현대백화점면세점이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상생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서울 중구 동반성장위원회 본사에서 동반성장위원회와 지역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재실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이사와 오영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양측은 향후 3년간 서울과 인천 지역에 위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반려견 전문 교육센터 도그어스플래닛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고 유기견 인식 개선과 입양 문화 확대를 위한 리홈(RE-HOM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도그어스플래닛은 반려견과 반려인을 위한 전문 교육을 비롯해 유기견 보호와 입양을 돕는 사회적 활동을 하고 있다.
24일 도그어스플래닛 동대문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현대백화점이 백화점, 면세점 등 주요 사업 부진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동반 하락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6.1% 감소한 4조2075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4% 줄어든 3035억 원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손실은 408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백화점 부문은 지
中 한국행 단체관광 재개에도 유커 대거유입 잠잠외국인 이용객 답보, 해외로 떠나는 내국인 증가세면세점업계, 객단가 높은 내국인 고객 잡기 총력전
지난해 중국 정부의 한국행 단체관광 허용에도 불구 유커(중국인 단체관광객) 증가가 미미하자, 국내 면세점업계가 내국인 고객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엔데믹으로 해외로 떠나는 내국인 증가세가 뚜렷한 데다, 유커
현대백화점면세점이 1월 31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점 13층에서 국내 지역 전통 공예를 소개하는 지역 상생 전시 ‘한 결’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한 결’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 상생 프로젝트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과 연계로 기획됐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경주, 단양, 문경 등 관광 명소 3곳을 선정하고, 각 지역의 전통 공예품인 명주실(
현 DF2 운영사 신라면세점 “적극 검토”롯데·신세계·현대免도 군침…검토 착수
내년 4월 만료되는 김포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 주류·담배 부문 신규 사업자 선정이 시작된 가운데 면세업계가 입찰 신청 검토에 들어갔다.
8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이날 한국공항공사는 김포공항 출국장 면세점 운영자 선정 입찰을 공고했다. 입찰 구역은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3층에 위
고물가에 따른 소비 위축과 리뉴얼 비용 증가 등의 이유로 현대백화점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동반 하락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3분기 연속 감소했다. 다만 면세점은 2018년 사업 진출 이후 사상 첫 분기 흑자를 냈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6.8% 줄어든 1조42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창사 5주년을 맞아 '5th Anniversary Oh! Festa'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사 5주년 기념 더현대 서울 팝업 △인터넷면세점 최대 80% 할인 이벤트 △555명 추첨 경품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H빌리지’ 내 팝업 공간에서 뉴진스가 출연한 현대백화점면세점TV 광고를 재
10일 찾은 서울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방탄소년단(BTS) 공식 굿즈 스토어 ‘스페이스 오브 비티에스(Space Of BTS)’에는 외국인 손님들로 북적였다. 매장 근처에 들어서자 BTS의 뮤직비디오와 함께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이날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의 국적은 일본, 중국, 동남아부터 유럽까지 다양했다. 이들은 스스로를 ’아미(BTS 팬의 명칭)
현대백화점면세점이 글로벌 MZ 세대를 겨냥해 5인조 아이돌 그룹 ‘뉴진스’를 새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로운 소비와 경험에 민감한 MZ세대의 선호도를 반영한 결과다.
이번 계약을 통해 뉴진스는 향후 1년간 현대백화점면세점 전속 광고모델로 TV광고, 디지털사이니지 등 옥외 광고를 비롯한 온라인 광고와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현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를 계기로 중단된 중국인의 한국 단체관광이 6년 5개월 만에 재개되자, 면세점 업계에 훈풍이 예상된다. 사드 배치 이전까지 큰 손 역할을 했던 유커(游客 : 중국인 관광객)이 귀환이 미칠 영향에 적지 않을 것이란 기대에서다.
다만 중국의 경기침체 국면이 심화하고 있어, 실제 한국으로 유입되는 유커의 구매력이
롯데면세점, 상반기 일본인·동남아 매출 각각 3배·2배 성장모바일 여권 서비스 도입·체험형 콘텐츠 확대…외국인 MZ세대 정조준‘수익성 악화 요인’ 다이궁…면세업계, 올해부터 의존도 낮추기
경색된 한·중 관계가 장기화하면서 국내 시내면세점이 일본과 동남아 관광객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정부와 면세업계 모두 중국의 사드 보복 이후 다이궁(한-중 오가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늘어나는 내국인 여행 수요에 발맞춰, 대한항공과 면세 쇼핑시 대한항공의 스카이패스 마일리지가 두배로 적립되는 ‘스카이패스 더블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에서 7월 15일까지 100달러 이상 구매하면 5달러당 기본 1마일과 추가 1마일의 스카이패스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무역센터점과 동대문점에서 설화수 제
현대백화점면세점이 NFT(Non-Fungible Token·대체불가 토큰) 마케팅을 확대한다. 면세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적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7월 말까지 무역센터점 9층에 ‘스마스 월드 NFT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온라인과 동시에 진행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현대백화점면세점이 디지털 아트
현대백화점면세점이 니치 향수 전문관을 오픈하고 업계 단독 브랜드를 대거 유치하는 등 뷰티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서울 강남구 무역센터점 9층에 업계 최대 규모의 니치 향수 전문관 ‘하우스 오브 퍼퓸’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하우스 오브 퍼퓸에 입점한 니치 향수 브랜드는 아쿠아 디 파르마, 르라보, 펜할리곤스, 바이레도, 딥
현대백화점면세점은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NFT(대체불가토큰) 콘텐츠를 확대해 디지털 커머스 차별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올림플래닛 본사에서 ‘한국조폐공사’, 디지털 아트 기업 ‘스마스월드’, 메타버스 전문 기업 ‘올림플래닛’, NFT 콘텐츠 전문 기업 ‘앤에프티코리아’와 함께 NFT 아트 작품 제작
현대백화점면세점은 관세청이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기업에 부여하는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AEO 인증 유효기간은 5년이다.
AEO는 세계관세기구(WCO)가 글로벌 표준 수출입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 기업에 부여하는 국제 공인 인증제도다. 법규준수·내부통제시스템·재무
정부가 접종 완료자의 자가격리 의무를 면제하는 등 해외여행 빗장을 풀기 시작하면서 그동안 억눌려 왔던 수요가 폭발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유통업계도 여행 상품을 재출시하고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선제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이다.
21일 롯데홈쇼핑은 올해 처음으로 전날 판매한 유럽 여행 상품에 60분간 2500건의 주문 예약이 몰렸다고 밝혔다. 주문금액은
CJ올리브영은 15일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에 처음으로 자체 브랜드(PB) 전용 매장 ‘올리브영관’을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입점 브랜드는 △바이오힐보 △웨이크메이크 △브링그린 △라운드어라운드 △필리밀리 △드림웍스 △컬러그램 등 7개다. 가성비 좋은 기초화장품부터 고기능성 스킨케어, 색조 화장품 등에 이르기까지 올리브영의 다양한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