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커피축제
강원도 강릉시 강릉커피거리에서는 27일까지 ‘강릉커피축제’가 열린다.
핸드드립, 커피박 아트 체험 및 커피화문 만들기 등 프로그램과 함께 여러 공예품과 음식을 만나볼 수 있는 마켓이 열린다. 구매한 커피를 마시며 솔밭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커피크닉, 요금을 내면 요트를 탈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돼있다. 오후 2시마다 인문학 강연
서울 서초구가 이달 25~26일 서초 책 있는 거리(국립중앙도서관~서래공원)에서 독서문화축제 '10월 북캠프'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책과 함께하는 북캠핑’을 콘셉트로 선선해진 가을 날씨에 맞춰 낮과 밤에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5일에는 가을의 밤에 어울리는 행사를 즐겨볼 수 있다. 서래공원 일대에서
북 페스티벌서 체험 행사다양한 책 주제로 강연
독서의 달인 9월을 맞아 서울 곳곳 도서관 내에서 문화행사가 개최되고 북 페스티벌이 열린다.
7일 서울 각 자치구에 따르면 관내 도서관을 활용해 강연, 인형극 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마포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마포중앙도서관을 비롯한 다양한 마포구립도서관에서 주민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
☆ B. J. 노박 명언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아침을 얼마나 일관적으로 시작하느냐가 중요하다.”
미국 코미디언 배우이자 작가, 디렉터, 프로듀서다. 단편 ‘한 가지 더’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2014년 출간한 ‘그림 없는 책’은 77주 연속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톱10에 오르며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팔
서울 서초구 내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서래공원까지 이어지는 반포대로 510m 일대가 ‘책 읽는 거리’로 변신한다. 북콘서트부터 북마켓, 북페이백까지 가족, 친구와 함께 ‘북크닉’을 즐겨볼 수 있다.
21일 서초구에 따르면 구는 25일부터 서초 책 있는 거리(국립중앙도서관~서래공원)에서 독서문화행사 ‘5월 북크닉’을 연다고 밝혔다.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누구에게나 감각으로 기억되는 여행지가 있다. 인적 드문 해변에 가만히 앉아서 듣던 파도 소리, 도시의 높은 곳에서 본 붉은 일몰 풍경, 시장 곳곳에 묻어있던 이국적인 향신료의 향을 기억한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여행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는 여행지에서 여러 감각을 떠올려 보는 것이다.
19일 익스피디아가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들은 여행지에
천고마비의 계절이다.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니 여행을 가기도, 감성을 살찌우기도 좋다. 가방 속에 책 한 권을 넣고 문학의 정취가 묻어나는 여행지를 찾아가 보자. 문학 속 그곳에서 작가의 마음과 작품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전철 타고 떠나는 이야기 마을, 춘천 김유정문학촌 = 소설가는 가도 이야기는 남았다. ‘일제강점기 한국 단편소설의 축
최근 책서고에 향기마케팅이 도입되면서 미래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향기마케팅에 대한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국내 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공공헌책방 '서울책보고'와 함께 향기 마케팅과 책소독기 ‘북마스터’로 헌책 소독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센트온이 향기마케팅을 시작한 ‘서울책보고’는 총 13만여 권의
글로벌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이 헌책의 숨은 가치를 발견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나누는 프로젝트에 동참한다.
비상교육 초·중·고 교수 지원 서비스 ‘비바샘’은 청계천 헌책방 거리 활성화를 위한 ‘2019 비바샘 설렘꾸러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설렘꾸러미란 인액터스(Enactus) 연세대 프로젝트팀 ‘책 it out(책 잇 아웃)'이
잠실나루역 인근에 국내 최초 공공 헌책방이자 서울 유일 독립출판물 도서관이 개관했다.
서울시는 비어있던 신천유수지 내 옛 암웨이 창고(송파구 오금로 1)를 리모델링해 전국 최초의 공공 헌책방 ‘서울책보고’로 재생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책보고’는 1465㎡ 규모(지상 1층)의 초대형 헌책방이자, 기존 도서관에서는 접하기 어
1800만 회원이 이용하는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가 블록체인 기반의 안전하고 투명한 중고거래 시스템 연구를 위해 블록체인 전문기업 ‘액트투랩’과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액트투랩은 블록체인 설계, 개발, 운영 등을 제공하는 컨설팅 기업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비즈니스 연대 ‘업그라운드’의 한승환 대표가 설립했다. 업그라
1800만 회원이 이용하는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가 NHN페이코로부터 5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중고나라는 지난달 JB우리캐피탈과 키움증권에게 50억원의 투자를 받은데 이어 한 달 만에 국내 대표 인터넷 기업인 NHN엔터테인먼트 그룹의 투자까지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로써 중고나라는 2015년 국내외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 운영사 큐딜리온이 ‘중고나라’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 중고거래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정체성을 공고히 하기 위함이다.
2003년 네이버 카페에서 시작한 중고나라는 안전하고 편리한 중고거래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2014년 전담법인 큐딜리온을 설립했다. 중고나라는 법인 설립을 설립한 뒤 20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가 JB우리캐피탈과 키움증권으로부터 각각 30억 원과 20억 원 등 총 5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50억 원 중 JB우리캐피탈은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해 중고나라와 중고차 관련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이로써 중고나라는 2015년 국내외 벤처캐피털로부터 받은 시리즈A 성격의 80억
어려운 형편에도 이웃을 위해 봉사하던 할머니가 열사병으로 숨졌다는 소식에 이웃과 네티즌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17일 청주 상당경찰서와 청주시에 따르면 14일 낮 12시 40분께 상당구 석교동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A(75ㆍ여)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 씨는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A 씨는 한
서울도서관은 1일부터 3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거리에서 ‘청계천 헌책방 거리 책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청계천 헌책방 거리 책 축제’는 청계천 헌책방 거리를 활성화하고, 헌책방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서울도서관과 평화시장서점연합회가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DDP에서 개최되는 만큼 젊
아, 진짜 책이라면 이가 갈린다. 나는 그동안 일만 권 장서자, 오천 권 서재 주인, 이런 이름을 스스로 붙인 사람들을 부러워하며 살았다. 그런데 최근 이사를 하고 보니 말짱 쓸데없는 헛소리라는 걸 뼈에 사무치게,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허리 부러질 만큼 아프게 잘 알았다.
처음 이사를 계획했을 때 내 딴에는 버릴 책과 팔 책을 구분해서 상자에 따로 담아
대림산업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문화적으로 소외된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과 체험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1994년 한국메세나협의회에 회원사로 가입한 이후 서울 및 경기지역의 보육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문화 및 예술에 대한 지원을 20년간 지속했다. 2010년부터는 대림미술관과 함께 매년 10회 이상, 400여명의 어린이를
온ㆍ오프라인 서점 반디앤루니스가 센트럴시티 매장 이전 오픈을 기념해 소비자와 함께 사회 공헌 이벤트를 진행한다.
반디앤루니스는 28일 센트럴시티점을 이전 오픈하고, 6월 30일까지 중고 도서를 기부하면 기증 도서 정가의 30%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헌 책과 새 책의 만남, 아름다운 도서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도서 나눔 이벤트’
‘궁금한 이야기Y’가 15년간 서울대를 떠나지 않는 절도범 이야기를 전했다.
23일 밤 방송된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무려 15년간 서울대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절도를 벌인 한 남자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타를 탔다.
지난 16일 서울대에서 물건을 훔치다 발각되자 학생을 망치로 내려친 뒤 도주했던 강도 용의자 이모(42) 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씨는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