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세화예술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세화미술관이 '도시'를 주제로 한 세 번째 기획 전시를 열었다.
태광그룹은 22일 세화미술관이 전날부터 8월 31일까지 '솔리드 시티'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도시 공간의 내밀한 면면을 살펴보기 위해 기획됐다.
미술가, 건축사, 영화감독, 안무가 등 여러 분야 창작자
태광그룹은 올해 장애 가족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심리치료비, 예체능 활동비 등으로 약 2억4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푸르메재단과 ‘2021년 장애 가족 교육지원사업 전달식’ 행사를 열었다.
허승조 일주재단 이사장과 강지원 푸르메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태광그룹과 푸르메재단은 부모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2021학년도 제29기 국내학사 장학생 55명을 선발하고 3년간 학비 전액을 지원하는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수여식은 생략하고 개별 우편으로 장학증서와 기념품 등을 발송했다. 일주재단은 이번 55명을 포함해 올 한 해 162명의 대학생에게 10억 원의
옵티머스 펀드에 투자한 상장사가 60여 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은 18일 공공기관 매출채권 펀드를 처음 판매하기 시작한 2017년 6월부터 환매 중단을 선언한 올 6월까지 3년간 옵티머스 펀드에 투자한 상장사는 유가증권시장 12개, 코스닥시장 47개 등 모두 59개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옵티머스 펀드 투자사는 한화그룹과 에이치엘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12일부터 23일까지 국내 4년제 대학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29기 국내학사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특정 학교나 전공 상관없이 6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 조건은 국내 4년제 대학교 1학년 재학생 중 평점 3.0 이상의 성적(4.5점 기준)을 받은 학생이다. 예체능 전공자도 포함한다. 특히 봉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19일 설립 30주년을 맞았다고 22일 밝혔다.
일주재단은 장학금와 연구비 지급, 교육기관지원 등 공익사업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자산 규모 753억 원의 장학재단이다. 장학사업과 장애가족 교육지원,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학술지원사업은 물론 문화예술사업의 발전 등을 위해 29년간 497억 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해왔다.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15일 종로구 흥국생명빌딩에서 2020년도 제28기 해외박사 장학생으로 선발된 6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연결로 참여한 스위스 현지에 있는 1인을 포함해 선발 장학생 6명과 허승조 일주재단 이사장과 최종면접위원 4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태광그룹이 장애가족 교육비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2018년부터 5년간 총 15억 원을 지원한다.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푸르메재단과 11일 종로구 푸르메재단 4층 대회의실에서 ‘2020년 장애가족 교육지원사업 전달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허승조 일주재단 이사장과 강지원 푸르메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일주재단은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를 지원한다.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지난달 28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에서 ‘제27기 해외박사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최종 선발된 7명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일주재단 허승조 이사장, 태광산업 홍현민 대표이사, 흥국생명 조병익 대표이사,
태광그룹이 ‘고객 중심의 정도경영’을 본격 행동으로 옮긴다. 기업문화 혁신과 윤리규범 정립으로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쇄신하겠다는 각오다.
태광그룹은 이달 21~22일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서 그룹 모든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광가족의 실천, 고객중심의 정도경영’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 27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에서 ‘2019학년도 국내 학사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최대 6학기 등록금 전액과 연간 학업보조금을 지원받는다.
이 날 행사에서는 고려대학교 미디어학 전공 고채은 장학생이 대표로 장학증서를 받는 등 신규 장학생 60명(인문사회계열 37명, 자연공학계열 17명,
태광그룹이 고객중심의 정도경영을 새로운 기업 가치로 천명하며 환골탈태를 선언했다.
태광그룹은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에서 계열사 주요 임원들을 대상으로 ‘2019년 태광의 새로운 변화, 고객 중심의 정도 경영’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태광그룹은 워크숍에서 ‘고객 중심의 정도경영’을 새로운
태광산업은 7일 오전 세화여중·고와 세화고를 운영하고 있는 학교법인 일주·세화학원에 300억 원을 기부했다. 중·고교를 운영하고 있는 학교법인에 기부한 금액으로는 역대 최대 금액이다.
앞서 이기화, 이호진 전 회장도 지난해 말 각각 90억 원, 154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세화여중·고와 세화고는 연이은 기부로 540억 원대의 안정적 재정기반이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 장애가 있는 부모나 형제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학습기회를 제공한다.
태광그룹은 내달 11일까지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일주학술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장애가족 교육지원프로그램'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장애가족 교육지원프로그램은 태광그룹 일주재단이 장애인 지원사업단체인 푸르메재단과 지난해 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사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하 일주재단)과 사단법인 한국아시아우호재단이 캄보디아 현지 초등학교와 국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도서 1만 3000여 권을 전달하는 도서기증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허승조 일주재단 이사장과 최재성 한국아시아우호재단 이사장, 서철모 화성시 시장, 천명옥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본부장 등 도서보급사업 관계자들이 참석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이 개관 후 첫 기획전시인 ‘원더시티 Wonder City’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도시에 함축된 정치, 경제, 문화, 역사 전반과 그 안에 살고 있는 도시인들의 삶을 제 3의 관점에서 정열적으로 관찰하고, 이를 시각적 언어로 해석한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 전시는 프랑스 시인 샤를 보들레드의 산
3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편의점 업계 2강인 BGF리테일 홍석조 회장과 GS리테일 허연수 사장 간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양사 영업이익률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는 것. 이를 두고 업계는 작년과 올해 공격적으로 점포 확대에 나선 허 사장의 의욕이 지나쳐 패착을 둔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19일 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GS리테일은 3분
GS리테일은 30일 사업보고서에서 허연수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해 14억1300만 원의 총보수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허 사장은 급여 7억6300만 원에 상여 6억5000만 원을 받았다.
허 사장에게 대표이사 자리를 내주고 경영 일선에서 한발 물러난 허승조 부회장은 급여 6억3300만 원, 상여 10억600만 원, 퇴직금 51억5900만 원 등 67억9700
편의점 업계 1위를 놓고 GS리테일 GS25와 BGF리테일 CU의 대결이 치열하다. 편의점 점포 수에서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이 업계 톱 자리를 고수하고 있으나 매출과 영업이익 등 실속 측면에서 허연수 GS리테일 사장에게 추월당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GS25는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5195억 원, 795억 원으로 전분기대비 8.5%, 1
국내 편의점업계를 이끌고 있는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과 허연수 GS리테일 사장이 불경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내고 있으면서도 남모를 속앓이를 하고 있다. 편의점만 놓고 보면 부러울 게 없지만, GS리테일은 슈퍼마켓 사업의 영업적자가 불가피한 상황이고, BGF리테일은 골프장 사업이 전체 회사 실적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