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두 나라 간 관계는 유달리 밀접해 보인다. 한미일 간 관계 개선을 자유민주주의 국가 간의 ‘가치 동맹’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그리고 대만해협을 둘러싼 긴장은 민주주의 진영과 권위주의 진영이라는 냉전 시대의 이분법이 다시 적실성을 갖는다는 생각까지 하게 만든다. 그러나 현 상황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모닝글로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에서 종합문구 부문 23년 연속 1위 자리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모닝글로리는 종합 문구업계의 브랜드 인지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브랜드파워 1위에 선정됐다. 모닝글로리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 구입 가능성, 브랜드 충성도 항목에서도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
모닝글로리는 허상일 대표이사가 지난 19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17회 문구의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허 대표는 디자인 제일주의 경영 방침을 표방하며 국내 문구 산업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모닝글로리에 따르면 22년간 문구업에 몸담은 허 대표는 ‘디자이너 1인 전담제’를 개발하고,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다양
모닝글로리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하는 '2015 행복한 중소기업경영대상'에서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모닝글로리는 국내 문화유산 관련 제품 개발, 교육기부, 소비자 서포터즈 운영 등을 통해 중소기업 인식개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실제 모닝글로리는 독도를 위해 독도지우개, 독도연필, 독도노트 등의 독도시리즈 제품들을 개발했고, 판매수익금도
모닝글로리는 자사가 전국 대학생이 직접 뽑은 문구∙팬시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대학신문이 진행한 이번 조사에서 모닝글로리는 전체 응답자 35.5%의 지지를 받아 선호도 1위 브랜드로 뽑혔다. 이는 16년 연속 1위다.
특히, 모닝글로리는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높은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었으며, 특히 대학교 4학년의 지지율이 가장
[北 대남 포격]강원도 양구 일대 동부전선, 대북방송 확성기 운영 현황은?
북한군이 20일 서부전선 접경지역에 포격을 가한 데 이어 21일엔 강원도 양구 일대에도 도발 행위를 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1일 군은 이날 "오후 2시쯤 양구에서 북한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이상징후가 대포병 레이더에 포착됐으나 허상일 가능성이 있어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모닝글로리는 자체 브랜드로 가방을 최초로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모닝글로리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 해 새롭게 선보이는 가방은 전체적으로 ‘오피스 캐주얼룩’을 콘셉트로 하며, 세부적으로는 △오피스백 △스마트백 △백팩 등 크게 3가지로 나뉜다.
지난해 1월부터 디자인연구소 30여명의 문구 전문 디자이너가 철저한 시장 조사를 진행하며, 가방 제작에 돌입했
모닝글로리는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14 수퍼브랜드'에서 사무ㆍ문구 팬시용품 부문 10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수퍼브랜드에 선정된 브랜드는 긍정적인 인지도를 통해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다는 의미다. 모닝글로리는 2008년부터 중∙고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식 서포터즈를 운영하며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현재 12기 서포터
모닝글로리는 충북지방경찰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4대 사회악이란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등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충북경찰청과 모닝글로리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모닝글로리는 이번 협약을 통해 4대 사회악 중에서도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을 홍보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허
모닝글로리는 전국 대학생 설문조사 결과 문구·팬시류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모닝글로리는 한국대학신문이 8월 25일부터 9월 14일까지 대학 재학생 2000여명 대상 설문 결과 응답자의 38.9%가 문구·팬시 브랜드로 선택해 1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특히 대학교 3학년에서의 지지율이 가장 높았고 실용성뿐 아니라 디자인 부문에서 뛰어
모닝글로리가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독도지우개 수익금 전달식에서 독도사랑운동본부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독도 홍보를 위해 지난해 10월 1차 기부한 이후 2번째다.
모닝글로리는 지난해 4월 독도를 알리고자 ‘독도지우개’ 3종을 출시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출시 3개월 만에 1차 입고분이 모두 판매되며 출시 1년 만에 판매 10
‘한국 문구의 세계화’를 꿈꾸며 문구시장에 뛰어든 청년이 있었다. 쉽게 스쳐 지나갈 수 있는 문구 제품에 인생을 건 이는 바로 허상일 모닝글로리 대표다.
허 대표의 첫 직장은 모닝글로리가 아니었다. 우연히 출장차 방문했던 영국과 독일의 선진 문구 시장을 접하고 받은 충격이 세계적인 한국 문구 제품을 만들겠다는 꿈으로 이어진 것. 목표가 정해지자 그는 7년
스마트 전자제품으로 메모를 하고 그림을 그리는 것에 익숙해진 시대다. 아이들에겐 ‘연필을 집다’, ‘색을 칠하다’라는 개념보다 미끈한 전자제품의 버튼을 누르는 것이 더 친숙해졌다. 급변하는 디지털화에 맞서 아날로그 감성을 이어가는 곳이 있다. 바로 종합문구업체 ‘모닝글로리’. 30년 넘게 대중의 곁을 지켜온 모닝글로리는 ‘국내 최고 문구 브랜드’란 이미지를
모닝글로리가 문구산업에서 쌓아온 브랜드파워를 앞세워 생활용품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등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모닝글로리는 지난 1981년 종합문구제조 및 판매업을 시작했다. 현재 노트 및 필기류와 사무용품, 학용공산품, 팬시용품 등 3000여종의 제품을 생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