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19일에는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DMZ 평화생명동산, 자생식물원, 향로봉 등을 탐방하고 오준 전 UN 대사의 ‘2024년 세계와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진행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환경 경영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다양한 외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활동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향로봉에 2.5㎝의 눈이 쌓였다. 오후 7시 20분을 기해 강원북부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설악산에도 고지대를 중심으로 오후 5시 30분부터 눈발이 날리기 시작해 오후 8시를 기준으로 소청대피소에 2㎝의 눈이 쌓인 것으로 파악됐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새로 내려 쌓이는 눈(신적설)이 5㎝ 이상...
한양도성의 서북쪽인 인왕산 기차바위에서 시작해서 북한산 향로봉 아래까지 이어지는 길이 약 5㎞의 산성인 ‘탕춘대성(蕩春臺城)’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됐다.
9일 서울시는 1976년 지정 이후 서울시 유형문화재(제33호)로 관리된 ‘탕춘대성’의 역사적·학술적 가치, 잔존상태 등을 고려해 문화재청에 의해 최종 국가지정문화재인 사적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18일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누적 적설량은 강릉 왕산 44㎝, 강릉 삽당령 40.5㎝, 삼척 도계 38.8㎝, 고성 미시령 32.2㎝, 고성 향로봉 27.3㎝, 강릉 성산 26.9㎝, 고성 진부령 26.7㎝, 양양 영덕 25.8㎝, 인제 조침령 23.6㎝, 태백 22.9㎝, 홍천 구룡령 21.7㎝ 등이다.
폭설로 인해 선수단 짐을 보관하고 있던 텐트에 눈이 쌓여 붕괴될 위험이 있다는 신고가...
특히 강원 향로봉은 기온이 영하 25.3도, 체감온도는 영하 37.7도를 기록했다.
세부적으로 인천 영하 13.9도, 수원 영하 13.1도, 대전 영하 12.3도, 철원 영하 16.9도, 동두천 영하 15.9도, 강릉 영하 10.7도, 전주 영하 9.5도, 대구 영하 8.6도, 광주 영하 8.1도, 부산 영하 7.4도 등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도 –9~2도를 오르내리며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지역 낮...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이날 오후 7시까지 고성 미시령 59.5㎝, 향로봉 53.5㎝, 속초 설악동 39.4㎝, 홍천 구룡령 27.2㎝, 양양 오색 27.2㎝, 인제 조침령 23.9㎝, 강릉 삽당령 19.9㎝, 평창 대관령 18.2㎝, 양구 해안 14.9㎝, 태백 12.5㎝, 정선 임계 10.1㎝ 등 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였다.
한편 기상청은 16일 오전까지 강원 산지와 중북부 동해안에 3~10...
미시령과 향로봉에는 현재 50㎝가 넘는 눈이 내렸고, 강원 산간에는 16일 오후까지 최고 40㎝의 폭설이 더 쏟아질 전망다.
16일은 서울·경기내륙, 강원내륙·산지, 17일는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 매우 춥겠다.
기상청은 "외출 시 내복·목도리·장갑 등을 착용하고, 추위에 약한...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강원도에 쌓인 눈은 향로봉 82.5㎝, 미시령 72.8㎝, 설악산 56.5㎝, 대관령 29.3㎝ 등이다.
동해안과 내륙에 내려진 대설특보는 이날 오전 대부분 해제됐지만, 강원 중북부 산지에는 대설경보가 여전히 발효 중이다. 남부 산지와 태백에도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이날까지 산지 3∼10㎝, 내륙 1...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쌓인 눈의 양은 향로봉 56㎝, 미시령 38㎝, 설악산 29.4㎝, 삽당령 28.9㎝, 강릉 왕산 20.4㎝, 대관령 19.9㎝, 태백 14.4㎝ 등이다.
또 평창 면온 6.1㎝, 횡성 안흥 5.5㎝, 철원 양지 3.8㎝, 고성 현내 2㎝ 등의 적설량을 보인다.
비도 함께 내리면서 누적 강수량은 미시령 83.5㎜, 향로봉 70㎜, 삼척 원덕 53...
“해가 향로봉을 비추니 자줏빛 안개가 일어나고[日照香爐生紫煙]/ 멀리 폭포를 바라보니 마치 긴 냇물을 걸어 놓은 듯하네[遙看瀑布快長川 ]/ 날 듯이 흘러 삼천척이니[飛流直下三千尺]/ 이는 아마도 은하수가 구천에서 떨어지는 듯하구나[疑是銀河落九天].”
☆ 시사상식 / 메자닌(Mezzanine) 투자
메자닌은 건물 1층과 2층 사이에 있는 라운지 공간이다. 이탈리아어로...
유네스코는 특히 임진강과 용늪, 대암산, 향로봉, 건봉산 등을 핵심 구역으로 지정하고 각별히 보호하기로 했다.
앞서 산림청과 강원도, 연천군은 지난해 9월 유네스코에 생물권 보전 지역 신청서를 제출했다. 지금까지 한국에선 접경지역을 포함해 강원 설악산과 전남 순천·신안 다도해, 전북 고창, 제주도 등이 생물권 보전 지역으로 지정됐다.
권장현...
10일 강원도 산지와 태백지역에 20cm 안팎의 눈이 쌓였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7시 대관령 22.5㎝ 태백 22㎝, 평창 스키점프대 21㎝, 정선 사북 16.3㎝, 강릉 왕산과 고성 향로봉 각 15.6㎝, 진부령 8.7㎝, 미시령 3.5㎝ 등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사진은 강원 태백, 양양, 한계령에 폭설이 내린 모습.
삼척, 속초, 태백, 고성과 함께 영동·산간 지역 7개 시·군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이다.
오후 3시 현재 지역별 강수량은 대관령 95.8mm, 양양군 서면 77.5mm, 진부령 73.5mm, 설악산 71.5mm, 고성군 간성 66.5mm, 속초시 62mm, 향로봉 54mm, 미시령 48mm, 동해 32.8mm 등이다.
이밖에 기상청은 29일 낮까지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100mm가 넘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설악산과 발왕산, 향로봉 등 강원산간 고지대는 20cm가 넘게 눈이 쌓였고, 7cm가량 눈이 내린 미시령 옛 도로는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강원 동해안과 서울과 충북 일부지역에서도 내일 첫눈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산간에는 내일까지 최대 50cm의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눈과 비가 그치면 한겨울 추위가 시작되겠다. 모레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1도...
이날 자정부터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춘천(남이섬) 45㎜, 인제(향로봉) 35.5㎜, 양구(해안면) 25㎜, 양양 23.5㎜, 속초 2㎜ 등이다. 25일 자정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영서 50∼120㎜, 영동 30∼80㎜, 북부는 150㎜ 이상이다.
한편 기상청은 24일 새벽(03∼06시)을 기해 강릉 산간, 홍천, 원주, 평창, 횡성 등 5개 시·군에 호우 예비특보를 내렸다.
차령산맥의 한 봉우리인 치악산은 비로봉을 중심으로 삼봉, 향로봉, 남대봉, 천지봉 등 1000m가 넘는 봉우리가 병풍처럼 남북으로 걸쳐 있다.
옛 이름은 적악산인데, 뱀에게 먹히려던 꿩을 구해준 나그네가 그 꿩의 보은으로 위기에서 목숨을 건졌다는 전설에 따라 치악산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치악산에는 옛날부터 절이 많아서 현재 남아 있는 절터만...
청정지역으로 밀원이 풍부한 제주 서귀포에서 채취한 감귤꿀, 휴전선 38선 이북 금강산 향로봉 아래 유전자 보호림 내 민간인 통제구역에서 채취한 피나무꿀, 지리산 노고단 계곡 인근에서 35년간 양봉만 해온 장인이 채취한 때죽꿀, 연천군 서산명 고대산 산림청과 협약으로 관리자만 통행할 수 있는 헛개나무 지역에서 채취한 헛개나무꿀, 섬진강 상류에서 45년간...
기상청에 따르면 9일 현재 강원도 평창 횡계리에는 78.5, 향로봉에 70.5센티미터의 눈이 내렸다. 강릉지역에도 55센티미터의 눈이 쌓이고 있다.
이에 강릉과 동해ㆍ속초등지에는 대설 경보가 계속해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동해안에는 10일까지 눈이 이어지겠고 강원도영동은 매우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많겠으니 시설물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할...
또 고성 간성지역 30cm를 비롯해 양양공항 30.0cm, 향로봉 21.0cm, 주문진 23.0cm, 진부령 13.0cm 동해 8.0cm 등을 기록하고 있다.
가장 눈이 많이 온 지역은 한계령으로 40cm의 폭설이 내렸다. 이밖에 태백, 평창·정선·홍천 산간 등 4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날 저녁까지 5~20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강릉 폭설...
18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3시 30분 현재 영동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면서 한계령 8cm를 비롯해 대관령 5.5cm, 향로봉 4cm의 적설량을 각각 기록했다.
경찰은 오색터널 인근 일명 주전골 입구에서 한계령 정상까지 약 5.6km 구간에 눈이 쌓여 도로가 정체되자 제설작업을 위해 차량 통행을 통제했다.
강원 지역의 경우 이날 현재 강릉, 평창, 홍천, 속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