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25일 주한 베트남 대사관을 찾아 이달 19일 향년 80세를 일기로 별세한 응우옌 푸 쫑 (Nguyen Phu Trong)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을 조문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날 오후 해외사업단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함께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다. 그는 부 호 (Vu Ho) 주한 베트남 대사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이달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초청으로 방한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를 예방하고 현지 사업 확대를 비롯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예방자리에서 정 회장은 “하노이 스타레이크 시티 신도시 사업이 한국기업의 베트남 투자를 선도하는 플랫폼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점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사천 본사에서 경남도, 30개 협력사와 함께 경남 항공우주분야 중소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KAI 강구영 사장과 박완수 경남도지사, 30개사 협력사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KAI를 포함한 경남도, 협력사는 △자금
세종 4~6생활권·도로사업 인근 등예정지역 내 부동산 신규취득 금지증여 등 예외 경우엔 30일 내 신고
이달부터 행정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공무원도 직무 관련 부동산 신규취득이 제한된다. 행복청은 세종 신도시(행복도시) 건설을 총괄하는 기관이다. 국토교통부 공무원 역시 이달부터 직무 관련 부동산 신규취득을 제한하는 등 최근 공직자들의 부동산 취득 제한
지금은 장기플랜 단계, 위기관리ㆍ경제재건 시대정신 담아원내대표 불출마 '4선' 선배로 모범되겠다는 마음였을 뿐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4선·서울 동대문갑)은 SK(정세균)계 좌장격이다. 차기 대권 주자로 부상한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지근거리에서 돕고 있다. 21일 이투데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안 의원은 “이제 막 총리에서 퇴임하신 시기라 지금은 장기적인
세종을 선거구의 미래통합당 김병준 후보는 이른바 '세종시 설계자'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구상했던 '신행정수도'가 지금의 행정복합도시를 만드는 밑거름이 됐고, 김 후보는 당시 노 전 대통령의 '씽크탱크' 였다.
'신행정수도' 구상 이후 15년이 지난 지금, 애초의 생각과 방향과는 너무 다르게 흘러왔다는 것이 김 후보의 생각이다.
그는 "당
대우건설이 부동산 자산관리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총 4조원 규모의 자산 운용을 목표로 수익구조를 다각화한다는 방침이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11일 국토교통부에 리츠 자산관리회사 AMC(Asset Management Company) 예비인가를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 명칭은 ‘투게더투자운용’으로 대우건설과 기업은행, 교보증권, 해피투게더하우스(HT
대우건설은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 중심에 위치한 '스타레이크' 신도시 내 빌라 총 364가구를 모두 판매했다고 7일 밝혔다.
스타레이크 신도시는 하노이 시청으로부터 북서쪽으로 약 5㎞ 지점의 '서호(西湖)'지역에 여의도 면적의 3분의 2 크기인 186만3000㎡(56만3558평) 규모의 신도시다.
현재 대우건설이 100%의 지분을 소유한 베트
최근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가 결국 서울 4개 자치구를 투기지역으로 지정하는 규제 카드를 꺼내들었다. 하지만 실효성에 대한 논란은 여전한 상황이다.
27일 국토교통부는 최근 국지적 불안이 발생하고 있는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으로의 유동자금의 과도한 쏠림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을 신규 지정하고 집값 및
『최영진 대기자의 현안진단』
한국에서 가장 녹지비율이 높은 신도시는 세종시다. 도시 건설 지표상 도시 예정지역의 50% 이상이 공원·하천으로 돼 있다. 게다가 외곽에는 온통 산과 들판이다. 다들 살고 싶어 하는 전원도시 형태다.
하지만 실상은 들여다보면 꼭 그런 것 같지 않다. 주민 입장에서 볼 때 불편한 구석이 한 둘이 아니다. 행정기관을 방문하는
포천시 관내 최초의 고속도로인 세종-포천고속도로가 지난달 30일로 개통 1주년을 맞았다. 포천시 신북IC를 기점으로 남구리IC까지 약 50.5㎞ 길이의 이 고속도로는 포천지역의 교통환경을 대폭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부동산 시장에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실제로 이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포천의 대표 주거단지인 송우지구에서 서울의 관문인 중랑IC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아파트값이 1000만원(3.3㎡당)을 넘었다. 세종시가 조성된 이래 처음이자 2011년 첫 마을 입주 후 7년 만이다.
26일 부동산114 통계에 따르면 세종시 아파트값은 지난 10월 평균 1008만원을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1000만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변동률로만 따져봐도 조성 초기(2011년 6월) 대비 12
대우건설은 이 달 베트남 하노이 중심에 위치한 ‘스타레이크’ 신도시 내 최고급 빌라 1차분 182가구를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하노이 시청에서 북서쪽으로 약 5km 떨어진 지역에 지어지는 스타레이크 신도시는 여의도 면적 3분의 2 크기의 신도시다. 대우건로설이 100% 지분을 소유한 베트남 THT 법인이 개발사업을 주도하고 있으며, 상업 및 업무용
2005년 자족형 행정도시 목표로 ‘첫 삽’
2008년 첫 분양 금융위기로 미달 속출
경기 살아나며 분양가 8년새 89% 폭증
인프라 확충 쾌적한 환경 선호도 상승
신분당선 개통·법조타운 조성 등 호재
1기 신도시 노후화 되며 대체도시 각광
지난해 가을 시청자들을 TV 앞에 몰려들게 했던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마지막회에서는 마이너스의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최근 급증하는 전월세난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 전국에 임대주택 9만6000호를 신규로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3년 이후 최대 공급 규모이다.
건설임대주택 종류별 공급 가구 수는 행복주택 1만1000호, 국민·영구·공공임대(10년) 5만4000호에 달한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 3만9000호, 지방권
올 7~8월 세종시에 역대 최대 물량이 쏟아지며 분양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17일 부동산114와 관련업계 따르면 올 7~8월 세종시에 총 6곳, 4606가구의 새 아파트가 나온다. 세종시 분양 시장이 개막된 2010년 이후 최대 물량으로 지난해 동기(1480가구)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세종시가 행정중심복합도시로서의 위용을 서서히
호반건설은 4월 중 광교신도시 A6블록에 ‘호반베르디움 6차’를 분양한다.
광교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는 광교신도시에 처음으로 민간에서 짓는 임대 아파트로 전가구가 입주 시 임차로 거주하다가 5년 후 분양을 결정할 수 있는 ‘분양전환형 임대아파트’다.
광교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는 지하 1층~지상 15층, 총 8개동 446가구(전용 84㎡ 36가구,
최근 부동산 투자자들의 시선이 상가나 건물 등의 수익형 부동산으로 옮겨가고 있다. 특히 위례신도시, 동탄2신도시, 세종정부청사 이전이 진행되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는 배후수요, 유동인구, 미래가치 등 여러 면에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올해 말까지 세종특별자치시는 총 36개 중앙행정기관(소속기관 포함) 및 한국개발연구원 등 16개 국책연구기관들이 자리한 행
한라(구 한라건설)가 '현대 대죽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를 수주했다.
한라는 지난달 30일 발주처인 현대오일뱅크로부터 '현대 대죽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계약과 관련해 발주 의향서를 접수했다고 2일 밝혔다. 공사금액은 약 860억원(VAT 포함)이다.
이번 공사는 현대오일뱅크가 석유정제시설을 증설하기 위해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죽리 650-6번지 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올해 전국 65개 단지에서 총 469개의 상가를 신규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LH 단지내 상가는 택지개발지구등 대규모 사업지구에 위치한다. 구 도심과 차별화된 상권 형성이 가능하며, 세대수가 많은 주변의 중·소형 아파트 단지로부터 고객을 쉽게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상가의 대부분이 접근성이 뛰어난 단지 주출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