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지난해 국내외 만두 시장 매출을 20%이상 키우면서 만두 시장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국내 및 해외 만두시장에서 ‘비비고 만두’를 중심으로 전년보다 20%이상 늘어난 64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미국, 중국, 베트남, 유럽 등 대륙별 생산 거점을 기반으로 만두 소비 확대에 집중한 결과 글로
동원F&B가 ‘개성 왕주꾸미만두’를 출시, 해물 만두 열풍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개성’은 동원F&B가 2008년 출시한 프리미엄 만두 브랜드로, 당시 저가형 만두 시장에서 프리미엄 시장의 성장성을 내다보고 첫 제품으로 ‘개성 왕만두’를 내놨다.
2016년에는 업계 처음으로 만두소에 새우 통살을 넣은 ‘개성 왕새우만두’를 출시해 국내에 해물만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