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협회 등 방문…외인정책 협업예산 현장방문"양적 확충 위주 투자→질적 성장 구조로 전환해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항공부품업계 외국인력 수금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한국항공우주산업협회와 경남 사천의 ㈜미래항공을 방문해 외국인 정책 협업예산 추진 방안에 따라 필요한 인력수급이 원활히 이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태국, 싱가포르 현지 전문기관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강석진 이사장은 19일 태국 국가과학기술개발원(NSTDA)과 한ㆍ태 중소벤처기업 간 기술협력 및 국내 기업의 태국 진출 활성화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ST
영국이 아무런 합의 없이 유럽연합(EU)을 탈퇴하는 ‘노 딜(No Deal) 브렉시트’ 위기가 임박하면서 현지 기업들이 전시를 방불케 하는 비상사태에 돌입했다.
영국 기업들은 최근 전쟁 이외에는 좀처럼 볼 수 없는 기세로 원자재와 부품 재고를 비축하고 있다고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IHS마르키트가 조사하는 영국 제조업 구
미국 상무부가 철강과 알루미늄의 수입 증가가 안보에 위협이 되고 있다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무역규제를 제안했다.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상무부는 이날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해 더 높은 관세율을 적용하거나 쿼터(수입 제한) 조치를 권고하는 보고서를 백악관에 제출했다.
보고서는 세 가지 무역 규제 방안을 제안했다. 철강에 대
미국에서 지난 1일(현지시간)부터 연방정부 예산 자동삭감인 ‘시퀘스터(sequester)’가 발동했지만 미국 기업인들의 우려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 보도했다.
미국 기업인들은 시퀘스터가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지난해 말의 ‘재정절벽(fiscal cliff)’만큼 걱정하지 않고 있다고 WSJ은 전했다.
커트 맥네
미국이 내년 1월 연방정부 재정을 삭감하면 일자리 200만개가 사라질 것이라고 미국 조지메이슨대 스티븐 풀러 경제학자의 보고서를 인용해 주요 외신들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항공우주산업협회(AIA) 의뢰로 작성한 이 보고서는 연방정부 재정을 삭감하면 일자리 증발로 평균 실업률이 1.5%포인트 상승할 것이라고 전했다.
매리언 블래키 A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