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후 첫 설인 22일 시민사회단체와 유가족 단체가 고인을 추모하며 합동 차례를 지냈다.
이태원참사시민대책회의는 이날 녹사평역 합동분향소에서 유가족과 친지 등 80여 명과 합동차례상을 올렸다.
이종철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협의회) 대표는 "예년 같으면 가족과 일상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울 한때였겠지만 그러지 못했고 앞으로도 그러
NH농협생명은 18일 서울 은평구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다가오는 설을 맞아 ‘온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설 맞이 ‘온기 나눔’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어르신에게 떡국떡, 즉석 곰탕 등 총 6종의 설 먹거리 꾸러미 300개 전달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어르신과 ‘합동차례’를 지냈다.
‘합동차례’는 설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접견자 한 명 없이 추석 연휴를 보낸다. 교정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휴에 가족 접견 행사를 열지 않기로 하면서다.
29일 법무부에 따르면 전국의 교정 시설은 이번 명절에 예년처럼 가족을 초청하지 않고 비대면 행사만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도 접
서울시는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성묘객들은 온라인 등으로 안전하게 추모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서울시 취약계층 보호 및 성묘객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취약계층 보호 및 성묘객 안전대책'의 세부 추진분야는 △취약 어르신 전원 안부확인 및 위문 금품 전달 △취약계층 생필품 꾸러미 비대면 전달 △노숙인ㆍ쪽방
서울시가 독거어르신 안전 확인부터 저소득층ㆍ위기가정에 식료품, 생필품 지원과 복지시설 명절 프로그램 마련까지 더욱 행복하고 편안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20일 서울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의 곁을 지키는 가족이 되겠다’”며 “설 연휴 기간 어르신, 노인, 소외이웃,
한국동서발전은 2일 울산시 중구에 위치한 울산하나센터에 새터민(북한이탈주민)의 추석 명절 합동 차례를 위한 차례상을 후원했다.
동서발전은 세터민의 추석 합동 차례를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추석 차례음식 등 상차림 경비를 지원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최근 이슈가 됐던 북한이탈주민 모자의 어려운 현실을 접하고 마음이 아팠다”며 “이번 후원으
추석 연휴 기간 중 귀경객을 위해 서울시가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연장 운행한다.
서울시는 6일부터 16일까지 11일간 안전ㆍ교통ㆍ물가ㆍ나눔ㆍ편의 분야를 중심으로 함께 나누는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귀경하는 인파가 가장 많은 추석 당일과 다음날인 13~14일에는 귀경객을 위해 버스ㆍ지하철
충남 태안화력에서 설비점검 도중 사고로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 고(故) 김용균 씨의 장례가 7일~9일 치러질 예정이다.
당정과 시민대책위는 4일 오전부터 교섭에 들어가 5일 오전 합의안을 도출했다.
당정은 5일 오후 1시께 합의 내용을 국회에서 발표한다. 합의안에 따르면 한국서부발전은 김용균 씨 장례 비용을 전액 부담하며 추후 논의를 거쳐 유
해마다 추석 및 연말연시를 해외 현장직원들과 함께 하는 것으로 유명한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이 오는 24일 두바이 지사 및 주요 현장을 방문한다.
김 회장은 23일 출국해 추석인 24일 두바이에서 임직원들과 합동차례를 지내고 차례음식을함께 먹으며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랠 예정이다.
이어 로얄 아틀란티스 호텔 현장, ICD 브룩필드 플레이스 현장 등을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무술년 새해 첫날 떡국을 함께 들며 올 한해 무운을 기원했다.
대한체육회는 16일 강원도 강릉 올림픽 파크에 있는 '코리아 하우스'에 설날 합동 차례상을 차리고 선수단에 떡국을 대접했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지용 평창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장 등 내빈과 체육회
박근혜 전 대통령이 추석 연휴에 구치소에서 홀로 지낸다. 미결수인 탓에 합동차례에도 참석 못한다.
30일 법무부 교정본부 등에 따르면 연휴 기간 구치소에서는 총 사흘 동안 접견이 허용된다. 이날과 내달 7일, ‘추석 명절 접견일’로 지정한 내달 2일이다.
이때 변호인은 토·일·공휴일에는 접견이 안 된다는 기존 원칙에 따라 가족만 접견할 수 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28일 “대한민국이 작년 연말부터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가장 큰 동력은 최순실 사태가 아니라 세월호 참사였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 시장은 설날인 이날 서울 광화문에서 진행된 세월호 유가족 합동차례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부모가 죽으면 땅에 묻고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는 말이 있다”며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전 원내대표가 29일 혁신위원회의 하급심 유죄시 총선 공천 원천배제 조항의 수정·보완 필요성을 거론하며 문재인 대표를 압박하는 양상이다.
박 전 원내대표는 지난 23일 하급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공천심사 대상에서 제외토록 하는 혁신안에 따라 원천배제 대상에 포함되자 탈당도 불사하겠다며 당이 자신의 공천 여부에 대한 분명한 입장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국 교정시설에서 수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법무부는 2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3주간을 '추석맞이 교화행사 기간'으로 정하고, 수용자와 가족들이 교정시설 내에서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따라서 이 기간에 서울구치소를 비롯한 31개 교정시설에서는 가족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설 연휴동안 ‘민심 공략’에 나선다. 김 대표는 설 연휴 첫날인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닷새 간 전국을 돌며 ‘국민께 세배드립니다’라는 행사를 개최한다.
설 연휴 동안 지역민심 훑기를 통해 6월 지방선거를 대비, 본격적인 민생다지기 행보에 돌입하겠다는 전략이다. 4박 5일간 충청과 경남, 전남·북 서남권 지역을 방문하는 ‘버스 투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주재원들이 추석 당일인 19일 오전 개성공단에서 합동차례를 지냈다.
개성공단 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30분 개성공단 종합관리센터 15층에서 추석 연휴에도 일하기 위해 남아있는 우리 측 입주기업 주재원들을 위한 합동차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합동차례에는 기업 주재원과 시설관리 인원 등 현지에 체류중인 80~90명이 참여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