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 생각과 실천을 통해 바이오산업의 주역이 되겠습니다."
천병년 우정비에스씨(BSC) 대표는 확신에 찬 목소리로 이 같이 말했다.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거래소 'KRX SQUAR'에서 열린 코스닥 상장식 행사에서다.
우정BSC는 한화MGI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이날 코스닥에 상장했다. 첫날 시초가는 한화MGI 스팩의 전일가인 2650원,
26일 코스피시장은 외국인의 매수세 확대에 상승 마감 했으며, 코스닥시장은 외국인의 매수세에 동반 상승 했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2882억 원을, 기관은 868억 원을 각각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3735억 원을 순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6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4포인트(+0.40%) 상승한 635.11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343억 원
△유니셈, 16억 규모 반도체 장비 판매공급 계약
△ 디엔에프, 자사주 20만주 취득 결정
△ 오션브릿지, 미래하이트론 주식 1만주 취득
△ 유바이오로직스, 13억원 규모 경구용콜레라 백신 계약
△ 원익IPS, 333억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 계약
△ 아바텍, 1분기 영업이익 42억…전년比 4.53% ↓
△ 셀바스헬스케어, 권철중 대표 사임
△ 셀바스A
한화MGI스팩은 최대주주가 엠지인베스트먼트 외 1명에서 천병년 외 2명으로 변경된다고 19일 공시했다. 변경후 소유비율은 56.83%다.
회사 측은 "합병회사인 한화엠지아이기업인수목적이 피합병회사인 우정비에스씨를 흡수합병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밝혔다.
대표이사도 윤경순에서 천병년으로 변경됐다.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중반들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5.1포인트(-0.82%) 하락한 614.31포인트를 나타내며, 61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답변공시] 한화테크윈 “지멘스 압축기 사업 인수 입찰 참여”
△대림산업 “컨소시엄, 터키 차나칼레 프로젝트 가서명”
△동양, 보통주 1주에 50원 현금배당
△GS건설, 자사주 6만8888주 처분 결정
△CS홀딩스, 1주에 500원 현금배당 결정
△한진칼, 대한항공 유상증자 1135억 원 규모 참여
△현대상선, 6000억 원 규모 CB발행
△노루홀
바이오 기업 우정비에스씨가 한화MGI스팩과의 합병상장을 통해 감염관리 토탈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한다.
천병년 우정비에스씨 대표는 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합병상장 간담회에서 “스팩 합병을 통해 유입되는 자금은 사업 운영 자금과 연구개발, 제품 상용화에 활용할 예정”이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우정비에스씨는 오는 7일 합병승인을 위한 주주총회, 다음달
한화MGI스팩은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68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203.99% 감소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7700만 원으로 33.94% 늘었다.
회사 측은 영업이익 감소에 대해 "지급수수료 증가로 인한 감소"라며 "예치금 예치기간 증가로 인한 이자수익 증가의 영향으로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18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4개사,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13개 등 총 17개 상장사가 하한가를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대상이 부진한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대상 우선주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대상은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22.1% 감소한 4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3.7% 증가한 6170억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