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부름을 받고 롯데하이마트의 구원투수로 나선 이동우 대표이사가 자사주 매수를 통해 실적개선과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를 적극적으로 표명해 이목이 집중됩니다.
신 회장은 작년 12월 26일 롯데하이마트 대표로 이동우 롯데월드 대표이사 부사장을 임명했습니다. 이 대표는 롯데백화점에서 상품 영업 지원 분야에서 두루 경험을 쌓아온 유통 전문가죠
이번 롯데그룹 정기 임원인사의 방점은 역시 그룹 숙원사업인 제2롯데월드의 안착에 있었다.
2007년 부터 8년 동안 롯데마트를 이끌었던 노병용 사장이 그룹 숙원사업인 제2롯데월드의 안정적인 사업 이행과 마무리를 위해 롯데물산 대표이사로 이동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노 사장의 보직 변경에 대해 “오랜 경험과 관리 능력, 원만한 대외관계 등을 바탕으로 롯데
이트레이드증권은 오는 18일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전문가 클럽 강연회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무료로 진행되는 본 강연은 ‘이트레이드 전문가 클럽’을 진행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초보투자자가 알아야 할 재무제표 기초지식’ ‘시장을 움직이는 주도주군 실적, 그리고 모멘텀 - 향후 시장 주도군으로 예상종목은?’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롯데하이마트는 27일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롯데하이마트는 그동안 자체적으로 진행하던 독거노인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확대하게 됐다. 롯데하이마트 임직원 봉사단 4000여명은 ‘독거노인 돌보미’로서 지원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약속했다
롯데하이마트는 경기도 광주 소재 중증 장애인 요양시설인 한사랑 마을에서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하는 창단 후 첫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봉사단은 청소 및 빨래, 식사보조 등을 통해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오후에는 장애아동들과 미니 체육대회를 하고, 함께 만든 간식을 나누어 먹는 시간을 가졌다.
임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롯데하이마트는 2일 ‘하이마트 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롯데하이마트의 14번째 창립기념식과 함께 진행된 이날 발대식에서 한병희 대표는 “장애인, 독거노인 등 여러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 임직원 4000여명으로 구성된 하이마트 봉사단은 오는 9일 장애인 요양시
하이마트 골프단이 출범했다.
하이마트 골프단은 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본사에서 한병희 대표와 소속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 하이마트 여자프로골프단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에는 기존 소속선수인 김지현, 이예정, 박소연을 비롯해 전력보강을 위해 새로 영입한 김해림(상금랭킹 25위), 하민송(3부 투어 상금왕) 등 5명 전원이 참석했다.
올 시즌
롯데하이마트는 11일 중ㆍ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결연아동 175명에게 교복 구입비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행복3대 캠페인’ 일환으로 2010년부터 매년 중ㆍ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결연학생들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 한병희 대표는 “상급학교 진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학생들이 새 교복을 입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했으면 좋
롯데하이마트는 7~8일 충남 예산에 위치한 리솜스파캐슬에서 조손가정 어린이를 초청해 ‘행복 3대 여름캠프’를 열었다고 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행복3대 사랑나눔 여름캠프'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어린이들과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임직원들은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즐겼으며, 마술쇼, 롯데푸드 공장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한병희 대표와 어린
한병희 롯데하이마트 대표가 10년만에 용산 상권에 다시 도전한다. 한 대표는 1999년 하이마트 초대 경영기획팀장에 이어 용산점을 철수한 2003년에 서울과 충청판매사업부장을 맡았었다.
한 대표가 마케팅본부장 시절인 지난 2009년에 롯데하이마트는 용산구 소재 주상복합건물에 들어갈려는 시도를 했지만 실패했다. 하지만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 원효로2가
롯데하이마트는 21일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한병희 대표이사, 어린이재단 함영신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결연아동에게 교복 구입비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행복 3대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매년 중·고교에 진학하는 결연학생들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135명의 학생들에게 총 7500만원을
롯데하이마트의 첫 대표이사에 하이마트 영업대표를 맡아왔던 한병희(55) 부사장이 선임되면서 올해 롯데하이마트가 다시 한번 비상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롯데쇼핑이 지분 일부를 교환사채(EB) 방식으로 유동화하면서 우상향 곡선을 그릴 것이란 기대감을 받고 있다.
주가는 17일 롯데쇼핑이 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