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7~8일 충남 예산에 위치한 리솜스파캐슬에서 조손가정 어린이를 초청해 ‘행복 3대 여름캠프’를 열었다고 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행복3대 사랑나눔 여름캠프'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어린이들과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임직원들은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즐겼으며, 마술쇼, 롯데푸드 공장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한병희 대표와 어린이들은 전문강사로부터 토피어리 만드는 법을 배우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 대표는 “행복 3대 여름캠프를 6년 전 이곳에서 처음 시작했는데 해가 지날수록 밝아지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어려움이 많겠지만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멋진 어린이가 돼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