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한병희(사진 왼쪽부터 여섯번째) 대표, 이광문(왼쪽부터 다섯번째) 한사랑마을원장과 봉사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는 경기도 광주 소재 중증 장애인 요양시설인 한사랑 마을에서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하는 창단 후 첫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봉사단은 청소 및 빨래, 식사보조 등을 통해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오후에는 장애아동들과 미니 체육대회를 하고, 함께 만든 간식을 나누어 먹는 시간을 가졌다.
임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병희 대표는 “4000여명의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하이마트 봉사단은 앞으로 독거노인, 장애인, 소외아동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