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은 김종훈 회장이 ‘2017 대한민국 100대 CEO’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김 회장의 100대 CEO 선정은 2005년 이후 지금까지 12번째다.
김 회장은 1996년 미국 파슨스사와 한미글로벌(과거 한미파슨스)을 설립한 뒤 선진건설관리 기법인 건설사업관리(CM)를 도입해 이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고, 회사를 글로벌 수준의 CM기업으로
한미글로벌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중 연료전지 발전시설 건설사업관리 분야에 국내 최초로 진출했다.
한미글로벌은 SK E&S가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에 위치한 고덕 철도차량기지 내 유휴부지에 설치하는 20WM급 연료전지 발전시설 건설공사의 CM 용역을 수주했다.
이번 고덕 연료전지 발전시설 건설공사는 SK E&S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이행을
올 상반기 서울 도시형생활주택 인허가 물량이 전년동기 대비 6배나 늘어나며 지난 2009년 관련 제도가 도입된 이후 분기별 최고치를 기록했다.
부동산114는 서울시 도시형생활주택 통계를 분석한 결과 1~6월 인허가를 받은 도시형생활주택이 총 9015가구로 작년 동기간 1494가구에 비해 6배 이상 늘어났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2009년 5월 도시형생
두달 전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에 대재앙이 닥쳤다. 지난 3월 11일 도호쿠(東北) 지방 인근 해저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9.0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와 실종자의 수가 수만명에 달하고 있다.
일본은 1995년에도 고베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바 있지만 이번 지진의 피해는 그것과는 비교 조차 어려울 정도다. 지진뿐만 아니라 초대형 쓰나미가 해
한미파슨스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한미글로벌주식회사(HanmiGlobal co., Ltd)’ 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한미파슨스는 최근 개최한 정기주주총회에서 글로벌 경영 강화를 목적으로 '한미글로벌주식회사'로 새로운 사명을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한미글로벌은 이번 사명변경과 새로운CI 발표를 통해 '2015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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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 건설사들의 소형주택 시장 진출이 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주택시장 장기 침체에 신규 아파트 분양이 사업성이 불투명해지면서 소형주택 상품이 호황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브랜드’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계약률이 80%~90%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올 초 서울 마포구에서 분양한 공덕 푸르지오시티는 분양 직후 70%
대우건설 등 리비아 현지에 남아 있는 국내 건설 근로자 잔류 인원이 35명으로 줄어든다.
연합군과 리비아군 사이에 교전이 펼쳐지고 있는 데다, 국내 건설 공사 현장에 무장강도까지 침입하는 등 사태가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국토부(장관 정종환)는, 최근 연합군의 공습과 우리업체 공사현장에 대한 두 차례의 무장 강도 침입이 이어짐에 따라, 추가로
유한킴벌리 최규복 사장이 가족친화포럼 공동대표에 취임한다.
유한킴벌리는 최 사장이 21일 오후 2시 여성가족부 주최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가족친화포럼 창립 총회에서 가족친화포럼 대표로 선출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승한 홈플러스그룹 회장, 김종훈 한미파슨스 회장, 최중경 경남스틸 대표, 강혜련 이화여대 교수, 이기영 서울대 교수와 함께 공
건설사업관리(CM)기업 한미파슨스는 7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전반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주주가치를 높이고자 2년 연속 현금배당을 실시한 것이다.
배당금 총액은 약 20억원 규모이며, 시가배당율은 2.2%로 정해졌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고, 오는 25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최종승인을 받아
한미파슨스건축사사무소는 7일 이순광 전 한미파슨스 사장을 대표이사로 추가 선임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종훈, 윤요현 2인 대표 체제에서 김종훈, 윤요현, 이순광 3인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한편 회사 측은 이날 보통주 1주에 300원(시가배당율 2.2%)의 결산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20억500만원이며 지급예
리비아 교민과 건설근로자 수송을 위해 국적기가 추가 투입된다.
국토해양부는 대한항공 B747 여객기(330석 규모)가 25일 0시5분 인천공항을 출발, 로마를 거쳐 25일 오전 11시(현지시각) 리비아 트리폴리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국토부는 대한항공이 리비아 당국의 착륙허가를 받아 예정대로 트리폴리에 도착할 경우 우리 교민들을
리비아 반정부시위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현장 근로자들에게 식량보급이 제때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국토해양부와 리비아에 현장을 운영중인 건설업체에 따르면 리비아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면서 식량보급 통로가 완전히 차단됐다.
현재 리비아에 체류중인 현지 국내 근로자는 총 1351명(대우건설 313명, 현대건설 166명,
리비아 반정부 시위가 확산되면서 국내 건설업체의 피해 규모가 눈덩이 처럼 불어날 전망이다.
22일 국토해양부와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리비아 반정부 시위로 인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건설업체들의 피해 예상 규모는 약 79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리비아는 지난해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이 9개 현장에서 19억달러를 수주하며 해외 진출 국가중
리비아 반정부 시위가 확산되면서 국내 건설현장이 잇따라 습격당하고 있어 관계당국이 대책마련에 나섰다.
국토해양부는 리비아 사태 악화로 지난 17일부터 중동대책반을 운영하고 외교당국과 공동으로 리비아내 건설근로자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중동대책반은 건설정책관을 반장으로 해외건설과장(간사), 국제항공과장, 해운정책과장 해외건설협
건설사업관리 선도기업인 한미파슨스는 미래생활의 청원공장신축공사를 책임형 CM으로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미래생활주식회사 청원공장은 충북 청원군에 연면적 약 2만3890㎡ 규모의 신규공장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로 한미파슨스가 책임형CM으로 수주를 했으며 설계단계부터 준공까지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방식이다.
이 프로젝트의 계약금액은 15
주요 건설사들의 채용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14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GS건설, 삼성물산, 대림산업, 동부건설, 현대아산, 대한제강 등이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GS건설이 ES(Energy Solution)사업 분야에서 일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ES 및 ESCO이며 응시자격은 관련학과 전공자(기계 및 화학공학)로 영어회화 가능자
3일 홈플러스를 중심으로 54개의 대표적인 기업, NGO, 재단, 연구소, 협회 등이 손잡고 국내 최초의 네트워크형 사회공헌 연합체인 ‘작은 도움 클럽’(Every Little Helps Club)이 출범했다. 공동 사회공헌활동 전개 및 중소기업의 CSR 참여기반 확대를 위해 만들어진 작은 도움 클럽은 첫 활동으로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소외된 이웃을 돕
홈플러스는 자사 사회공헌재단인 홈플러스 e파란재단이 54개의 기업, NGO, 재단, 연구소, 협회 등과 손잡고 국내 최초의 네트워크형 사회공헌 연합인‘작은 도움 클럽(Every Little Helps Club)’을 출범시켰다고 3일 밝혔다.
‘작은 도움 클럽’은 사회공헌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기업, 단체들이 자유롭게 참여해 △지식, 시스템, 기술,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