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축구상 위원회가 ‘제36회 차범근축구상’을 개최, 유망주 19명에게 시상했다.
29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의 HW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이석민(부산해운대FC), 박민규(충북청주CTS), 김태연(서울노원RFC), 이재왕(강원춘천스포츠클럽), 임은수(서울충암U12), 유시윤(서울신답FC), 김시훈(서울AAFC충암), 정은찬(경기팀스타F
이탈리아 프로축구 1부리그 세리에A에서 성인 무대 데뷔전을 치른 이승우(19·헬라스 베로나)가 단독 기자회견에 나선다.
베로나는 2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승우의 기자회견 소식을 전했다.
구단은 "베로나의 새로운 공격수 이승우가 28일 오후 9시에 구단 기자회견을 통해 언론 매체들과 만난다"며
스페인 축구 스타 다비드 비야(35·뉴욕시티)가 한국에 축구 아카데미를 설립한다.
다비드 비야는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진행된 축구 아카데미 'DV7코리아' 발대식을 겸한 방한 기자회견에서 축구 아카데미 설립 7번째 국가로 한국을 선택한 데 대해 "스페인 발렌시아의 축구 아카데미에 한국 선수가 있는데 그의 재능이 참고됐다
한국축구 유망주 29명(클래식 19명, 챌린지 10명)이 자유선발선수로 K리그 무대를 밟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자유선발선수 명단 29명을 공시했다. K리그 신인 선발제도가 현행 드래프트 방식에서 2016년부터 완전 자유 선발제도로 개편됨에 따라, 2015년 신인선수 선발은 1, 2부 구단 모두 자유선발(팀당 3명)과 우선지명, 드래프트 지명 방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직전이었던 5일 대한축구협회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의 사령탑으로 독일 출신의 울리 슈틸리케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이용수 기술위원장이 슈틸리케 감독에 대한 선임 배경을 밝혔고 이후 3일 뒤인 8일 오후 그는 한국땅을 밟았다.
슈틸리케 감독은 도착 후 곧바로 한국과 우루과이 평가전을 관전했고 10일에는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는 5월30일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스페인을 상대로 친선경기를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5월30일 월드컵 대표팀이 오스트리아나 스위스에서 스페인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구체적인 경기 장소와 시간은 정해지지 않았다.
스페인과 친선경기를 가진 것은 지난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직전
레바논 격파의 공격 선봉으로 이근호(감바 오사카)-이승기(광주)-서정진(전북)이 서게 됐다.
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은 15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의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5차전 상대인 레바논 대표팀과의 원정 경기에서 스리톱 공격진으로 이 같이 배치했다. 한국 축구 '유망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