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는 13일 '창립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12일 기협에 따르면 다음 날 오후 3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6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창립 기념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
언론인이 취재·보도 등 직무 과정에서 겪는 트라우마의 실태와 원인을 분석하고 종합적인 대응책을 제시하는 가이드북이 나왔다.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여성기자협회, 방송기자연합회가 언론인의 트라우마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한 ‘언론인 트라우마 위원회'는 ’언론인 트라우마 가이드북 1.0‘을 제작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책자 형태로 배포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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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는 '제18회 기자의 날'을 맞아 올해 '기자의 혼' 수상자로 김주언 뉴스통신진흥회 이사장(전 한국일보 기자)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기협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8회 기자의 날 기념식'을 열고 1986년 신군부의 언론 검열에 맞서 월간 '말'지를 통해 보도지침의 존재를 폭로해 언론자유를 지켜내고자 했던 김주언 이
국내 언론인의 직무상 트라우마 실태와 그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주요 언론 단체와 각계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논의하는 행사가 처음으로 열린다.
한국기자협회, 한국여성기자협회, 방송기자연합회가 언론인의 트라우마 문제에 대응하고자 구성한 '언론인 트라우마 위원회'는 19일 '언론인 트라우마 실태 및 가이드북 1.0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1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여성기자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선정적 보도와 혐오표현을 거부한다고 선언했다.
언론 4개 단체는 1일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언론 4단체는 비통한 심정으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한다”며 “참사 피해자를 향한 낙인찍기와 유가족이 받을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뜻을 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2일 대장동 의혹에 대한 특검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SBS TV에서 "빨리해서 확실하게 전모를 밝히는 게 낫다"며 "저는 투명하게 드러날수록 유리한 입장"이라고 말했다.
◇李, 대장동 의혹에 "깔끔하게 정리하고파"그는 "처음부터 끝까지 특검하자. 피하는 것 같은 이미지를 줄 필요가
"다주택자들이 매물 내놓는 게 목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2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 유예안에 대해 청와대와 정부가 반대하는 것과 관련, "한시적으로 매물을 내놓게 도와주는 게 다주택자에 유익하고 시장에도 유익한 길이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여성기자협회 창립 60주년 기념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와 홍준표 대표가 여성계와 공감에 나섰지만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한국당은 평소 여성계와 청년층을 상대적으로 등한시하고 공감대가 없다는 지적에 홍 대표와 당 혁신위가 토크 콘서트에 나섰다. 하지만 서로의 간극만 확인하는 자리로 끝났다.
당 혁신위는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재즈카페인 잭비님블에서 ‘여성정책 혁신을 위한 토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