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은 올해 상반기 국내 및 해외 의료 소외 계층 등에 지원한 필수의약품의 누적 기부액이 1억 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기부 품목은 대표브랜드 해열진통소염제 ‘게보린’으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소울러브피플, 굿뉴스월드 등 국내 자선단체들을 통해 국내 의료 소외 계층과 외국인 근로자 무료 진료 기관에 전달됐다. 또한 일본 노토반도 지진 긴급구호
노을 주식회사는 아시아∙아프리카 6개국 보건부 소속 기관 및 국립병원 고위급 인사들이 노을 본사를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주관하는 이종욱 펠로우십 감염병 전문가과정의 일환으로 방한 중인 베트남,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가나, 우간다, 탄자니아 등 고위급 인사 22명이 노을의 첨단 의료AI 진단 기술력을 확인하고,
경희대학교의료원 의과학문명원은 경희대치과병원 CDSA봉사팀과 함께 안산시 이주민 약 160명을 대상으로 4일부터 3일간 치과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의 협력으로 이뤄졌다. 안산시 산정현교회와 의료제품제조기업 세종헬스케어가 후원으로 힘을 보탰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이 주관하는 ‘2024년도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 학위과정 통합’ 위탁운영 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사업 기관 선정에 따라 4년간 53억 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진다.
이번 과정은 9개국(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몽골, 우즈베키스탄,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우간다)의 전문 보
지난해 공공기관의 녹색제품 구매 실적이 4조20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1년 대비 4000억 원 이상 늘어난 액수로 정부는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과 2050 탄소중립에 한 발짝 다가섰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6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기관의 녹색제품 구매 액수는 4조2684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1년 3조8533
동반성장위원회는 29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력 중소기업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OICA는 동반위가 선정한 ‘우수 ESG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입찰 및 ESG 경영 컨설팅 사업(KOICA 주관) 참여 관련 우대제도를 마련하고, 기타 해외 ODA 기업진출 프로그램 참여를 연계함으
경희의료원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국내 외국인 근로자 이동진료차량 지원사업’ 위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경희의료원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의료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의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올해 12월부터 2024년 2월까지이다.
경희의료원은 외국인 근로자 무료 진료 단체와
정부가 25일 개발협력의 날을 맞아 권율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국제개발협력센터 소장 등 22명에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정부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발협력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은 개발도상국에 제공하는 공적개발원조(ODA)에 관해 일반 국민의 이해와 지지 제고를 위해 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기획재정부는 개발도상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14일 필리핀·캄보디아에 이어 방글라데시에 대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까지 총 2억 달러 차관 지원을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EDCF는 개도국 경제발전을 지원하고, 우리나라와의 경제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유상원조기금으로 1987년 설립됐다.
이번 차관 지원은 신남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제보건의료학회가 20일 국제보건 ODA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보건 전문가의 사업수행 노하우를 국가 차원에서 축적하고, 나아가 보건분야 ODA에 관심 있는 국민들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2017년부터 KOICA, 학회와 공동포럼을 진행하는 KO
한국수출입은행이 개도국에 대한 보건의료분야 원조사업의 효과적 지원을 위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과 손을 잡았다.
방문규 수은 행장과 추무진 KOFIH 이사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국제개발협력 보건의료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두 기관은 △국제개발협력 보건분야 사업발굴·시행, 사후관리 등 전 과정에 걸친
KT가 감염병방지 프로젝트(GEPP) 서비스를 아프리카에 이어 동남아 시장까지 확대한다.
KT는 지난 6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의 크라운플라자 호텔에서 라오스 보건부, 한국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함께 ‘라오스 GEPP’ 출시행사를 열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라오스 GEPP는 스마트폰에 라오스 GEPP 앱을 설치한
라오스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라오스의 국가발전 전략과 한국의 신남방정책이 만나 긴밀하게 협력하면 세계가 부러워할 동반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수도 비엔티안 시내 총리실에서 가진 통룬 시술릿 총리와의 면담에서 “오늘 총리와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 발전방안에 대해 폭넓고 심
보령제약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종욱펠로우십‘ 연수생 17명이 보령제약 예산캠퍼스를 방문해 신생산단지를 견학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연수생은 라오스, 미얀마, 몽골, 탄자니아, 케냐, 우간다, 스리랑카, 가나 등 총 14개 국가의 의사 및 보건정책 관계자들이다.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은 세계보건기구(WHO) 제6대 사무총장을 지낸 고
건국대병원은 가나, 라오스, 모잠비크 등 세계 9개국 의공학 실무자로 이루어진 연수단이 국내 우수한 의료기기 관리 체계를 배우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연수단은 8월 5일부터 10월 4일까지 머물며 의공학개론, 초음파공학 등 의공기사가 알아야 할 기초 이론과 의료기기 구매, 폐기, 안전관리와 작동원리 등 실무교육을 학습할 예정이다. 교육
“모두 열심히 하는 것 같고, 한국에 우호적이라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2개월 전 우즈베키스탄 사회발전 담당 부총리 자문관 겸 보건부 차관으로 임명된 이동욱 전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이 체감하는 현지 분위기다.
우즈벡은 2017년부터 적극적으로 한국에 공무원 교류를 요청했다. 한국형 보건의료시스템을 이식받기 위해서였다. 우즈벡은 올해 2월 한국
KT는 지난 29일 오후(현지시각)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라오스 보건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과 '감염병 관리역량 강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KT는 이번 협약이 감염병 확산방지 프로젝트(GEPP)와 관련해 국내 공공기관이나 아시아 정부와 협략하는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GEPP는 해외 방문자의 모바일 위치 등 다양한
KT가 추진 중인 ‘감염병 확산 방지 프로젝트’가 아프리카 대륙에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KT는 16일 가나 아크라에서 가나 보건청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감염병 확산 방지 시스템 구축 협력 MOU’를 체결했다. KT와 가나 보건청의 업무협약은 국가 보건기관과 맺은 최초 사례이며, 에볼라가 발생했던 서아프리카 지역 국가와의 첫 협력이다. KT는 추후 감
KT가 추진중인 '감염병 확산방지 프로젝트’가 아프리카 대륙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KT는 16일 가나 아크라에서 가나 보건청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감염병 확산방지 시스템 구축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KT와 가나 보건청의 업무협약은 국가 보건기관과 맺은 최초 사례이며, 에볼라가 발생했던 서아프리카 지역 국가와 첫 협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