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계약이 만료된 한강 매점에서 무단영업을 지속한 간이매점 운영자 협의체와 대형 프랜차이즈 편의점 본사와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모두 승소해 총 61억 원의 배상금을 확보하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양 컨소시엄 업체와 각각 2008년, 2009년 한강에 매점을 조성하고 향후 8년 동안 운영한 뒤 시에 시설을 반납하는 내용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하
기존 GS25가 운영하던 한강 편의점 6곳의 주인이 바뀐다.
13일 서울 한강사업본부에 따르면 기존 GS25가 운영하던 한강 매점 6곳의 운영 사업자 입찰 결과 총 3개 구역이 모두 낙찰됐다.
세부적으로 제2권역(이촌 1·2호점)과 제3권역(잠원 1·3호점)은 군인공제회 자회사인 공우이엔씨가 낙찰받았다. 이 업체는 제2권역을 최저 입찰가 1억90
한강 편의점에 춘추 전국 시대가 열린다. 이마트24가 여의도 3, 4호점으로 한강변에 첫선을 보이는 한편 CU(씨유)는 한강 공원 최고의 알짜 매장으로 평가받는 여의도 1, 2호점 가맹 계약을 따내며 2년 만에 한강 매점으로 복귀한다.
2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에 따르면 여의도 봄꽃 축제 기간(5~11일)에 맞춰 오는 5일 여의도 한강 편의점 4곳이
한강 편의점 11곳이 새주인을 찾았다.
15일 서울 한강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실시된 9곳의 한강 매점 운영자 사업자 선정 입찰에서 모두 낙찰됐다. 이번 입찰은 여의도 2곳. 뚝섬 3곳, 반포 2곳, 난지 2곳 등 총 9곳이 4개 권역으로 묶어 시행됐다.
제9권역(여의도 3,4호점)는 이마트24가 최저입찰가(약 3억8400만 원)보다
한강 편의점 여의도 3,4호점의 새주인은 이마트24가 차지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에서 열린 한강 매점 입찰에서 이마트24가 여의도 3호점과 4호점 사업운영자로 최종 낙찰됐다. 낙찰가는 14억6200만원이다. 이마트24는 3년간 이 점포를 운영하게 된다.
이마트24는 여의도 3,4호점을 현재 동작대교에서
한강 편의점 9곳에 대한 입찰이 시작된다.
6일 온비드 공매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5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 매점 9곳에 대한 입찰 공고를 올렸다.
미니스톱으로 운영됐다가 계약이 완료된 점포 11곳 중 독립유공자가 선택한 여의도 1호점과 2호점을 제외한 나머지 점포에 대한 사업자 선정이다. 입찰 대상은 여의도 2곳. 뚝섬 3곳, 반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와 BGF리테일의 씨유(CU)가 시민이 많이 찾는 한강공원 매점 10곳 중 8곳 계약을 따냈다.
14일 서울시의회 박준희 의원(더불어민주당ㆍ관악1)에 따르면 서울시가 13일 한강공원 매점 10곳 운영사업자를 모집한 결과 GS25와 CU가 8곳을 낙찰받았다.
이들이 써낸 가격은 예정가 2.7∼3.6배였다.
서울시는 계약이 만
서울시복지재단은 한강매점협의회 소속 한강 매점 상인들이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등 서울시내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현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재단은 한강매점협의회와 사전 협의해서 선정한 삼전종합사회복지관, 마천종합사회복지관, 가양4종합사회복지관, 가양5종합사회복지관, 상계종합사회복지관, 용산노인종합복지관, 동대문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