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시청률이 전작인 ‘방시팝’보다 높은 시청률로 시작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4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배우학교’ 시청률은 2.3%(이하 전국유료매체 기준)를 기록했다.
‘배우 학교’ 첫 회 시청률은 전작인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마지막회 시청률인 0.8%보다 1.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배우학교’에서는
‘무림학교’가 5%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3위로 출발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시청률은 5.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오 마이 비너스’ 최종회가 기록한 8.7%보다 3.6%P 하락한 수치이며, ‘오 마이 비너스’가 기록한 첫 회 시청률
MBC 월화드라마 ‘마의’ 시청률이 ‘대통령 선거후보 TV토론’의 영향을 받아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4일 방송된 ‘마의’는 17.8%로 전날 18%에서 0.2%포인트 하락했다. 이날 ‘마의’는 ‘대통령 선거후보 TV토론’ 방송으로 인해 44분 늦은 11시 44분 방송을 시작했다.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KBS2새월화드라마 ‘학교2013(이하 학교)’이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3일 첫 방송한 ‘학교’는 8.0%로 전작의 명성에 걸맞지 않는 수치로 출발을 했다. 이날 방송은 ‘학교’를 둘러싼 문제점들을 제기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학교’ 5년 동안 승리고에서 기간제 교사를 하던 정인재(장나라)가 얼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