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17일 해양경찰청이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자진 월북 했다'는 문재인 정부 판단을 번복한 것과 관련해 "(문재인 전 대통령은)천벌 받을 짓"이라고 힐난했다.
하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원래 해경이 정권 바뀌기 직전에 저한테 사실 양심 선언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하 의원은 "(해양 경찰 관계자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은 7일 김조원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부동산 논란을 두고 청와대가 내놓은 해명에 대해 “문재인 정부 남자들은 불리하면 하나같이 아내 핑계를 댄다”고 비판했다.
하태경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김조원 수석의 고가 아파트 매물 논란에 대해 남자들은 부동산 거래에 대해 잘 모른다는 해명을 내놨다”
바른정당 하태경 최고위원은 26일 “국회의원을 포함해 장관과 차관 등 고위공무원 등의 임금을 문재인 정부 동안 동결하길 제안한다”고 밝혔다.
하 최고위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국회의원·원외위원장 연석회의에서 “고용노동부에서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고 청년고용을 확대하기 위해선 기존 정규직 공무원들의 양보가 필요하단 제안을 내놨는데, 이 제안이 성공하려면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은 11일 “문재인 후보의 아들 준용씨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휴직 특혜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준용씨의 휴직신청서 사본을 공개했다. 그는 “문 후보 측의 ‘파슨스 스쿨 입학 허가를 받은 후 입학 연기 가능 통보를 받았다’는 주장과 달리 휴직 신청 당시에도 파슨스는 (입학) 연기가 확정된 상태가 아
하태경 문재인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유민아빠’ 김영오씨를 대신해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것과 관련해 "혼자 단식을 지속하면서 책임에서 빠져나가려는 태도는 정말 야비하다"고 비난하고 나섰다.
하태경 의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의원 자신은 세월호 참사에 대해 최소한의 도의적 책임도 없는 것처럼 이야기한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