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유해란 프로가 참가하는 2022년 하반기 KLPGA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 2022', KB금융스타챔피업십, 제22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유해란 선수의 스코어 방향을 맞히는 이벤트다. 회차별 대회 스코어가 지난 메이저대회보다 같은 타 이상 또는 반대인 경우 중 하나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다올투자증권의 계좌를 보유한 개인 고객 대상이며...
이동차량 기증은 국내 최고 권위의 메이저 골프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08년부터 올해로 12년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참가한 선수들의 상금 기부와 하이트진로 기부금을 모아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이동 편의성 확대에 기여하고자...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4)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20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우승을 차지했다.
고진영은 13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동서코스(파72·673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1개씩 맞바꾸며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3언더파 285타의 성적을 낸 고진영은 2017년...
이후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단체전 은메달, 2015년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준우승·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준우승, 2016년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준우승, 2017년 삼천리 투게더 오픈 준우승, 2018년 효성 챔피언십 준우승·에쓰오일 챔피언십 준우승·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 등을 차지한 바 있다.
배우 김태희를...
이후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단체전 은메달, 2015년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준우승·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준우승, 2016년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준우승, 2017년 삼천리 투게더 오픈 준우승, 2018년 효성 챔피언십 준우승·에쓰오일 챔피언십 준우승·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 등을 차지한 바 있다.
김태희를 닮은...
강수연이 7일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를 마치고 은퇴식을 치렀다.
국가대표를 거쳐 1997년 KLPGA투어에 데뷔한 강수연은 2001년 상금왕을 차지하고, 같은 해에 평균 타수 1위 3연패를 차지하는 등 KLPGA투어 최고 선수로 자리 잡았다.
아마추어 시절 1승을 포함해 8승을 올린 강수연은 미국...
올해에만 고진영(23·하이트진로)과 미셸 위(미국), 박인비(30·KB금융그룹), 지은희(32·한화큐셀), 리디아 고(뉴질랜드), 박성현(26·KEB하나은행), 이민지(호주)에 이어 8승째다.
애니 박은 뉴욕 출신으로 서던캘리포니아대(USC) 재학 시절인 2013년 전미 대학선수권(NCAA)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선수다.
2015년 2부 투어인 시메트라 투어에서 3승을 거두며...
올 시즌 미국에 진출한 ‘무서운 신인’ 고진영(23·하이트)이 가자마자 데뷔전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루며 67년의 LPGA투어 역사를 바꿨다.
일본에서는 2015년, 2016년 상금왕을 차지한 이보미(30·혼마)를 비롯해 신지애(30·스리본드), 김하늘(30·진로재팬)이 일본 무대를 휩쓸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KLPGA투어 6관왕에 오른 ‘핫식스’ 이정은6(22·대방건설)...
김지영2(22ㆍSK네트웍스)는 뒷심부족으로 12번홀부터 무너져 1타를 잃고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쳐 단독 2위에 올랐다.
지난주 넥센ㆍ세인트나인 마스터스 우승자 이소영(21ㆍ롯데)은 2언더파 214타를 쳐 공동 26위, 최혜림(19ㆍ하이트진로)은 이븐파 216타를 쳐 공동 39위에 랭크됐다.
지난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메이저퀸'이 된 퍼트 고수 이승현(27ㆍNH투자증권)은 데일리베스트 스코어인 5언더파 65타를 쳐 합계 6언더파 138타로 장하나(26ㆍ비씨카드)와 함께 공동 4위로 껑충 뛰었다.
지난해 12월 이 코스에서 치러진 효성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이번 대회에서도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최혜진은 4언더파 140타로...
동타를 이루다가 18번홀(파5) 그린밖 11m에서 퍼터로 친 볼이 홀로 사라지면서 버디를 골라내 힘겹게 우승했다. 4년만에 우승컵을 차지한 미셸 위는 통산 5승을 올렸다.
미셸 위는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골라냈다.
데뷔전 우승자 ‘무서운 신인’ 고진영(23ㆍ하이트진로)은 우승경쟁을 벌이디가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쳐 공동 6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