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HD현대사이트솔루션과 통신 단선 사고 예방 차원에서 굴착기 운전자와 지역 담당 KT 직원에게 경고해 통신 단선 사고 전 발생 가능성을 미리 알려주는 ‘지능형 통신 케이블 보호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 굴착기 텔레매틱스 기능이 GPS 정보를 KT 선로 관리 플랫폼 ‘아타카마’로 전달하고
현대건설기계가 산업 및 기업금융 전문 기업 현대커머셜과 손잡고 건설기계 구입자금에 필요한 할부금융을 지원한다.
현대건설기계는 14일 서울 여의도 현대커머셜 사옥에서 문재영 현대건설기계 영업본부장(부사장)과 장병식 현대커머셜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할부금융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건설기계는 협약을 통해 자금경색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회사인 현대제뉴인이 KT와 손잡고 공사현장 내 매설된 광케이블의 위치를 작업자에게 미리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제뉴인은 전날 현대건설기계 분당사무소에서 KT와 ‘상호 플랫폼 연동 및 기술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 플랫폼 협력을 통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양사 플랫폼
현대제뉴인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는 이달부터 건설장비 원격 고장진단 서비스 ‘프로액트 케어’를 국내ㆍ동남아 시장으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프로액트 케어는 정보통신기술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장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해 이상 발견 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는 서비스이다.
이뿐만 아니라 고객 요청 없이도 담당자가 고장 징후를 인지해 사전에
현대건설기계가 올해 상반기에 목표 매출액의 70%를 달성했다.
러시아, 남미 등 신흥국 시장의 인프라 투자로 건설기계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결과다.
5일 현대건설기계에 따르면 이 회사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1조9175억 원으로 전년동기(1조3047억 원) 대비 47% 증가했다.
하반기 이전에 올해 목표 매출액(2조7512억 원)의 약 70%를
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의 중국 현지 굴착기 판매가 반 토막 났다. 반면, 중동과 유럽 등에서 시작한 판매 호조세가 중국 부진을 상쇄했다.
두산ㆍ현대 굴착기, 중국 판매량 50% 이상 감소
14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지난달 중국에서 두산인프라코어 굴착기 판매량은 615대로 작년(1320대) 같은 기간보다 53%나 줄었다. 올해 3월 역대 최고치(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중국, 중남미 등 신흥국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신흥국 시장 맞춤형 굴착기 신제품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고객사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광산 개발, 사회기반시설 건설이 신흥국 중심으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2일 현대건설기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달 26일 유튜브를 통해 굴착기 HX 시
SK텔레콤이 스마트 건설공사 실증에 성공했다. 앞으로 ICT 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이 더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SK텔레콤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트림블, 현대건설기계, SK건설 등과 함께 SOC 실증연구센터에서 ICT를 활용한 도로공사 실증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실증사업은 기존 전통방식과 스마트 건설방식으로 시공해 공
롯데하이마트가 자체 브랜드(PB) ‘하이메이드’ 에어프라이어(HAF-BK550B)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하이메이드’ 에어프라이어는 전국 460여개 롯데하이마트 매장과 롯데하이마트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색상은 블랙 한 가지이며, 가격은 9만9000원이다. 롯데하이마트는 ‘하이메이드’ 에어프라이어 론칭을 기념해 31일까지 이 상품을 8
현대건설기계는 최근 미국 인디애나주 커민스 본사에서 엔진 원격 고장진단서비스 상호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엔진 원격 고장진단서비스는 현대건설기계의 원격관리시스템(Hi-MATE)과 커민스의 엔진 솔루션을 통해 고객이 굴삭기 엔진의 부품이상 여부와 문제해결 방안이 담긴 진단리포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다.
양사는 20
현대건설기계가 유럽과 북미, 대양주 등 선진 시장에서 판매 호조를 나타내고 있다.
현대건설기계는 올 상반기 영국의 글로벌 종합건설장비 기업인 CNHi사에 미니굴삭기(1-6톤) 2200대를 공급했다고 24일 밝혔다. CNHi는 현대건설기계가 공급한 미니굴삭기를 현대기계건설의 1200개 딜러망을 통해 전세계에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양사가 맺은 전략적
현대중공업에서 분사된 현대건설기계가 '글로벌 톱5' 건설기계 전문회사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현대건설기계는 2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한 '2017 한국국제건설기계전(CONEX Korea)'에서 회사의 비전과 성장 전략 등을 소개하는 '독립브랜드 출범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대건설기계는 오는 2023년까지 품질 향상, 해외 신시장 개척 등을
현대중공업은 업계 최초로 건설장비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하이메이트 2.0’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하이메이트 2.0’은 웹사이트를 통해 장비의 가동상태를 조회ㆍ분석할 수 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제어가 가능하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 앱을 활용하면 운전자가 직접 탑승하지 않고도 여러 대의 장비를 한번에 가동시키
현대중공업이 국내 최대 규모의 30톤급 지게차를 선보인다.
현대중공업은 30톤급 초대형 디젤지게차(모델명 포렉스 300D-9)를 본격 시판한다고 29일 밝혔다.
30톤급 지게차는 항만이나 제철소, 조선소 등 대형 자재를 다루는 작업장에서 중량물 운반에 사용된다.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다. 현대중공업은 포렉스 300D-9 모델을 통해 30톤급 지게
현대중공업은 22일 국내 최대 크기인 120톤급 초대형 굴삭기를 출시했다.
이날 출시한 120톤급 굴삭기(모델명: R1200)는 길이 14.5m, 높이 6.5m, 너비 5.5m 크기로, 최대출력이 750마력에 달해 현재 수입되는 외국 장비보다 최대 10% 뛰어나다.
이 굴삭기는 주로 석탄 및 석회석을 채굴하는 광산용 장비로 쓰인다. 지난 4월 프랑스
현대중공업이 지난 20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인터마트’ 건설장비전시회에서 첨단 IT기술을 접목시킨 건설장비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위성을 통해 건설장비의 위치와 가동시간, 연비 등을 확인할 수 있는 GPS기반의 원격관리시스템 ‘하이-메이트(Hi-mate)’를 소개했다.
이 시스템은 센서를
현대중공업이 국내 최초로 굴삭기 원격관리시스템을 개발, 내년부터 세계시장 상용화에 나선다.
현대중공업은 30일 "최근 위성통신을 이용해 세계 곳곳에서 작업 중인 굴삭기의 상태와 작업 이력을 실시간으로 파악, 분석할 수 있는 첨단정보시스템 '하이 메이트(Hi-mate)'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하이메이트'는 위성통신을 이용해 고객 장비의 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