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학자금 통합지원 시스템 구축 사업 예타 선정 교통혼잡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서울 면목선 건설, 춘천 서면대교 건설, 국지도 86호선 동막~개야도로 건설공사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기획재정부는 5일 김윤상 2차관 주재로 2024년 4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예타 대상사업 선정, 예타 및 타당성재조사 결과 안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하수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 28일 시행지자체에 하수관로 유지관리계획 수립 및 점검 의무부여침수 피해 사후 대책 아닌 예방 위한 사전대책
정부가 도시침수의 주범으로 꼽히는 '막힌 빗물받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관리 의무를 부과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5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27일 환경부에 따르
서울시는 9일 '2022 서울특별시 건설상'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건설상은 서울시 기반시설 조성과 기술 발전에 기여가 큰 개인 또는 단체에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는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9명 등 총 15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양흥모 한국지중정보 기술고문은 27년간 서울시 하수도관리 전산시
새만금 상·하수도 시설을 공공이 구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사업시행자들의 기술적, 재정적 부담을 줄여 민간투자를 활성화한다는 복안이다.
새만금개발청은 12일 새만금개발공사, 한국수자원공사와 새만금지역 상·하수도 시설 설치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주도로 사업지역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적기에 구축해 개별 사업시행자들
서울 25개 자치구 공공하수도 관리실태를 점검ㆍ평가한 결과 중랑구가 최우수 구로, 관악구와 동작구가 우수 구로 각각 선정됐다.
16일 서울시는 지난해 자치구별 하수도 정비사업 추진실적을 토대로 4개 분야 19개 항목에 대한 자치구 공공하수도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하수도 관리실태 평가’는 2013년부터 공공하수도 관리청인 자치구의 하
올해 서울시 자치구별 ‘하수악취 저감 자치구 추진실적’에 대한 종합 평가에서 강동구가 최우수 구로 선정됐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강동구는 평가점수 100점 만점에 98점을 획득해 평가항목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하수악취 민원 저감 실적에서 전년도보다 민원이 21% 감소하는 효과를 거두어 1위를 차지했다. 은평구와 서대문구가 우수 구로
나경원 원내대표는 4일 "낡은 노동법규의 개혁이 필요하다"며 "근로기준의 시대에서 계약자유의 시대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노동법규는 4차 산업혁명에 맞는 노동시장 수요에도 부응해야 한다. 고용 인프라로서의 노동법규가 요구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문재인 정권은 신독재를 경계해야 한다"며 정
언론 기사의 일부 표현이 과장됐더라도 전체 내용이 진실되고 공익성이 있다면 명예훼손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세종시 지역언론사 발행인 김모(55) 씨와 취재기자 박모(55) 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정부가 신산업 육성을 위해 산업·생활 주파수를 신규로 대거 공급하고 전파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4차산업혁명의 동력으로 꼽히는 스마트 도시, 스마트 공장, 자율차, 드론, 사물인터넷(IoT) 등이 구현되려면 주파수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정부는 2020년까지 주파수 공급 14건, 기술규제 완화 25건을 추진해 2026년까지 약 49조 원의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18일 “추가경정예산안과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 협조로 7월 국회 유종의 미를 잘 거두자”며 야당의 협조를 촉구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오늘이 7월 국회에서 예정된 마지막 본회의”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국민만 바라보고 민생만 생각하며 추경안과 정부조직법 처리에 온
4년간 짜장면 3만 그릇으로 지역 경로당과 양로원을 돌면서 희망을 나눈 이들의 이야기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환경미화원과 하수도 관리원 등 우리 주변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무기계약직 공무원들로 조직된 경남 사천의 시민봉사단은 2013년부터 ‘사랑의 짜장면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주말이면 20여 명이 한 조로 어르신들이 계신 곳을 찾아 짜장면을
서울시는 지난해 자치구별 하수도 관리 추진실적을 토대로 4개 분야 16개 항목에 대한 공공하수도 관리실태 점검 및 평가를 실시한 결과 최우수구로 관악구, 우수구로는 2위 중랑구와 3위 금천구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4위 강북구와 5위 성동구는 장려구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지난 2013년부터 공공하수도관리청인 자치구의 하수도 관리 실태에 대한 점검
정부가 2030년까지 오ㆍ폐수 정화, 해수담수화 등 물산업 매출을 50조원까지 확대하고 일자리 20만개를 창출하기로 했다. 또한, 폭설ㆍ한파로부터 국민 피해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관리체계를 조기에 가동하기로 했다.
정부는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어 이와 같은 ‘스마트 물산업 육성전략’과 ‘동절기 서
시노펙스가 상승세다. 정부가 800조 원 규모 세계 물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대책을 발표하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 10시55분 현재 시노펙스는 전 거래일 대비 2.06% 오른 1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91회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세계 물시장은 약 800조원 규모인 반면, 국내 물산업은
이효리, 허수경, 양현석, 김희애, 박지성. 이들은 각 분야 유명인이라는 공통점 외에 한 가지 공통점을 더 지닌다. 바로 제주에 터를 마련했다는 점이다. 거주지를 아예 제주에 마련하기도 하지만, 일부는 세컨드하우스를 매입해 별장처럼 주택을 이용한다.
첨단과학단지와 영어교육도시 등 개발사업이 이어지고 있는 제주도에서는 이 같은 유명인들의 이주와 외국인
박미자(47)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수려한 자연환경을 잘 보존되도록 하고, 환경 현안을 원만하게 해결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박 청장은 행시 35회로 1992년 공직에 입문해 환경보건, 자원순환, 자연정책 등 환경부 주요 보직과 새만금지방환경청장, 주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공사참사관을 역임한 후 지난 8월 제31대 원주지방환경청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이원화된 물관리 분야의 공조를 위해 물정책협의회를 구성하고 정례화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우리나라 물관리 체계는 부처별 기능에 따라 구분돼 있다. 국토부는 수자원 개발, 하천 관리 및 광역상수도를 담당한다. 환경부는 수질·수생태계, 지방상수도 및 하수도 관리를 맡았다. 이에 부처 간 연계와 협조가 부족할 경우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통계청과 경남 고성군이 추진한 공간정보사업이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중앙부처 및 지자체가 시행한 공간정보사업 총 240개(중앙부처 42개, 지자체 198개)에 대한 집행실적 평가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이번 집행실적은 공간정보 구축의 정확성, 공유․연계활용 실적 및 투자 효율성 등의 기준에 따라 평가됐으며 그 결과 중앙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