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2회 장애인의 날(20일)을 맞아 유통업계가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롯데제과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아름다운가게’에 꼬깔콘, 에어베이크드 등 제품 약 1120박스를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기부 제품은 아름다운가게의 특별 판매전에 활용되며, 판매 수익금은 중증장애인의 IT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밀알복지
SPC그룹은 추석을 맞아 전국 사업장에서 인근 복지기관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명절행사는 파리크라상, SPC삼립, 비알코리아 등 SPC그룹 계열사의 전국 9개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근 13개 복지기관에서 진행됐다.
SPC그룹 양재사옥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은 이날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삼성전자는 시각장애인을 ‘삼성 패럴림픽 쇼케이스’에 초청, 최신 모바일 기술과 저시력인용 시각장애 보조 애플리케이션 ‘릴루미노'를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하상장애인복지관' 시각 장애인들은 강릉 올림픽 파크에 위치한 ‘삼성 패럴림픽 쇼케이스’에 13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평소 해당 기관에서 봉사 활동을 해온 삼성전자 임직원
일본 프로축구 J리그에서 활약 중인 김보경과 윤석영이 장애 청소년들의 꿈 도우미를 자처했다.
김보경과 윤석영은 하상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오종석 군의 축구선수 꿈을 돕고자 지난 주말 일본 지바현에서 '장애인 글로벌 도전단' 행사에 참여해 축구 기술을 전수해줬다.
일본 J리그 가시와 레이솔에서 뛰고 있는 김보경과 윤석영은 오종석 군을 경기장
LG전자가 LG유플러스, LG상남도서관과 함께 시각장애인에 책 읽어주는 스마트폰을 제공한다.
LG전자는 다음달 31일까지 강남구 개포동의 하상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시각장애인용 ‘책 읽어주는 폰’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책 읽어주는 폰’은 LG전자가 개발한 시각장애인용 휴대폰에 LG상남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 앱을 기본 탑재
메리츠화재는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김장김치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남재호 메리츠화재 사장, 이정일 노조 위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30여명과 지역주민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소외이웃과 함께 나눌 김장김치를 담그고, 개포동 일대의 소외이웃 200가정을 방문하여 직접 전달했다.
또 메리츠화재
남재호 메리츠화재 사장이 장애인 무료급식 봉사에 나섰다.
메리츠화재는 지난 8일 남재호 사장과 이정일 노조위원장, 윤덕제 인사총무본부 본부장이 서울 개포동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350명 장애인들의 무료급식 배식을 도왔다고 9일 밝혔다.
장애인지원 사업은 메리츠화재의 주된 나눔 경영의 하나로, 2010년부터 하상장애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어 지속적으로
하이트진로는 사회책임 경영 강화를 위해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등 매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 1105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봉사활동 시간은 무려 3만6000시간.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12월 26일 본사에서 ‘2013년 하이트진로 사회공헌상’ 시상식을 열고 우수 임직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이번 사회공헌상은 우수봉사팀,
#광주 북구에 거주하고 있는 치매 판정을 받은 김모(여, 68세)씨. 김씨는 돌봐주는 가족 없이 17만원의 2층 단칸방에서 홀로 생활 중이다. 지저분하고 계단이 가파른 2층 단칸방에서 위험하게 혼자 생활하고 있다.
#부산 영도구에 사는 박모(남, 16세)군은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지은 무허가 집에서 할머니 누나와 살고 있는데 지난 2005년 태풍 매미피해
STX건설은 공채 20기 신입사원들이 지난 6일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장애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STX건설 신입사원 28명이 참가했다.신입사원들은 장애어르신들과 투호, 팽이만들기, 떡메치기, 소원띠적기 등의 전통놀이를 함께하며 신입사원 연수과정 중 나눔의 의미와 정신
LG전자가 ‘기업 재능기부’로 사회공헌에 힘쓴다.
LG전자는 19일 △스마트TV용 기아구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개발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 무료사용 △책 읽어주는 휴대폰 제공 등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늘린다고 밝혔다.
기아구제 앱은 유엔세계식량계획(WFP·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에 기부할 수 있는 ‘We
LG U+는 오는 15일 ‘흰 지팡이의 날’을 맞아 14일 서울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CR전략실장 유필계 부사장이 ‘책 읽어주는 휴대폰(LG-LH8700)’ 2000대를 전달했다.
LG U+의 ‘책 읽어주는 휴대폰’ 기증 사업은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4년째 진행해온 장기 사회 공헌 사업으로 올해는 휴대폰 2000대를 비롯, 시각장애인용 PC화
LG U+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자인 하상장애인복지관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책 읽어주는 휴대폰(LG-LH8700)' 2000대를 기증한다고 6일 밝혔다.
책 읽어주는 휴대폰은 LG전자 '와인폰3' 휴대폰에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시키는 TTS(Text to Speech)기능을 탑재한 시각장애인용 맞춤 휴대전화기다.
특히 이번에 LG U
LG텔레콤은 오는 4일 ‘점자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에게 ‘책 읽어주는 휴대폰(LG-LH8600)’ 2000대를 기증한다.
이를 위해 LG텔레콤은 방송통신위원회와 공동으로 1일 오후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점자의 날’ 행사를 후원하고, 시각장애인 200여명과 방송통신위원회 최시중 위원장,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권인회 회장, 정동일 중구청장, LG
사회복지법인 미래에셋 박현주재단(이사장 변형윤)은 1월 한달간 소외된 장애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파할 수 있도록 장애아동 관련 단체의 여행을 지원하는 '장애아동 테마캠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장애아동 테마캠프’는 장애인을 바라보는 주위의 시선, 경제적인 어려움, 이동의 불편 등 현실적 문제로 평소 장애인들이 원거리 여행을 하는 것이 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