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미디어 영상 크리에이터 공모전 시상식이 14일 서울 동작구 이투데이 교육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핀테크란 무엇일까? 쉽고 빠르게 알려드리죠!’ 작품으로 우수상을 수상한 주재현(왼쪽) 씨가 김상철 이투데이 미디어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핀테크 붐에서 기회를 발견하다 = 김 대표는 항상 새로운 사업에 목말랐고, 매 순간 아이템을 구상하고 지냈다. 그는 “2014~2015년 핀테크란 말이 나오면서 관련 사업에 대해 막연한 꿈을 꿨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일본에서 은행 이외 사업자에게 해외송금업이 허가된 것을 보고 우리나라도 곧 비슷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의 예상은 정확히 맞아떨어졌다....
한화그룹이 최근 각광받는 핀테크(FinTech)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핀테크란 IT모바일 기술,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첨단 금융기법을 말한다.
특히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디지털팀장이 전면에 나서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나섰다. 장남 김동관 한화솔라원 실장이 중심이 돼 태양광 사업을 진행하는 가운데 이어서 차남인 김동원...
이어 “핀테크와 여신전문금융협회가 추진하는 영세 자영업자를 우한 IC카드 단말기 전환사업과 관련해 핀테크 결제를 하기 위해 추가적인 부담이 발생되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은 “현재 핀테크란 용어를 낯설게 느끼시는 분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발표회를 통해 좋은 사례를 듣고 발전방향을 찾아 이르면 이번...
새누리 ‘핀테크 특위’ 첫 회의… 관련 입법 추진
새누리당 ‘핀테크 특별위원회’는 2일 첫 전체회의를 갖고 정기국회를 통해 관련 입법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핀테크란 파이낸셜(financial)과 기술(technique)의 합성어로, 모바일 결제 및 송금, 개인자산관리, 크라우드 펀딩 등 정보기술(IT)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금융산업이다.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이날...
‘제2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이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행사장을 찾은 학생들이 하나카드 관계자의 핀테크 기술시연을 살펴보고 있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선 17개 은행, 정책금융기관, 벤처캐피탈 등 전 금융회사가 참여해 투자처를 마련하지 못해 창업을 미루고 있는 예비창업자와 우수하고 참신한 기술력과...
산업 환경이 풍요로울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보급률도 90%를 넘어서면서 전자결제 문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용어설명 : 핀테크
핀테크란 금융을 의미하는 ‘파이낸스(Finance)’와 기술을 뜻하는 ‘테크놀로지(Technology)’의 합성어. 금융과 IT기술을 융합한 모바일 결제, 개인자산관리, 크라우드 펀딩 등 새로운 형태의 금융 기술을 일컫는다.
비즈플레이는 기업 비즈니스에 필요한 핀테크 애플리케이션(앱)을 제공하는 B2B(기업대기업) 핀테크 오픈플랫폼 개발 스타트업이다. 지난해 11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한 달 만에 전자금융 솔루션 업체인 웹케시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리돼 독자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B2B 핀테크란 금융과 IT의 결합을 통해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 속에 금융을 융합시키는 개념이다....
성공 사례는 우리의 핀테크 전략에 매우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금융의 진정한 방향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줬다”고 말했다.
그는 “은행의 핀테크 도입은 선택의 문제가 아닌 ‘어떻게 할 것인가’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핀테크란 단어는 최근에서야 등장했지만 실제로 핀테크는 이미 오래전부터 진행돼 오고 있던 현상이다”라고 말했다.
문 대표는 국내 핀테크란 용어가 주목받기도 전에 빅데이터 분석의 가능성을 내다봤다. 그의 이런 선견지명은 컴퓨터를 전공한 후 증권사를 거치며 자연스레 생겨났다.
그는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후 개발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하이닉스의 전신인 LG반도체와 GE를 거쳤다. 지난 1997년 대신증권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국내에서 핀테크란 단어를 쓰기 시작한 건 오래되지 않았다. 지난해 '천송이코트' 논란과 함께 공인인증서를 비롯한 전자결제 분야 규제가 도마에 올랐고 이때부터 핀테크가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핀테크는 성격과 유형에 따라 IT서비스, 금융소프트웨어 등을 제공하는 전통적(Traditional) 분야와 인터넷 은행, 크라우드 펀딩, 송금 서비스 등 새로운...
일본 3대 은행인 미쓰비시도쿄UFJ, 미쓰이스미토모, 미즈호가 핀테크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핀테크란 ‘금융(financial)’과 ‘기술(technique)’의 합성어로 개인자산관리, 크라우드 펀딩 등 정보기술(IT)을 기반으로 한 금융 기술을 일컫는다.
은행별 계획을 살펴보면 미쓰비시도쿄UFJ은행은 벤처기업과 제휴해...
UBS,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 도이체방크 등 글로벌 투자은행(IB)이 사업을 축소하거나 중단하자 은행을 떠나 ‘핀테크’ 창업에 도전하는 금융맨들이 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금융권에서 쌓았던 지식과 자금을 기반으로 새 길을 개척하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 잡은 것이다. 핀테크란 ‘금융(financial)’과 ‘기술(technique)’의 합성어로...
핀테크란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하는 IT(정보기술)와 카드금융 상품을 결합한 서비스다. 핀테크 열풍은 중국의 알리바바와 구글 등에 이어 국내 기업인 다음카카오가 시작하면서 거세지고 있다.
특히 금융당국에서 직접 나서 핀테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각종 규제에 대한 검토 및 개편을 진행하겠다고 나서고 있다.
카드사들은 핀테크가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지난 15일 미래창조과학부와 금융위원회 등 5개 기관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핀테크(FinTech)는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분야인데 늦었다”며 “늦은 만큼 더 열을 내서 핀테크 기업의 진입을 막거나 새로운 IT 기술 적용을 막는 규제가 없는지 철저하게 규제 체계를 디지털 시대에 맞도록 혁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핀테크란 금융...
15일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프록시미티’는 근거리 블루투스 기술을 이용한 위치기반 커머스 서비스”라며 “여기에 결제 기능을 추가하면 핀테크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핀테크란 모바일커머스 범주에 포함된다”며 “현재 확대를 하고 있고 만일 매장과 제휴한다면 결제까지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신년사에서 “올해의 역점 과제는 바로 핀테크 혁명”이라며 “시대적 조류를 활용해 한국금융의 성장동력이 끊임없이 창출되도록 금융혁신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핀테크란, 금융을 뜻하는 파이낸셜(financial)과 기술(technique)의 합성어로 모바일 결제 및 송금, 개인자산관리, 크라우드 펀딩 등 ‘금융·IT 융합형’ 산업을 말한다.
내년에는 기술금융과 함께 핀테크(fintec) 시대도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금융회사의 새로운 먹거리가 될 전망이다. 핀테크란 금융(financial)과 기술(technique)을 융합한 서비스를 뜻하는 말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금융 서비스 전반을 의미한다.
과거 은행 창구에 줄을 서 금융업무를 보아야 했지만 최근 국내 은행들은 핀테크를 활용해 탈 점포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내년 금융권에 핀테크(Fintech)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핀테크란 금융(financial)과 기술(technique)을 융합한 서비스를 뜻하는 말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금융 서비스 전반을 의미한다. 이와 함께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중소기업이 특허 등 지적재산권(IP)에 대한 평가를 기반으로 자금을 지원 받는 기술금융도 활성화될...
'핀테크' '핀테크란'
정보기술(IT)이 발전하면서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도 새로운 개념이 등장하고 있다. 과거 전통 금융시장과 서비스는 IT에 종속되는 상황을 맞이하면서 '핀테크(Fintech)'라는 용어까지 등장했다.
핀테크란 기본적으로 금융을 뜻하는 파이낸셜(financial)과 기술(technique)의 합성어다. 모바일을 통해 결제하거나 송금, 자산관리, 크라우드 펀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