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과 GS건설의 벤처캐피탈(CVC)이 처음으로 모태펀드 출자를 받는 데 성공했다.
플랜에이치벤처스(이하 플랜에이치)와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이하 엑스플로)는 모태펀드 출자사업에 운용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플랜에이치는 호반건설의 벤처캐피탈이며, 엑스플로는 GS건설의 벤처캐피탈이다. 양 사는 건설업계를 아우르는 펀드를 결성해 국토교통 분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이 기업용 스마트 탄소배출관리 솔루션 기업 리빗에 시드투자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플랜에이치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리빗은 2022년 1월에 설립돼 제조업과 건설업을 대상으로 한 SaaS 기반 기업용 탄소배출관리 솔루션인 ‘탄솔루션(TANSOLUTION)’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자동화 기술을 구현해 기업 관리자
호반그룹이 지난해에 이어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호반건설과 플랜에이치벤처스(이하 플랜에이치)는 3일 'HI 데모데이 2023: 호반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데모데이는 스타트업을 홍보해 투자, M&A, 구매, 채용 등으로 이어지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하이 데모데이 2023에서는 호반건설과 플랜에이치가 투자하고 육성하
6월 2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 기업은 인투코어테크놀로지와 로쉬코리아, 페텔, 파트리지시스템즈 등이다.
△인투코어테크놀로지
인투코어테크놀로지는 최근 지유투자로부터 시리즈B 투자 125억 원을 유치했다. 지유투자가 처음으로 프로젝트 펀드 ‘지유소부장프로젝트일호조합’을 결성하고, 이를 인투코어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한국성장금융, IBK기업은행,
대우건설, 전담 부서 신설 검토호반건설, 자회사서 25곳 투자GS건설, 최근 벤치캐피탈 설립미래 위한 성장동력 확보 나서
최근 건설업계가 스타트업 발굴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일부 건설사들은 스타트업 투자를 위한 기업 주도형 벤처캐피탈(CVC)를 설립하기도 한다. 신기술 확보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찾기 위한 움직임으로 보인다.
3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대한전선이 미래 성장 산업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웨어러블 로봇' 투자를 통해 신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25일 대한전선은 웨어러블 로봇 전문업체인 에프알티(FRT)와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사업에 관한 투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날 호반파크 강당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대한전선 나형균 사장과 에프알티 장재호 대표, 호반 그룹의 액셀러레
호반그룹은 지난해 영입한 김선규 총괄회장을 그룹 회장으로 선임해 전문경영인 체제를 공고히 한다고 13일 밝혔다.
김선규 회장은 올해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과 함께 대한전선, 미디어 등의 인수합병(M&A)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다각화를 진행했고,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매출과 영업이익 등에서 양호한 경영성과를 달성했다.
그룹 창업주인 김상열 호반
호반그룹이 건설분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문화 확산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자상한 기업’으로 나선다.
호반그룹은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중소벤처기업,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함께 ‘건설 분야 중소기업 ESG 경영 확산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기부가 ESG, 한국판 뉴딜, 탄소 중립 등 사전에
호반그룹이 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발굴과 육성을 지원한다.
호반그룹은 중소벤처기업부와 ‘2021 로컬 스타트업 챌린지(Local Start-up Challenge)‘를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로컬 스타트업 챌린지는 지역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고 창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전은 KBC광주방송 등 전국 민영방송사가 주
호반건설은 14일 서울 서초구 소재 호반파크에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호반건설과 KCL은 상호 기술과 정보를 교류하며 신기술 검증, 연구 개발 등 상생발전에 노력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호반건설과 플랜에이치의 제품에 관한 기술 검증과 연구 개발, 기술적 지원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무
호반건설은 7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사옥에서 건물 유지ㆍ보수 전문 스타트업인 '워커맨'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MOU 체결로 호반건설은 산하 액셀러레이터 법인(스타트업 투자 법인)인 플랜에이치벤처스를 통해 워커맨에 자금을 투자키로 했다. 호반그룹 사옥과 호반건설이 운영하는 '아브뉴프랑' 상가도 테스트베드로 제공한다.
이용규 워커맨 대표는 "
호반건설이 협력사 및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호반건설은 올 1월 '우수 협력사 시상식’을 열고 협력사 70곳에 포상금 총 70억 원을 수여했다. 올해 포상금 규모는 지난해보다 세 배 이상 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를 돕기 위해서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지난해에도 코로나19로 경영
사단법인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가 지난 10월 23일 서울 역삼 팁스타운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는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기관들이 지속 가능한 창업생태계를 구축하여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을 이끄는 것을 목적으로 출범한 협회다.
온ㆍ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 날 출범식에는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회장사로 선출된 블루포인트파트너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가 호반그룹, 한국무역협회(KITA)와 스마트 시티, AI, 건설 분야 등 혁신기술 발굴을 위한 ‘2020 혁신기술 공모전’을 개최한다.
동반위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수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발굴해 건설 분야의 혁신기술 개발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31일 밝혔다. 서류접수는 9월 11일까지다.
응모분야는 △원가절감·
호반건설의 스타트업 투자 법인(엑셀러레이터)인 플랜에이치벤처스는 6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사옥에서 에이올코리’와 차세대 환기시스템 공동 개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에서 두 회사는 차세대 환기시스템 공동 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공동 투자를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공동 개발된 차세대 환기시스템는 호반건설 사업장과 아파트 등에 우선 적용된다.
호반건설은 23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본사에서 '플럭시티'와 투자 약정을 체결했다.
플럭시티는 현실 공간을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 원천기술을 가진 벤처기업이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스마트시티와 스마트빌딩 통합관제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구축할 수 있다. 호반건설은 액셀러레이터 법인(스타트업 투자 법인)인 플랜에이치벤처스를 중심으로
호반건설의 초기 스타트업 투자 법인인 '플랜에이치벤처스'는 보안 플랫폼 업체인 CVT에 투자를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CVT는 안면 인식 기반 보안 솔루션을 주력으로 삼는 보안 기술 기업이다. 플랜에이치벤처스는 특히 CVT가 개발 중인 ‘스마트홈 출입 보안 플랫폼’에 관심을 두고 있다. 한꺼번에 여러 명의 얼굴을 인식할 수 있고 어린이와 장애인에
"여기가 우리 플랜에이치벤처스(플랜에이치) 명예의 전당입니다. 우리가 투자한 기업 중 투자금 상환에 성공한 기업, 상장에 성공한 기업, 다른 회사에 인수합병(M&A)된 기업을 여기에 소개하려 합니다."
원한경 플랜에이치 대표는 사무실을 소개하다 빈 선반 앞에 멈춰섰다. 그는 "창업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하는 만큼 시간은 걸리겠지만 짧으면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