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헌 호반건설 기획담당 사장(왼쪽)과 윤갑석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호반건설)
호반건설은 14일 서울 서초구 소재 호반파크에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호반건설과 KCL은 상호 기술과 정보를 교류하며 신기술 검증, 연구 개발 등 상생발전에 노력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호반건설과 플랜에이치의 제품에 관한 기술 검증과 연구 개발, 기술적 지원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력 및 정보 교류 △시험시설ㆍ장비 공동 활용 및 시험ㆍ분석자료 교류 △건설공사 관련 품질시험ㆍ검사 지원 △주택 건축자재 특수시험 분야 바닥 충격음, 에너지효율 등에 대한 시험ㆍ평가 △스마트시티, 도시재생, 건물에너지 등의 연구ㆍ개발 △스타트업 신기술ㆍ신자재 공동 개발, 표준화, 사업화, 특허출원 협력 등이다.
윤갑석 KCL 원장은 “호반건설의 기술과 KCL의 시험평가 노하우 등을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