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1일 국제형사경찰기구(ICPO·인터폴)의 새 총재로 김종양 선임부총재가 당선되자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 인터폴 부총재가 한국인으로서 최초로 인터폴 총재로 선출됐다”며 “인터폴은 국제형사경찰기구로 가입국이 194개국이다”고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아주 자랑스럽다”며 “국
국제형사경찰기구(ICPO·인터폴)의 새 총재로 김종양(57) 부총재가 선출됐다. 한국인이 인터폴 총재 자리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1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제87차 인터폴 총회에서 김 부총재가 194개 회원국을 이끄는 총재로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는 러시아 출신 알렉산드르 프로코프추크 인
미국 정부가 국제형사경찰기구(ICPO·인터폴)의 새 총재로 한국인 김종양(57) 부총재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
20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이날 마이크 폼페이오 장관 주재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인터폴 총재 권한대행을 수행 중인 김종양 부총재를 선출직 총재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인터폴에 소속인 법치를 존
“양산공장은 전 세계 23개국 50개 필립모리스 공장 중에서 품질지수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뛰어난 품질 노하우를 갖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경남 양산시 북정동에 위치한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을 처음으로 공개한 미카일 프로코프축 공장장의 목소리에는 자부심이 넘쳐났다.
각종 공장이 밀집해 있는 양산에 자리잡은 한국필립모리스의 생산시설(7만3367㎡)은 얼
할리우드의 섹시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비버리힐즈의 보석 디자이너 로버트 프로코프와 만났다.
졸리와 프로코프가 손잡은 보석 콜렉션이 지난 15일(현지시간) 모나코 리셉션을 시작으로 프랑스의 카프페라그랜드호텔에서 다음달 15일까지 공개된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최근 보도했다.
졸리와 프로코프는 10여년 간 동업 관계를 유지했으며 남편 브래드 피트와의
국제육상경기연맹이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하는 제12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을 앞두고 삼성전자가 홍보관 ‘디지털갤러리(Digital Gallery)’를 공개했다.
15일 11시(독일 현지시간) 개최된 개관식 행사에는 국제육상경기연맹 라민 디악 회장과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클레멘스 프로코프 조직위원장, 삼성전자 구주총괄 신상흥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