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이 캐나다 양극재 공장의 가동을 앞두고 현지 핵심 인력을 한국으로 불러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달 10일부터 한 달간 캐나다 현지 합작법인 '얼티엄캠(Ultium CAM)' 현지 채용 직원 중 핵심 인력 21명을 대상으로 포항 인재창조원과 양극재 공장 등에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인력은 포스코퓨처엠이
포스코는 청년 취창업을 지원하는 ‘포유드림’(POSCO Youth Dream) 프로그램으로 누적 교육생 5000여 명을 양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청년들이 직면한 취창업 문제를 깊이 들여다보고 동참해온 포스코는 지난 2019년부터 포스코 인재창조원 내에 전문부서를 설치해 ‘포유드림’이라는 이름의 취창업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포스코 ‘포유드림
포스코는 철강 경쟁력의 토대인 설비 강건화를 위해 정비 전문 자회사 설립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포스코가 제철소 설비에 대한 정비계획을 수립하면 관련 업무에 대해 계약을 맺은 협력사들이 정비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자회사 설립 추진을 통해 앞으로는 대형화된 정비 전문 자회사가 더 안전하고 체계적인 정비 활동을 수행하는 것이다.
포스코 관
포스코1%나눔재단은 장애인 코딩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장애인 디지털 아카데미’의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조준희 회장, 포스코 양원준 경영지원본부장, 디지털 아카데미 수료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장애인 디지털 아카데미는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유선희 신임 관세인재개발원장이 2일 충남 천안시 관세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유 원장은 1961년생으로 경희대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에서 교육학 석·박사과정을 이수했다.
삼성인력개발원 부장, 포스코인재창조원 글로벌리더십센터장, 부산시 인재개발원장 등을 역임한 인력개발 전문가다.
포스코그룹이 그룹사 전 임원이 참석하는 포스코포럼을 열고 팬데믹 이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 전략 구상에 나섰다.
포스코그룹은 30일부터 9월1일까지 포스코인재창조원에서 ‘2022 포스코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정우 회장은 포럼에서 “지정학 갈등과 공급망 위기,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와 팬데믹 지속 등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심
포스코1%나눔재단이 4차 산업형 장애인 디지털 인재 육성과 고용 기회 창출에 나선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23일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장애인 디지털 인재 육성 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디지털 아카데미 운영과 취업 기회 창출 지원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포스코 양원준 경영지원본부장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조준희 회장, 김동
포스코가 올해 ‘창업 인큐베이팅 스쿨’을 통해 103명의 예비 창업자를 양성했다. 이로써 지난 3년간 총 278명의 예비 창업자를 길러냈다.
포스코는 지난 2019년부터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포스코 창업 인큐베이팅 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국내 유일의 창업 특화 프로그램으로 4주간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들을 집중적으로 교육한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벤처기업부, 포스코와 2020년 '대ㆍ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중기중앙회는 올해 약 100여 개 기업에 해당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해 진단키트, 마스크, 방호복 등 방역물품을 제조하는 유관기업 및 피해기업을
포스코 그룹과 SK이노베이션이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내고 원서를 접수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대기업들의 상반기 채용이 줄줄이 미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취업준비생들에게는 ‘단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그룹은 11일부터 2020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했다. 모집하는 계열사나는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그룹은 11일부터 2020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 모집하는 그룹사는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케미칼 등 4개사다.
올해 서류 접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학사일정 변경 등을 고려해 지난해보다 1주일 연장해 31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포스코는 이번부터 더 많은 인재에게 기회를 제
고용노동부가 경북 포항에 있는 포스코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30일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에 따르면 포스코 본사에 있는 노무 관련 부서와 데이터 센터 등에서 컴퓨터 등 자료를 확보했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압수수색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지난해 10월 포스코노조가 최정우 포스코 회장 등 임원 27명을 노동조합법 위반(부당
대기업들은 차세대 임원을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창의력을 갖춘 인재를 기르고, 이들 중 단 몇 명만 대기업의 ‘별’인 임원 반열에 올린다.
임원이 되기까지 수많은 교육을 받지만, 임원이 된 후에도 임원의 자질을 기르기 위한 교육은 이어진다.
특히 최근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추세에 맞춰 임원 인식 전
“뭐니 뭐니 해도, 신입사원 교육 때가 가장 재미있었지.”
대다수의 포스코 직원이 하는 말이다. 신입사원 교육 동안 끈끈하게 다져진 입사 동기들과의 우정 때문이다. 신입사원들은 그룹 공통 입문교육에서는 본인 소속회사 외에도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케미칼 등 여러 그룹사 동기들과 함께 교육을 받는다. 3주간의 그룹 공통 입문교육과
포스코는 30일 포스텍 정보통신연구소에서 김관영 포스코인재창조원 원장과 포스텍 정보통신연구소장 및 인공지능 전문가 교육 수료생 22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 그룹 인공지능 전문가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스코 그룹 인공지능 전문가 과정은 포스코-포스텍의 산학협력을 통해 개발됐으며, 포스코 그룹의 품질·공정·마케팅·연구개발 등 각
포스코건설은 건설현장 책임자인 PM(Project Manager)을 대상으로 ‘기업시민 Mind-set(사고방식)’ 교육을 실시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앞서 포스코그룹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을 새로운 경영 이념으로 세웠다. 이에 포스코건설은 근로자·협력사·지역 사회 등이 상호 협력하는 건설현장에서부터 그룹의 경영이념을 실천하기로 했다.
본 기사는 (2019-08-13 17:00)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포스코가 최근 올해 사내 필수교육(이러닝) 과정에 기업시민 관련 과목을 추가했다. 지난달 취임 1주년을 맞이한 최정우 회장의 ‘기업시민 드라이브’가 속도를 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3일 포스코에 따르면 필수교육에 새롭게 추가된 과목명은 ‘기업시민 포스코
2019 세계경제포럼(WEF)이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포스코’를 등대 공장으로 선정했다. 등대공장은 등대가 불을 밝혀 길을 안내하듯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제조업의 미래를 혁신적으로 이끄는 공장을 말한다. 포스코를 비롯해 세계 등대공장으로 등재된 공장은 총 16개뿐이다.
포스코가 등대공장으로 선정된 배경에는 포스코가 추진 중인
포스코가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에 5년간 총 200억 원을 지원한다.
포스코는 중소기업의 공장 스마트화를 위해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과 ‘스마트화 역량강화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포스코가 200억 원, 중소벤처기업부가 100억 원, 총 300억 원을 5년 동안 지원하고 중소기업중앙회·대한상공회의소·대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