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홈쇼핑 GS샵은 8일 서울 영등포구 GS강서N타워에서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기업 ‘마녀공장’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에 따라 마녀공장 신제품의 GS샵 단독 론칭, 공동 마케팅, 하반기 신제품 공동기획 및 개발 등을 진행한다.
GS샵은 파트너사 포트폴리오를 다각도로 확대해 홈쇼핑 뷰
수소연료전지 제조 및 수소충전소 구축 전문기업 범한퓨얼셀은 6일 한국스미토모상사(Sumitomo Corporation Korea), 스미토모상사마시넥스와 초고압 액체수소펌프 독점 공급 계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범한퓨얼셀 본사가 위치한 경남 창원시에서 6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국스미토모상사 오하시 다이스케(Ohashi D
TV홈쇼핑의 발전을 위해서는 규제를 혁신하고 신기술 투자와 지원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왔다.
한국경영학회 주최로 1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추계학술대회 정책세션 ‘홈쇼핑 규제 개선과 산업 발전’ 토론회 참가자들은 이러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토론회는 정연승 단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유병준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최정혜 연세대
KT알파는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7.9% 증가한 1309억 원, 영업이익은 40.1% 증가한 39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상반기 매출 2628억 원, 영업이익 101억 원을 기록, 상반기에만 작년 연간 영업이익(42억 원)을 초과 달성하면서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
세부적으로 보면 커머스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
쿠팡과 마켓컬리가 쏘아올린 새벽배송은 어느새 우리 삶의 일부가 됐다. 코로나19로 집콕이 늘면서 커진 시장에 대기업들까지 뛰어들었고 새벽배송 이용 고객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이 국내 만 20세 이상 소비자의 신용카드·체크카드 등 결제 금액 데이터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해 쿠팡과 쿠팡이츠에서 결제된
집콕의 장기화로 홈쇼핑이 안방 쇼핑족 공략을 위해 소형가전과 주방용품 편성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소형 가전 연말을 맞아 홈파티를 준비하는 이들을 겨냥해 간편하지만 특별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주방가전 편성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CJ오쇼핑은 12월 들어 주방 가전 편성을 확대했다. 코로나로 인해 HMR(가정간편식) 매출이 급증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주택연금의 노후소득 보장기능 강화를 위해 가입연령을 현행 60세에서 55세로 낮추고, 가입주택 가격 상한도 시가 9억 원에서 공시가격 9억 원으로 현실화하며, 가입주택 임대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활력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안건으로 상정된 ‘고령인구 증가 대응
CJ오쇼핑이 안티폴루션(Anti-pollution, 오염방지) 상품 편성을 확대한다.
CJ오쇼핑은 연중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3월을 맞아 TV홈쇼핑과 CJmall(CJ몰)에서 공기청정기, 건조기, 청소기 등 안티폴루션 상품 편성을 대폭 늘린다고 4일 밝혔다.
CJ오쇼핑은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CJ오쇼핑에서 판매된 공기청정
NS홈쇼핑이 e온누리여행사 폐업과 관련해 환급 비용을 전액 지급한다.
NS홈쇼핑은 e온누리여행사의 갑작스런 폐업으로 피해를 본 고객의 피해를 줄이고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NS홈쇼핑은 폐업 소식이 전해지고 하루 만에 홈페이지에 “NS홈쇼핑을 통해 상담예약을 하신 고객님들께 정중하게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고객과의 신뢰
공영홈쇼핑이 개국 3년을 맞아 공익 기능 강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중소기업과 농어민의 판로를 지원하고자 2015년 7월 TV홈쇼핑으로 출범한 공영홈쇼핑은 올해 개국 3년을 맞았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공영홈쇼핑은 지난 3년의 운영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ㆍ소상공인과 농어민의 판로확대와 함께 소비자 신뢰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
CJ오쇼핑은 1분기 취급고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2.6% 증가한 9040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분기 취급고로 역대 최대 규모다.
상품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멀티 채널전략을 강화한 게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 1분기에도 취급고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매출액은 2749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6%
공영홈쇼핑이 중소·벤처기업 제품과 농축수산물 제품의 판로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중소기업청과 공영홈쇼핑은 21일 ‘공영홈쇼핑 2016년 운영성과 및 2017년 운영계획’을 통해 지난해 공영홈쇼핑이 취급액 5057억, 주문매출 7845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올해 매출 목표를 9000억 원으로 잡고 성과 창출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자료에
9월 여성패션 매출이 급증하면서 TV홈쇼핑이 하반기 실적 상승의 흐름을 타고 있다. 올 상반기 가계 실질소득 감소로 인해 소비 심리가 악화됐으나, 9월 들어 의류비 소비지출전망이 크게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이에 각 사들은 차별화된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를 선보이며 경쟁의 고삐를 바짝 조이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오쇼핑ㆍGS샵ㆍ롯데홈쇼핑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해 설립된 홈앤쇼핑이 국정감사에서 집중 포화를 맞았다. 의원들은 중소기업 제품 편성 비중, 중소기업 전용 면세점 지분 청산 등에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2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중소기업청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은 "홈앤쇼핑의 지난해 중소기업 제품 방송 편성 비중이 역대 최저치인 80%를 기록했다"며
모바일 홈쇼핑 이용자 10명 중 9명이 추석 선물로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2일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애플리케이션 '홈쇼핑모아'가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모바일 홈쇼핑 이용자 90.3%는 추석 선물로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하겠다고 응답했다. 또한, 38.5%의 응답자는 평소 홈쇼핑으로 '중소기업 제품을 자주 구매한다'고 답했고,
현대홈쇼핑이 T커머스 채널인 ‘현대홈쇼핑 플러스샵(+Shop)’의 지원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상품의 진입 기회를 키울 것으로 보인다.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현대홈쇼핑 플러스샵’은 지난해 4월 말 개국한 이래 3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중소기업 상품의 편성 비중은 60%대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현대홈쇼핑은
공영홈쇼핑이 오는 2020년까지 취급액을 1조원 규모로 늘리고, 매년 700개 이상의 신상품을 발굴키로 했다. 아직 적자 상황을 면치못한데다, 수수료도 타사보다 낮아 수익을 끌어올리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취급액 확대와 원가 절감 등으로 흑자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이영필 공영홈쇼핑 대표는 25일 서울 여의도 인근의 한 식당에서 열린 개국 첫 기자간담회
현대홈쇼핑이 설 명절을 맞이해 본격적으로 식품, 주방상품 편성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설 3주 전인 오는 28일부터 본격적인 명절 대비 편성에 돌입해 2월 14일까지 일시적으로 패션 및 뷰티 편성 비중을 40%대에서 30%대로 낮추고, 식품 및 주방 편성 비중을 20%대에서 40%대까지 두배 가량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 다가가기 쉬운 TV홈쇼핑 채널을 활용하여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발굴하고 판로가 취약한 중소기업 제품 판매를 촉진하고자 만든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홈&쇼핑’이 초심을 잃고 여러 심각한 문제점을 보이고 있다.
9일 백재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경기 광명 갑)에 따르면 내일 10일 국회에서 열릴 중소기업청 및 그 산하기관에 대한 산업통상자원위원회
현대홈쇼핑이 동대문 ‘두타’와 손잡고 신진 디자이너 육성에 적극 나선다.
현대홈쇼핑은 두산타워와 ‘신진 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 MOU 협약’을 체결하고 신진 디자이너 육성 및 판로 지원에 적극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현대홈쇼핑과 두타는 이번 MOU를 통해 신진 디자이너를 공동으로 선발하고 현대홈쇼핑 방송 론칭 및 두타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지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