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자산운용의 2대 주주인 안다인베스트먼트가 운용자산(AUM) 5000억 원 규모의 페트라자산운용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외국인 자금이 대부분인 페트라자산운용을 계열사로 두고 해외 투자자와의 접점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안다자산운용 지분 30.83%를 보유한 안다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는 최근 페트라자산운용 지분 36.6%를 인
금융위원회는 한국자산에셋운용, 포커스자산운용, 타이거자산운용, 페트라자산운용 등 4개사가 전문투자형 사모펀드(헤지펀드) 운용사로 등록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헤지펀드 운용업이 인가제에서 등록제로 바뀌고서 이날까지 총 17개 업체가 사모펀드 시장에 새로 진입했다.
업계에서는 170여개에 달하는 기존 투자자문사 중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