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16’의 막이 올랐다. ‘새로운 연결성’을 주제로 한 IFA 2016에 참여한 50개국 1800여 글로벌 업체들은 업그레이드된 신제품과 연결성을 강화한 가전·IT 기기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올해 IFA의 화두는 ‘스마트홈·커넥티드카·가상현실·사물인터넷’ 등으로, 카르스텐 오텐버그 보쉬-지멘스 최고경영자(CEO)
올해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IFA는 전통강자 유럽 업체들과 신흥강자로 떠오른 중국 업체들의 신제품 향연도 펼쳐진다. ‘새로운 연결성’을 주제로 한 ‘IFA 2016’에는 50개국 1800여 업체가 참여하며 이 가운데 중국 업체가 469곳으로, 전체 참가 기업의 30%가량을 차지한다. 올해는 24만명의 방문객과 6000명의 미디어가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폰4와 아이패드 판매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애플이 안테나 수신불량 및 보안문제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마크 페이퍼마스터 부사장이 사임했다.
월스트리트저널( WSJ)은 7일(현지시간) 아이폰 엔지니어링 담당이었던 마크 페이퍼마스터 선임 부사장이 사임한다고 보도했다.
후임으로는 밥 맨스필드 매킨토시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이 선임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