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이 15일부터 17일까지 ‘블랙 갤러리아 데이’를 진행한다.
한화갤러리아는 광교점을 비롯해 오프라인 전 지점과 온라인몰에서 패션·라이프스타일·F&B 전 영역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지점별로 ‘도어락 이벤트’ 부스를 설치하고, 당일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 도어락 5자리 비밀번호를 맞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도어락 비밀번호
편의점 와인 소비 트렌드가 양극화 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1일부터 10일까지 샴페인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약 50배 가량 신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작년 샴페인 기획전 시즌과 비교하면 3배 증가한 수준이다.
샴페인뿐 아니라 한해 인기를 모았던 베스트 와인 30종도 기획전을 통해 선보여 와인 전체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연말 샴페인 기획
국내 와인 시장을 두고 유통업계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 4년 새 수입량이 두 배 증가할 정도로 관련 시장이 성장하고 있어서다. 업계는 국내 와인 소매 시장 규모가 1조 원에 달할 것이란 추산도 나온다. 이에 유통업계에서 와인 관련 프로모션과 행사 등도 잇따르고 있다.
12일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로 수입된 와인은 5억6000만 달러
이마트, 롯데마트가 하반기 대규모 와인 행사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고환율ㆍ고물가로 와인 가격 줄인상에도 행사가를 미리 낮췄고, 롯데마트는 홈술족 증가에 힘입어 위스키, 막걸리 등 20·30세대 공략을 위한 제품군을 확대했다.
이마트와 SSG닷컴은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대대적인 와인 할인 행사를 열고 하반기 최대 규모의 혜택을 선보인다. 먼저 이
1000여종의 와인을 최대 반값에 살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보틀벙커 제타플렉스점은 15일까지 4일간 와인 1000여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와인 장터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보틀벙커는 지난 해 12월 잠실에 첫 선을 보인 대형 와인 큐레이션삽으로, 올해 창원, 광주 지역에 3호점까지 개장하며 순항 중이다. 보틀벙커 3개점의 월 평균 매출
대형마트간 와인전쟁 막이 오른다. 롯데마트의 와인 큐레이션숍 보틀벙커 제타플렉스점과 이마트는 1000~1600여 종의 다양한 와인을 저렴한 가격대로 선보이는 와인장터를 12일 동시에 시작한다.
롯데마트 보틀벙커 제타플렉스점은 12~15일까지 4일간 와인 1000여 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와인 장터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보틀벙커는 지난해
인기 품목 물량 20% 확대…해외 현지가보다 저렴한 와인도 선봬
이마트가 1600여 품목의 와인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역대급 와인장터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12~18일까지 일주일간 열리는 올 상반기 와인장터는 인기 품목 물량을 기존 와인장터 대비 20% 늘렸다. 사전 기획으로 해외평균판매가보다 저렴한 수준의 브랜드 와인을 대거 준비하는 한편
연말에 이어 연초에까지 특별한 의미를 담은 한정판 주류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유명 셀럽과 협업한 특별한 위스키와 샴페인이 등장하는가 하면 독특한 스토리를 담은 제품도 출시됐다. 여기에 특정 시즌에만 즐길 수 있거나 현재 트렌드에 맞게 진화한 주류 패키지도 만나볼 수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샴페인 브랜드 페리에 주에(Perrier-Jouet)가 메종
이마트가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총 1200여 품목의 와인을 정상가 대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상반기 와인장터'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마트는 1000여 종 와인을 판매했던 지난해 와인장터 대비 행사 품목을 20% 확대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페리에주에 그랑브뤼(750㎖, 프랑스)'를 정상가 대비 40%가량 할인된 5만5000원
와인 애호가들의 축제 ‘이마트 와인장터’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마트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총 1200여 품목의 와인을 정상가 대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상반기 와인장터’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마트는 1000여 종 와인 판매했던 지난해 대비 행사 품목을 20% 확대했다.
특히 이마트는 대형 점포뿐 아니라 전국
프리미엄 샴페인 ‘페리에 주에’가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 블랑 드 블랑 2006(이하 벨에포크 블랑 드 블랑)’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2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페리에 주에가 이번에 선보인 벨에포크 블랑 드 블랑은 최상급 샤르도네 100%로 빚은 한정판이다.
‘블랑 드 블랑’이란 청포도 품종 중 고급 품종인 샤르도네(Chardonnay) 만으로 만
접근성을 무기로 위드코로나 시대 '집 앞 와인 판매점'으로 입지를 굳힌 편의점을 필두로 대형마트와 백화점도 와인 판매에 점점 더 힘을 싣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혼술 문화가 확산하며 저도주인 와인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계속 늘고 있어서다.
31일 주류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와인 수입량은 5만4127t, 수입액은 3억3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와인 애호가들에게 희소식이 온다.
롯데마트는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1년 중 와인을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봄 프리미엄 와인장터’를 진행, 다양한 와인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지난 해 코로나19로 인해 홈술족 및 와인 신규 입문자가 대폭 증가한 점을 고려해 행사 대상 품목과 물량을 전년
위스키 발렌타인이 5~7% 가량 오른다. 발렌타인으로만 따지면 지난해 1월 이후 1년 11개월만에 인상한 것이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오는 18일 부터 위스키, 샴페인, 럼 등의 주류 가격을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인터내셔날 위스키 발렌타인, 시바스리갈, 로얄살루트, 더글렌리벳 등의 경우 5~7%, 샴페인 멈, 페리에 주에 등은 4.8~13%, 럼 하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명품 샴페인’을 손에 들고 공식 석상에 섰다. 지난해 10월, 신규 기내식 소개 이후 약 1년 만이다.
조 부사장은 21일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빌딩 ‘일우스페이스’에서 명품 샴페인 ‘페리에-주에’와 명품 와인잔 ‘리델글라스’를 소개하고 기내 서비스의 고급화 전략을 한층 업그레이드한다고 밝혔다. 기존 와인 가격보다 20~30%
대한항공이 고급화 전략을 바탕으로 기내 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대한항공은 12월부터 국제선 일등석, 프레스티지석 승객을 대상으로 프랑스 명품 샴페인 ‘페리에-주에’를 신규 서비스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날 오전 서울 서소문 빌딩 1층‘일우스페이스’에서 조현아 대한항공 기내식기판사업본부장, 자끄 메니에르 페리에 주에 홍보 및 마케팅 이
롯데백화점이 연말 선물로 ‘패션와인’을 제안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21일까지 1층 특설매장에서 ‘패션와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패션와인’은 패셔너블한 라벨과 개성있는 맛을 가진 와인을 통칭한다. 롯데백화점은 와인 매출이 2010년 14.6%, 2011년 10.4%, 2012년 15.3%, 2013년 현재 16% 등 매년 큰 폭
수입맥주 등 프리미엄 주류의 눈길 끄는 디자인 제품이 인기다.
디자인이 소비자의 구매 결정에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되면서 주류 업계에서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수 있는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 트렌드세터들이 한눈에 알아본 감각적인 맥주 = 벨기에 프리미엄 밀맥주 호가든은 부드럽고 풍부한 맛과 향, 독특한 병 디자인으로 20~3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18일 샴페인 페리에 주에가 설립 200주년을 맞아 “페리에 주에 20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페리에 주에 20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은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아티스트 ‘다니엘 아샴(Daniel Arsham)’과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이번 에디션은 두 개의 케이스가 한 쌍을 이루는 조각품이다.
또한,
진로발렌타인스가 스페인, 아르헨티나산 와인을 출시하고 국내 와인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스페인의 ‘캄포 비에호(Campo Viejo)의 와인 4종’, ‘이시오스(Ysios) 1종’, ‘팔라시오 데 라 베가(Palacio de La Vega) 1종’과 아르헨티나 ‘그라피나(Graffigna)의 와인 4종’ 등 총 4개 브랜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