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버터는 지난 2년 동안 전체 야채인형은 누적 5만 개, 브로콜리 시리즈는 누적 3만 개를 판매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형 인형을 선물 받고 싶어하는 여심이 이랜드리테일의 패스트리빙숍 버터에서 통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브로콜리 인형은 버터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야채인형 시리즈 중 하나다. 버터는 지난 1월 높이
홈퍼니싱 시장이 급성장세다. 자기표현에 적극적인 20~30대 1인 가구가 늘고, 신혼부부 사이에서 가구엔 돈을 덜 쓰고 소품을 이용해 집을 꾸미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 홈퍼니싱이란 소형 집기나 조명·인테리어 소품 등을 활용해 스스로 집을 꾸미는 행위를 말한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홈퍼니싱 시장은 업계 추산 2008년 7조 원 규모에서 20
“패션을 빼놓고는 홈 리빙(Living)을 논하지 마라”, “패션의 진정한 완성은 리빙 스타일”, “리빙 스타일의 구축은 패션의 확장된 개념”…. 요즘 쉽게 들을 수 있는 말들이다. 경기침체로 주머니를 닫은 소비자로 인해 침체에 빠진 패션 업계가 위기의 탈출구로 요즘 뜨는 리빙 제품을 선택했다. 최근 들어 패션업체들이 속속 리빙 제품 업종에 진출해 홈인
이랜드는 2주년 맞은 패스트 리빙숍 버터의 올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6%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이랜드는 내년에 버터 매장을 전국 40여개로 확대하고 매출액 500억 원을 달성할 방침이다.
이랜드 버터는 20~30대 젊은 고객층을 타깃으로 아기자기하고 개성 있는 상품을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숍이다. 버터는 2014년 9월 홍대 1
편집숍이 진화를 거듭하면서 다양한 유형의 편집숍이 속속 등장해 소비자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유통업계는 전보다 세분화된 소비자 니즈와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를 앞서기 위해 각양각색의 편집숍과 다양한 운영 전략를 통해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다양한 리빙패션 편집숍을 운영하며 집객 효과를 누리
DIY(Do it you self) 열풍이 서점 업계로 옮겼다.
1월 건설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인테리어 리모델링 시장은 1980년 2조원에서 2010년 19조원까지 성장했으며, 2015년에는 28조 40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매년 셀프 인테리어 관련 박람회가 개최되는 것은 물론 최근에는 세계 최대 가구 업체인 이케아와 자라홈 등 해외
글로벌 가구 브랜드 이케아 광명점이 문을 열자 국내 가구업체들이 이에 맞서 대규모 ‘맞불세일’에 돌입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리바트는 17일부터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굿바이 2014시즌 오픈전'을 진행한다. 할인품목은 1100여 개(매장전용 300여 개, 온라인몰 전용 800여 개), 할인폭은 20∼60%, 행사물량은 200억원 규모다.
오픈마켓 11번가가 ‘가구공룡’ 이케아 상륙에 맞불을 놓는다.
11번가는 오는 28일까지 저렴한 가격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겸비한 가구, 침구, 인테리어 소품 등을 최대 71% 할인 판매하는 ‘패스트 리빙 스타일러’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패스트 패션처럼 저렴한 비용으로 유행과 계절에 따라 가구, 침구 등 리빙 아이템을 바꾸는 소비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