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가 운영하는 여성 패션 플랫폼 29CM가 배우 이솜과 함께한 겨울 데일리룩 화보를 공개하고, 다음 달 12일까지 여성 패션 기획전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29CM는 이번 화보에서 배우 이솜의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겨울 날씨에 연출할 수 있는 8가지 여성 패션 스타일을 담았다. 다음달부터 12월까지 기온의 변화에 따라 각
롯데백화점이 서울시 및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손잡고 K패션 육성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13일부터 잠실점에서 서울시 및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다양한 K패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22일까지 잠실점 지하1층에서는 ‘서울 라이프, 서울 스타일’ 행사를 연다. 서울시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키셰리헤, 아티스트웨어, 포셔드, 플림스 등 서울시가 발굴한
11번가가 할인 중인 브랜드패션과 스포츠패션 상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문 코너인 ‘패션 이즈 히어’(Fashion is here)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고객들이 할인 정보를 얻기 위해 브랜드별로 일일이 확인할 필요 없이 한 곳에서 편리하게 패션 쇼핑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일주일간 진행되는 할인행사인 ‘브랜드위크’는 물론 △11
W컨셉이 매월 새로운 테마를 선정해 스타일링 방법을 제안하는 '유니크 캐주얼' 기획전을 열고 고객들을 찾아간다. 이번 유니크 캐주얼 기획전 주제는 ‘봄맞이 캐주얼 패션’으로 올 봄 유행하는 캐주얼 웨어 디자인과 스타일링 꿀팁 등을 제안한다.
W컨셉은 16일까지 ‘비 마이 스프링 유니크 캐주얼(BE MY SPRING UNIQUE CASUAL)’ 기획전을 열
쿠팡 마켓플레이스가 패션 소상공인들의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전방위 지원에 나섰다.
쿠팡 마켓플레이스는 지난달 15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패션 카테고리 신규 판매자를 대상으로 ‘패션 스튜디오 공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내년 1월 말까지 쿠팡 마켓플레이스에 신규로 가입해 의류, 잡화 등 패션 카테고리 상품을 판매하는 판매자라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시대가 열리면서 패션ㆍ뷰티업계에 훈풍이 불고 있다.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위, 줄어드는 재택근무, 회식ㆍ연말 모임 부활 등 외출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소비자들이 화장품, 외출복 등에 지갑을 열면서 연말 대목 매출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8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위드코로나와 맞물려 겨울 대목을 앞두고 의류, 화장
면세업계가 연말연시를 맞아 '내수통관 면세품 판매'에 힘을 싣고 있다. 이는 수입통관을 거친 재고 면세품에 한해 해외 출국 일정이 없는 내국인에게 한시적으로 판매할 수 있게 한 제도다.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면세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이 제도는 애초 10월 말까지 허용됐다. 다만 이후 관세청이 별도 지침 시달 시까지 내수판매를 허용키로 해 사실상 무기한
롯데면세점이 연말연시를 맞이해 다양한 내수통관 명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롯데면세점은 18일 오전 10시부터 롯데면세점 내수통관 전용 온라인 샵 ‘럭스몰(Luxemall)’에서 끌로에, 알렉산더맥퀸 등 33개 인기 명품 브랜드의 가방과 신발 등 1300여 개 패션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톰포드, 끌로에 선글라스를 최대 80% 할인된
예년보다 때이른 기온 하락에 유통가의 시선은 벌써부터 겨울로 향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부터 일 최저 기온이 10도 미만으로 떨어졌으며, 평균 기온도 전 주(9/28~10/4)의 19.2도보다 5도가량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 역시 올해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는 만큼 독감에 대한 우려가 예년보다 커지면서 미리 월동용품 장만을 서
롯데홈쇼핑이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휴가지에서 입을 수 있는 패션 신상품과 국내 숨은 명소를 소개하는 여행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우선 TV방송에서는 이달까지 인기 브랜드, 방송 히트상품만을 모아 합리적인 구성으로 선보이는 ‘패션 클리어런스 특집’을 진행한다. ‘영스타일’, ‘이수정샵’ 등 대표 패션 프로그램들을 통해 ‘라우렐’, ‘다니엘
올 여름 역대급 찜통더위와 평년보다 긴 열대야가 전망되면서 유통업계가 일찌감치 여름 손님 모시기에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는 6월을 맞아 5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본점, 잠실점, 강남점 등 주요 13개 점포에서 고품질의 린넨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2020 롯데 린넨페어’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린넨(Linen)
SK텔레콤은 14일부터 수능을 치른 수험생을 위해 ‘2019 수고0페’를 개최해 경품, 콘서트 초대, 제휴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수험생들의 버킷리스트가 여행, 친구들과 놀기, 스타일 변신 등임을 감안해 이에 꼭 맞는 혜택을 준비했다. 0(영ㆍYoung)은 SKT의 1020세대 전용 컬처 브랜드다.
SK텔레콤은 14일부터 11월 27일까
유통업계가 벌써부터 이른 봄 준비로 분주하다. 봄상품 할인 행사에 나서는가 하면 봄에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출시로 일찌감치 봄마중에 나선 것이다.
11번가는 내달 3일까지 ‘브랜드∙트렌드 봄 신상’ 기획전을 열고 올봄 유행 패션상품들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11번가는 24일까지 ‘브랜드 봄 신상’ 기획전을 열고 백화점이나 아웃렛 등에서 젊
때 이른 더위가 시작되면서 유통업계가 본격적인 바캉스철에 앞서 여름 마케팅에 나섰다. 특히 휴가가 몰리는 7월 말~8월 초를 피해 이른 휴가에 나서는 이들도 늘어 유통업계의 여름 마케팅 시계도 점차 앞당겨지고 있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SK플래닛 11번가는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여름철 여행 필수 아이템인 ‘캐리어’, ‘모자’, ‘선글라스’
◇ 현대백화점, 모피 위크엔드 행사 = 현대백화점은 개천절 연휴 기간인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모피 위크엔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진도모피, 성진모피, 근화모피, 동우모피 등 국내외 유명 모피 브랜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이월 상품을 30~5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규모는 총 100억 규모다.
현대백화점은
코바는 자사가 서비스 하고 있는 ‘마이사이드’에서 하객패션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한 결혼정보업체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장 선호하는 하객패션 컨셉트는 ‘단정하고 세련된 스타일’이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마이사이드의 하객패션 기획전에서는 결혼식에 어울리는 블라우스와 원피스, 액세서리 등을 최대 89%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
◇롯데백화점, 올해 마지막 세일 ‘최대 80%’= 롯데백화점은 오는 21일부터 12월 7일까지 17일간 2014년 마지막 세일을 진행한다.
본점에서는 21일부터 25일까지 ‘모피 서프라이즈 상품전’을 열고 진도모피, 근화모피, 우단모피 등 유명 모피브랜드의 인기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21일과 22일에는 일별 두 차례씩 패션쇼를 진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오는 21일부터 일제히 겨울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롯데백화점은 12월 7일까지 올해 마지막 할인 행사인 ‘러블리 세일’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본점에서는 21일부터 25일까지 ‘모피 서프라이즈 상품전’을 열고 유명 모피브랜드의 인기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잠실점에서는 21일부터 23일까지 60억원 물량 규모로 준비한
AK플라자는 오는 21일부터 12월 7일까지 구로본점, 수원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겨울정기세일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세일 첫째 주인 오는 27일까지는 전 점에서 ‘송년파티 패션 기획전’을 연다. 해외명품 의류 및 잡화, 화장품 등을 최고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연말 홈파티족을 위한 ‘디자인 키친 특집전’도 진행한다. 르크루
남성의류 시장이 커지면서 소재에도 남성복과 여성복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
이마트는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하는 ‘컬러대전’에 준비한 남성 바지 전량에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했다고 2일 밝혔다.
스트레치 소재는 편안한 착용감과 뛰어난 신축성으로 주로 여성의류에 사용돼 왔으나, 최근 들어 몸에 딱 붙는 패션의류가 남성들 사이에서도 유행하면서 남성의류에 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