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가 구내 어린이공원 4곳을 새롭게 단장했다. 올해 9곳을 포함해 2025년까지 23곳의 어린이공원을 개성 만점의 세대공감 놀이터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18일 양천구는 오구 · 마장 · 홍익 · 돌다리어린이공원 4곳을 개성 강한 ‘테마형 놀이터’로 탈바꿈해 개방했다고 밝혔다.
신정4동 오구어린이공원은 구의 대표 패션 특화거리인 ‘로데오 거
서울 양천구가 지난 8일 목동로데오 패션거리 일대에서 지방자치단체 최대 규모로 개최한 반려동물 문화축제 ‘Y-펫밀리’가 성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축제는 어질리티 국가대표의 시범공연을 비롯해 프리스비 공연, 유기견 입양식, 반려동물 3종 장기자랑 대회, 펫티켓 골든벨, 토크콘서트, 반려견 패션쇼, 체험부스 등 반려 가구의 행복한 주말을 위한 다채로
올해 신규 사업 11억 투입해 계절별 추진서울 명소와 패션 결합한 융복합 프로젝트그간 디올·구찌 등 협업…‘패션 도시’ 위상↑
올해 봄·여름·가을에 서울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명소에서 이색적인 야외패션쇼 ‘서울패션로드’가 열린다. 서울 내 석촌호수나 한강공원 등 주요 명소와 패션을 융합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이색 체험을 제공하고, 대내외적으로 ‘글로벌 패션
패션그룹 형지의 까스텔바작이 미국 시장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24일 패션그룹형지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경제사절단에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이 포함된 가운데 이 기업의 최대주주이자 까스텔바작의 대표이사인 최준호 사장도 동행한다. 공격적인 플래그십스토어 운영 및 생산공장 건립을 통한 군납 의류 시장 진출 등이 주요 사안이라는 것이 형지그룹 측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8일 전남 순천을 시작으로 호남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 특히 다른 지역에선 입지 않았던 민주당 점퍼도 착용하며 정체성을 부각한 것은 물론,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을 거론하며 호남 지역의 DJ 향수를 자극했다.
이 후보는 순천 연향패션거리 현장 유세에서 "바로 호남이 민주당의 뿌리"라면서 "새로운 나라, 민주주
장흥ㆍ순천서 꽃ㆍ케잌 생일 축하 받아…"父 제사 안 갈 정도로 잊었다"검찰권 남용 비판하며 자기 의혹 일축 동시에 윤석열 의혹 부각그러면서 "윤석열 박살" 외침에 "할 일 산더미라 복수할 시간 없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생일인 27일 전남 장흥군과 순천시 유세하며 지지자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그러면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 대해 대통령이
신원이 종합 패션 커머스 플랫폼 ‘쑈윈도(SHOWINDOW)’를 18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쑈윈도’는 신원이 기존에 운영하던 자사 쇼핑몰인 ‘신원몰’을 대체하는 플랫폼으로, 타사 브랜드도 입점 가능한 편집숍 형태의 종합몰이다.
‘Show your style’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쑈윈도’는 맞춤형 스타일 큐레이션 공간을 지향한다. 2030세대를 주
서울시는 7일 강남구 압구정로변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개최했다. 대상지는 강남구 압구정로변(신사동 505~청담동 98-8) 일대로 서울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과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사이다.
이 곳은 북측 압구정아파트지구와 남측 가로수길, 의료타운, 압구정로데오거리,
일본인 방문객과 중국 보따리상의 필수 방문 코스인 동대문 패션상가가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전환점을 맞았다. 공실률이 30%에 이르면서 매매가 1000만 원, 월세 5만 원 수준인 가게도 나오는 상황이다.
2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동대문의 패션타운 집합상가로는 밀리오레와 에이피엠(apm) 쇼핑몰, 굿모닝시티, 두타몰, 현대시티아울렛 등이 꼽힌다.
최근 아파트 매매시장에서 3040 세대가 주요 수요층으로 활약하고 있다. 집값 하락에 대한 기대감보다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는 인식이 강해 서둘러 내 집 마련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2일 한국감정원과 부동산114 등에 따르면 올해 1~3월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 매입자 중 3040세대는 총 12만552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국내 백화점 최초로 연 매출 2조 원을 넘어섰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이 지난 2010년 개점 10년 만에 매출 1조 원을 돌파해 ‘업계 최단 기간 1조 점포’라는 타이틀을 얻은 데 이어 ‘국내 첫 2조 점포’라는 새로운 기록을 추가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
‘2조 클럽’에 가입한 강남점은 이세탄(일본 신주쿠), 라파예트(프랑스
11번가의 ‘로드#(샵)’ 서비스가 론칭 1년 만에 입점 상점 수와 거래액이 각각 2배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온라인으로 옷과 패션 소품을 사는 사람 10명 중 8명이 모바일로 패션 쇼핑에 나서는 가운데 전국에서 유행하는 옷가게 패션을 모바일로 둘러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주력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11번가의 ‘로드샵’은 전국의 유행
가로수길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2010년대 초반 주목받는 상권이던 가로수길은 대기업ㆍ외국계 프랜차이즈 매장이 경쟁하듯 입점하며 '패피들의 집결지'라는 특색이 옅어졌다. 이에 더해 임대료까지 치솟아 이를 버티지 못한 자영업자들이 하나둘 문을 닫았고 비어있는 가게가 늘어났다. 그렇게 몰락하던 가로수길이 최근 패션거리라는 특색을 유지하되 새로운 라이프
장난감 소매업체 토이저러스가 미국과 영국에서 철수하고, 164년의 역사를 자랑하던 본톤 백화점이 미 전역의 256개 매장문을 닫는 등 소매업계에 드리운 먹구름이 짙다. 소매업계의 불황에도 신선한 아이디어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소규모 업체 8곳을 26일(현지시간) CNBC가 소개했다.
우선 신선한 아이디어로 승부에 나선 소규모 브랜드의
원빈·이나영 부부가 145억원 상당의 빌딩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스카이데일리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원빈·이나영 부부가 청담동 지하철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과 도보로 300m 거리에 위치한 건물을 145억원(3.3㎡당 6700만원)에 공동명의로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 2층~지상 5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지면적 715.1㎡
18일 개장을 앞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입점하는 3개 면세점의 개장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신세계면세점의 경우 3년 만에 인천공항에 돌아오는 샤넬과 손을 잡았고 신라면세점은 ‘고객 체험’에 공을 들이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주류와 담배를 특화상품으로 내거는 등 3사마다 각각 고객맞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럭셔리 패션 브
진에어는 25일 호주 케언스 취항을 기념해 다음달 11일까지 총 8차례에 걸쳐 ‘케언스 고’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진에어의 ‘케언스 고’ 캠페인은 코알라, 캥거루, 오리너구리 등 호주 지역 대표 동물의 인형탈을 쓰고 서울 주요 거리를 행진하며 진에어의 케언스 취항을 홍보하는 행사다.
특히 이번 ‘케언스 고’ 캠페인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중국 패션 1번가에 출사표를 던졌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중국 상하이시 화이하이루(淮海路) 중심부에 에잇세컨즈의 상하이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30일 오전 8시 8분 그랜드 오픈하는 에잇세컨즈 상하이 플래그십 스토어는 2층 규모에 약 1,100평에 달하는 초대형 매장이며, 에잇세컨즈 브랜드 제품 외에도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나라 최대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 기간동안 전국 5개 유명거리에서 쇼핑거리축제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다음달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서울 가로수길, 이태원 패션거리, 대전 으느정이거리, 광주 충장로, 포항 실개천거리 등에서 6000개 매장이 참여해 다양한 할인행사와 색다른 공연, 이벤트를 진행한
국내 51개 패션 중소기업들이 중국 심천에서 27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성과를 거뒀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청, 한국패션협회와 함께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중국 심천 컨벤션·전시 센터에서 개최된 ‘제16회 심천 국제 패션 브랜드 페어'에 한국관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한국관은 '코리아 패션거리'라는 명칭 아래 패션로드 콘셉트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