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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항공권 협찬에도 불구하고 불만을 여과없이 표출해 논란을 일으켰다.
팝핀현준은 지난 10월 16일 공연을 위해 미국으로 향하면서 만족스럽지 않은 항공권 협찬에 대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노골적인 불만을 드러내 물의를 빚었다. 이 같은 불만을 표출한 것이 뒤늦게 온라인
팝핀현준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장문의 사과글을 게재했다. 지난 9월 게재한 항공권 협찬 관련 글이 논란이 되자 해명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과거 팬들에게 의도적으로 선물을 갈취하거나 팬이 준 선물에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한 연예인들의 비양심적인 ‘조공’ 행태가 함께 거론되고 있다.
지난달 16일 팝핀현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 간다.
팝핀현준이 항공권 관련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아시아나항공 측으 입장을 밝혔다.
팝핀현준은 지난달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 간다. 이번 여행은 아시아나 협찬이다. 이왕 해줄거면 비즈니스를 해주지. 하여간 해주고도 욕먹어요. 자리 배정도 안 해서 2층 가운데. 아시아나는 보고 있나? 다음부터 대한항공으로 간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팝핀현준
가수 팝핀현준이 항공권 협찬 논란에 공식 사과했다.
팝핀현준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지난 9월 미국 LA한인회에서 주최한 현지 한인축제에 공연초청을 받았습니다. 해외에서 열리는 공연이라 진행과정에서 우여곡절이 많이 있었지만 멋진 공연 무대를 기다리고 계실 교포 분들을 위해 즐거운 맘으로 출발을 결정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팝핀현준
팝핀현준(본명 남현준)이 '항공권 협찬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난처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팝핀현준은 지난 9월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출국심사 도장이 찍힌 항공권과 '셀카'를 올리며 "미국 간다. 이번 여행은 아시아나(항공) 협찬이다. 이왕 해줄 거면 비즈니스(클래스)를 해주지. 하여간 해주고도 욕먹어요. 자리 배정도 안 해서 2층 가운데.
팝핀현준
가수 팝핀현준(본명 남현준)이 항공사의 협찬을 받고도 불평을 해 빈축을 사고 있다.
팝핀현준은 지난달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 간다. 이번 여행은 아시아나 협찬이다. 이왕 협찬해 줄 거면 비즈니스(클래스)를 해주지”라며 “하여간 해주고도 욕먹어요. 자리 배정도 안 해서 2층 가운데. 아시아나 보고 있나? 다음부터 대한항공으로 간다”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