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페이스북
팝핀현준이 항공권 관련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아시아나항공 측으 입장을 밝혔다.
팝핀현준은 지난달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 간다. 이번 여행은 아시아나 협찬이다. 이왕 해줄거면 비즈니스를 해주지. 하여간 해주고도 욕먹어요. 자리 배정도 안 해서 2층 가운데. 아시아나는 보고 있나? 다음부터 대한항공으로 간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글이 온라인에 퍼져나가면서 비판이 쏟아 지자 팝핀현준은 30일 페이스북에 공식 사과글을 올렸다. 또한 아시아나항공 측은 공식 트위터에 “안녕하십니까. 아시아나항공입니다. 말씀해주신건은 아시아나항공이 매년 후원하고 있는 LA 한인축제 행사를 위해 행사 주최측에 제공한 항공권으로 행사 주최 측에서 해당인에게 지원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팝핀현준 글을 접한 네티즌은 “팝핀현준 너무 경솔했네”, “팝핀현준 당분간 자숙해야할 듯”, “팝핀현준 아시아나 답변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