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개인방송 플랫폼을 운영하는 코스닥 상장사 THE E&M(더이앤엠)이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더이앤엠의 최대주주인 룽투코리아는 자문사를 통해 매각 의사를 전달하고 자문사가 주선한 투자자와 매각 협상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일부 투자자는 더이앤엠의 개인방송 플랫폼 '팝콘티비'에 관심을 둔
인터넷 개인방송 BJ와 시청자가 함께하는 노래자랑이 2일 개막해 8개월간의 대장정에 나선다.
팝콘티비 BJ 처니오빠(47)는 이날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NEX2 LIVE BAR'에서 'BJ 처니오빠 노래자랑 시즌3' 첫 문을 연다고 밝혔다.
'BJ 처니오빠 노래자랑'은 인터넷방송이 미래지향적인 오프라인 형태의 건전한 문화를 선도하는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이앤엠(THE E&M)이 2018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배 이상 오른 호실적을 거뒀다.
14일 더이앤엠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18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직접사업연도보다 2.3배가 오른 308억6000만 원, 2.2배 오른 53억6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첫 분기매출 100억 원 이상을 돌파한 20
더이앤엠(THE E&M)은 자사의 셀럽티비가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인 ‘텐센트비디오’와 ‘아이치이’에 케이팝(K-Pop) 스타들의 인터뷰 및 공연, 행사장의 무대 뒷모습 등의 서비스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셀럽티비는 8월부터 플레이티 채널을 통해 한국 스타들의 생생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영상이 중국어 자막과 함께 서비스 제공되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여성 청소년을 출연시켜 선정적인 방송을 한 BJ에 대해 '이용해지'를, 해당 인터넷 방송사업자인 팝콘티비에 대해 '아동·청소년 보호 강화 및 음란물 유통 방지' 권고를 결정했다.
방통심의위는 17일 제35차 통신심의소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해당 BJ는 지난해 11월 팝콘티비를 통해 19세 이상 시청이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