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을미년(乙未年) 한 해가 저물고 있다. 12월 한달 밖에 남지 않은 2015년 올 한해 적지 않은 대중문화 스타들이 대중 곁을 영원히 떠났다. 특히 신중년들의 젊은 시절을 수놓았고 수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았던 중견 스타들이 활동 무대를 하늘나라로 옮겼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팝스 다이얼’의 김광한입니다!”매력적인 저음으로 팝음악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팝스 다이얼의 김광한입니다! 오늘은 달콤한 사랑으로 시작해보지요. 아바의 ‘하니 하니’입니다.”
매력적인 저음으로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던 그의 목소리를 더는 들을 수 없게 됐다. 하지만 1980~1990년대 중고생 시절을 보내고 청춘을 꽃피웠던 40~60대 가슴을 적신 그의 목소리는 많은 사람의 뇌리에 남아 있을 것
'김광한 심장마비 사망'
원로 DJ 김광한이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사망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 가운데, 심장마비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재조명되고 있다.
심장마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을 고쳐야 한다. 스웨덴의 한 연구소가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금연, 절주, 식단조절, 운동만으로도 심장마비 확률을 80% 이상 줄일 수 있다.
운동은 일주일에 3~
9일 별세한 라디오 DJ 김광한씨의 빈소가 1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삼육의료원 추모관에 마련되어 있다. 김광한은 KBS 2FM '김광한의 팝스 다이얼'(1982~1994년)과 '김광한의 추억의 골든 팝스'(1999년) 등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발인은 11일.
“배기자, 글 잘보고 있어요. 방송에 한번 출연해줘요. 그리고 팝에 대한 글도 많이 쓰고요.”
그는 늘 사람들을 환하게 만드는 방송DJ였다. 일반인들에게는 알기쉽게 팝음악을 해설해주고 팝음악 애호가들에게는 심도 있는 정보와 트렌드를 전달해주던 우리시대의 최고의 팝음악 프로그램 DJ 김광한이 9일 심장마비로 우리 곁을 떠났다. DJ의 전설 김광한이 신화
DJ 김광한이 심장마비로 별세한 가운데 故 이종환 등 3대 DJ의 잇따른 별세에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1980~90년대에 활발히 활동했던 '영원한 DJ' 김광한은 9일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69세.
서라벌예술대학을 졸업한 김광한은 1982년부터 1994년까지 KBS 2FM '김광한의 팝스 다이얼'을 진행하며 해박한 음악 지식으로 많은 청취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팝스다이얼의 김광한입니다!” 더 이상 시그널음악과 함께 많은 사람들에게 팝음악을 재밌고 친절하게 전달해주던 DJ는 이 세상에서 볼 수 없게 됐다. 청취자들이 좋아하던 목소리도 더 이상 들을수 없다.
한국 DJ사에 한 획을 그으며 수많은 팬을 거느린 유명 DJ 김광한이 9일 심장마비로 향년 69세로 숨을 거뒀기 때문이다.
불과 두 달전까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며 건강한 모습을 보여줬던 DJ 김광한의 사망이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김광한은 지난 5월 9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전설로 나와 팝송과 함께 LP 플레이어를 소개했다.
김광한은 19세 때 대한민국 최연소 라디오 DJ로 정식 데뷔했고, 88 서울올림픽 공식 DJ, 다수의 음악방송
DJ 김광한이 심장마비로 별세한 가운데 그와 팬들의 끈끈한 우정이 다시금 화제다.
김광한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팬들에게 선물로 다이아몬드 반지를 받은 사연을 밝혔다.
당시 김광한은 가장 기억에 남는 팬으로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했던 여학생에 대해 얘기하며 "팬이 KBS 경비실에 다이아몬드 반지를 맡겨놓고 '꼭 전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1980~90년대에 활발히 활동했던 '영원한 DJ' 김광한 씨가 심장마비로 9일 별세했다. 향년 69세.
김광한 씨는 지난 6일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심장마비를 일으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서라벌예술대학을 졸업한 김광한 씨는 1982년부터 1994년까지 KBS 2FM '김광한의 팝스 다이얼'을 진행하며 해박한 음악 지식으로 많은 청
김광한
심장마비로 쓰러져 위독한 상태에 놓인 유명 라디오 DJ 김광한(69)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광한의 측근은 지난 8일 오후 한 매체를 통해 “김광한이 갑자기 쓰러져 현재 서울의 모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6일 심장마비로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된 김광한은 이날 갑자기 상태가 나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서라벌예술대
유명 라디오 DJ 김광한(69)씨가 심장마비로 쓰러져 위독한 상태입니다. 8일 오후 김광한씨의 측근은 한 매체를 통해 "김광한 씨가 지난 6일 심장마비로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다. 호전되고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혈압이 떨어져 지금 상황이 아주 안 좋다"고 밝혔습니다. 김광한씨는 평소 심장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1980년대 KBS 2FM ‘김광
'팝송잉글리시' '스크린영어' 'SBS생활영어'의 베테랑 영어강사 오석태씨가 ‘스마트 시대에 영어로 리더되기’라는 신간(OST잉글리쉬)을 출간했다.
오석태씨는 "살아있는 영어 공부에 가장 좋은 수단은 팝송 영화 드라마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라며 "SNS시대에 한류콘텐츠를 제대로 세계시장에 내보내고 첨단 문화콘텐츠를 받아들이기위한 프로젝트의 전초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