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은 10일 한국거래소에서 주최하는 ‘2023 글로벌 ETP 컨퍼런스 서울’에서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100조 원 달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위원장상인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삼성자산운용의 ETF 브랜드인 KODEX는 국내 ETF 시장의 21년 역사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삼성자산운용은 2002년 국내 최초 ETF
올해 ETF 순자산총액 66조 원…지난해보다 24% ↑점유율 상위 운용사 영향 커…중소형사도 순자산 소폭 상승운용사, 채권 ETF 집중 전략 공통…회사별 세부 전략은 차별화
증시 불안으로 상장지수펀드(ETF)에 관심이 커지자 자산운용사들이 전략 세우기에 한창이다. 업계 강자로 통하는 운용사는 특화된 전략으로 상위권 입지를 굳히려는 반면, 중위권 운용사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에 따른 주가지수 상승 및 투자자금 유입 등을 바탕으로 ETF시장의 순자산총액이 최초로 60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거래소는 국내외 다양한 기초자산을 토대로 지속적인 신상품 공급, 업종섹터 ETF의 꾸준한 자금유입 및 주가지수 상승 등에 힘입어 지난 20일 기준 ETF시장의 순자산총액이 60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점유율 약 50%로 독보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에도 기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범아시아 권으로의 ETF 수출에 내실을 다졌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ETF 순자산은 최초 상장 이후 꾸준히 규모를 키워왔다. 20일 현재 KODEX ETF의 순자산은 21조1900억 원으로 국내 ETF의
삼성자산운용 홍콩법인은 말레이시아 아핀황 자산운용사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파생형 상장지수펀드(ETF) 자문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홍콩법인은 레버리지와 인버스ETF 등 선물·옵션을 활용한 파생형 ETF 전반에 관한 상품개발과 운용 노하우를 아핀황 자산운용에 컨설팅할 예정이다.
1997년 말레이시아에서 설립된 아핀황 자산운용사는 금
지난해 ETF시장 순자산총액이 25조1018억 원을 기록하면서 사상 최초로 25조 원을 돌파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16년 ETF시장 순자산총액은 25조1018억 원으로 2015년 대비 약 16.1% 성장했다. 신규상장 종목은 연중 66개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종목 수는 198개에서 256개로 확대됐으며, 일본, 홍콩 등을 제치
올해 상반기 ETF시장 순자산총액이 사상 최초 23조원을 돌파하며 지난해 말 대비 8.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ETF시장 순자산총액은 2016년 상반기말 기준 23조4201억 원으로 전년말(21조6300억 원) 대비 8.3% 증가했다.
이는 국내외 증시 불확실성 및 저금리 영향으로 단기채권형 ETF로 자금유입이 늘고,
삼성자산운용이 지난 3년간 홍콩시장에서 준비해왔던 레버리지·인버스 ETF 상품을 상장시켰다.
삼성자산운용은 13일 오전 홍콩증권거래소에서, 구성훈 대표와 홍콩증권감독위원회(SFC) 줄리아 렁 투자상품부 총괄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홍콩증시 최초로 KOSPI200과 TOPIX 지수에 연동해 2배로 움직이는 레버리지와 지수와 반대로 움직이는 인버스 ETF 4
지난해 ETF 시장의 순자산 총액은 전년 대비 1.2%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26개 종목이 신규상장되며 총 상장종목수 172개로 아시아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14년 국내 ETF 시장의 순자산총액은 19조6560억원으로 전년의 19조4217억원과 비교해 1.2% 증가했다. 특히, 다양한 해외지수 ETF가 상장(19종목
한국거래소는 후강통 시행 전후 국내 상장 중국 A주 ETF5종목의 거래 동향을 분석한 결과, ETF 5종목의 평균수익률이 기존 11%에서 28.6%로 상승했다고 18일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TIGER성-차이나A레버리지는 두 기간 모두 가장 높은 수익률을 달성(17.9%, 47.9%)했다. 중국 A주 ETF 5종목의 일평균거래대금 합계 역시 158억원에
지난해 우리나라 ETF 시장 순자산총액은 19조원으로 전년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ETF 시장 일평균 거래대금도 약 8000억원으로 성장하면서 미국·일본·영국에 이어 세계 4위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가 12일 발표한 ‘2013년 ETF시장 결산과 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ETF 시장의 순자산총액은 19조4217억원으로 전년 14조7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개설 11년 만에 순자산 기준 세계 10위, 거래대금 기준 세계 4위로 도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ETF 시장 개설 11주년 성과 분석 및 향후 발전 방향’ 자료에 따르면 한국 ETF 시장의 순자산 규모(지난 9월 기준)는 지난 2002년 10월 개설 당시보다 53배 증가한 18조원이었다. 거래대금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오는 10일부터 'TIGER200 상장지수펀드(ETF)' 보수를 업계 최저인 0.09%로 대폭 인하한다고 4일 밝혔다.
인하 대상은 'TIGER200', 'TIGER삼성그룹', 'TIGER LG그룹+', 'TIGER현대차그룹+', 'TIGER레버리지', 'TIGER인버스' 등 총 6개 종목이다. 특히 'TIGER200'은 총보수를 연 0
“향후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상장지수펀드(ETF)시장 성장을 위해 연기금 참여 확대 등 다각적인 균형성장을 추진하겠다.”
한국거래소 김봉수 이사장은 22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2 글로벌 ETF컨퍼런스 서울’개회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ETF시장 개설 1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서 김 이사장은 “2002년 개장해서 올해
지난 12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관에서 상장지수펀드(ETF) 도입 1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2002년 ETF가 도입된 이후 10년만에 순자산 13조원, 하루 거래대금 5000억원 규모로 성장한 ETF 시장의 발전을 자축하는 자리였다.
ETF의 성장세에 고무된 한국거래소는 도입 10주년을 맞은 10월 한달을 ETF 홍보의 달로 정하고, 기념식과 국제세미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 규모가 지난 10년간 3400억원에서 13조4000억원으로 39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ETF시장 10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ETF시장 10년간 성과 분석 및 발전 방안’을 발표했다.
◇순 자산 39배 증가=거래소에 따르면 ETF 순자산 규모는 지난 2002년 3400억원에서 올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2월 22일 상장된 삼성 KODEX 단기채권 ETF가 순자산 4,000억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상장된 채권형 ETF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특히 정부가 지급을 보증하는 국고채, 통안채에만 투자하는 안정성, MMF 대비 저렴한 보수, 고객예탁금보다 높은 이자율 등이 부각되면서 개인 및 기관들의 자금이 몰리고 있다는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