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이유' 박람회장에서 개막한 ‘2018 파리 국제 모터쇼'를 통해 ‘신형 프로씨드(ProCeed)’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이밖에 씨드의 고성능 버전과 친환경 전기차 등을 현지에 소개했다.
신형 프로씨드(ProCeed)는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겸비한 슈팅 브레이크 타입의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신차와 콘셉트카가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된 ‘2016 파리 국제모터쇼’에서 일제히 모습을 드러냈다. 유럽형 전략모델을 필두로 고성능차와 미래 비전을 담은 콘셉트카를 대거 전시하며 기술력을 뽐냈다.
현대자동차는 2.0 터보 엔진이 적용된 트랙 전용 모델인 ‘RN30(알엔서티)’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i30의
현대자동차가 29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 베르사유 박람회장’에서 열린 ‘2016 파리 국제 모터쇼’에서 고성능 N 콘셉트카 ‘RN30’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가 최초로 선보인 ‘RN30’는 신형 i30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380마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2.0 터보 엔진이 적용된 트랙 전용 레이싱 콘셉트카다.
또한 ‘RN30’에는
현대자동차가 29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 베르사유 박람회장’에서 열린 ‘2016 파리 국제 모터쇼’에서 ‘i시리즈’ 및 친환경 전용 ‘아이오닉 라인업’ 등 유럽시장 주력 모델을 대거 선보였다.
이번 파리 모터쇼에서 현대차는 유럽에서 출시를 앞둔 ‘신형 i30’를 중심으로 ‘i20(쿠페, 5도어, 액티브)’ 모델 3종, ‘캐스캐이딩 그릴’을
기아자동차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유럽에서 기자단 150명을 초청해 '2016 파리 국제모터쇼'에 출품할 예정인 신형 프라이드(수출명 리오)를 사전 공개했다.
신형 프라이드는 5년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이다. 유러피안 감성을 담은 감각적인 디자인 1.0 T-GDI 엔진의 신규 적용을 통한 역동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주행성능, 긴급제동 시스템 탑재 등을 통
이탈리아 슈퍼카 페라리가 신차‘페라리 캘리포니아’를 출시하기에 앞서 사진을 발표했다. 페라리 캘리포니아는 2004년 612 스칼리에티, 최근 선보였던 430 스쿠데리아에 이은 새로운 모델이다.
페라리 캘리포니아는 612 스칼리에티로 대표되는 고급스러운 스포츠 그랜드 투어러(GT) 범주에 속하는 모델이다. 신차 페라리 캘리포니아는 하드톱 컨버
프랑스 파리에서 28일(현지시간) 개막된 '2006 파리 국제모터쇼'에 현대·기아·쌍용 등 국내 상용차업체들이 각종 첨단기술과 디자인으로 무장한 신차들을 잇따라 공개해 전세계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준중형 해치백 스타일의 컨셉트카인 'HED-3(아네즈)'를 처음공개했다.
현대차는 '아네즈'는 북이탈리아 피아몬테에서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