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프라이드. 사진=기아차 제공.
신형 프라이드는 5년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이다. 유러피안 감성을 담은 감각적인 디자인 1.0 T-GDI 엔진의 신규 적용을 통한 역동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주행성능, 긴급제동 시스템 탑재 등을 통한 우수한 안전성 확보,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 적용 등 향상된 편의성을 갖췄다.
또한 신형 프라이드는 동급 최대 수준인 325L의 트렁크 용량을 자랑한다. 신형 프라이드는 오는 29일부터 개막하는 파리 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뒤 내년 초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기아차 유럽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 마이클 콜은 "신형 프라이드는 고성능·고효율의 파워트레인, 안정적인 승차감과 핸들링, 고객 편의사양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만족도 높은 운전의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