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컨슈머 헬스케어 전문기업 ‘헤일리온 코리아(Haleon Korea)’ 임직원들이 7월 18일 창립 기념일을 맞아 16일 서울 중랑구에 있는 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무더위에 지친 이용자들에게 원기회복을 위한 보양식 500인분을 기부하고 여름 김장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헤일리온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라는
글로벌 컨슈머 헬스케어 전문기업 헤일리온 코리아는 1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대한치과보철학회와 함께 올바른 틀니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틀니의 날’ 기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올바른 틀니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더 건강하고 편리하게 틀니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9
글로벌 컨슈머헬스케어 전문기업 ‘헤일리온’의 한국법인인 ‘헤일리온 코리아(Haleon Korea)’가 정식 사업자 변경 등록을 마치고 새로운 여정을 본격화한다고 20일 밝혔다.
헤일리온은 영국기업으로 2022년 7월 GSK로부터 완전히 분사해 100% 컨슈머 헬스케어 비즈니스만 영위하는 전문 기업으로 출범했다. 한국에서는 지난 1년 반 동안 제품 포장재
글로벌 컨슈머 헬스케어 전문기업 ‘헤일리온(Haleon)’ 한국법인 한국법인 전 직원들이 창립 1주년을 맞아 19일 서울시 관악구에 있는 신림종합사회복지관 인근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계절 김치 만들기 및 도시락 배달 등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헤일리온은 습한 장마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라는 소망을 담아, 삼계탕 등 계절음식 500인분을
대한치과보철학회는 오는 7월 1일 ‘틀니의 날’을 맞아 틀니 사용자를 대상으로 치과버스 이동 검진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8일 서울노인복지센터(안국동 소재)에서 약 200여 명의 틀니 사용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치과버스 틀니 무료 검진 및 올바른 세정 등 틀니관리법에 대한 상세한 상담이 이뤄졌다. 보철학회 치과버스에서 의료진이
틀니(의치)는 유치와 영구치가 빠진 후 사용하는 세 번째 치아로, 65세 이상 인구 두 명 중 한 명이 사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령화에 따라 사용 인구도 늘고 사용 기간 역시 길어지고 있지만, 틀니 사용자의 65%는 잘못된 관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잘못된 관리법 중 대표적인 하나는 치약으로 틀니를 닦는 것이다. 틀니를 일반 치약으로 씻으면 표면
우리 사회가 빠르게 고령화에 접어들면서 대체 치아인 틀니(의치)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틀니는 저작 등 치아 기능을 보완해 노인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틀니 관리를 잘못하면 입속 염증이나 세균 감염 등으로 구강건강을 해치고, 심할 경우 폐렴이나 당뇨병까지 유발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틀니는 무엇보다 관리가 중요하다. 자연치아를 닦을
틀니는 저작 등 치아 기능을 보완해 노인 삶의 질을 개선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잘못 관리하면 입속 염증이나 세균감염 등으로 구강 건강을 해치고, 심할 경우 폐렴이나 당뇨병까지 유발할 수 있다.
실제 국내 틀니 사용자 10명 중 7명이 틀니 사용 이후 의치성 구내염을 앓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치과보철학회가 60세 이상 틀니 사용자
인구 고령화가 빠르게 진전되면서 국내 틀니 사용자는 약 600만 명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 2명 중 1명은 틀니를 사용 중이라는 얘기다. 틀니는 노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중요 요소인 만큼 평소 올바른 관리와 사용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틀니는 자연 치아보다 약한 재질이라 치약을 사용하면 연마제 때문에 틀니 표
국내 최장수 기업 동화약품이 분기 매출 신기록을 달성하며 의미있는 실적 개선 흐름을 나타냈다. 효과적인 편의점 시장 공략과 다양한 신제품 발굴 성과로 오랜 실적 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다. 지난해 대표이사로 취임한 손지훈 사장이 사업 다각화 전략을 주도하면서 긍정적인 체질개선이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동화약품은 지난 2분기 영
우리나라 틀니 사용자가 400만 명에 육박한 가운데 틀니세정제의 음식물 얼룩 제거 성능이 제품별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틀니세정제엔 과황산화합물이란 물질이 들어있는데, 이 제품은 특정 체질 사용자에겐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은 7일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틀니세정제 9개 제품을 시험·평가한 결과
여름에 빠진 살도 겨울이 되면 ‘요요 현상’을 겪을 만큼 겨울은 제철음식들의 향연이 이어진다. 하지만 제철 음식을 한번 잘못 먹으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식중독에 걸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최근 4년간(2010~14년) 겨울철 식중독의 49%는 노로바이러스가 원인이었다.
노로바이러스는 주로 3가지 경로로 감염된다. 첫 째 노로바이러스 감
광동제약이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의 의약외품들을 슈퍼마켓 등 소매 채널에 공급한다.
광동제약은 전날 GSK 한국법인과 유통 및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광동제약은 GSK의 틀니세정제 ‘폴리덴트 5분클리닝정(이하 폴리덴트 정)’과 시린이치약 ‘센소다인 3종(후레쉬 젤ㆍ후레쉬 민트ㆍ오리지날)’ 등 4개 제품을 일반
다국적 제약사의 의약품이 해외보다 국내에서 최대 2.5배까지 비싸게 팔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연맹은 지난 9~10월 공정거래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실시한 가격조사 결과 다국적 제약회사의 일반의약품 16개 제품 가운데 11개 제품이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독일 등 해외 평균가격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일반의약품 가운데
고려대 구로병원 치과센터는 오는 25일 10시 30분 연구동 1층 대강당에서 ‘올바른 틀니사용과 관리법’을 주제로 구강건강교실을 연다. 치과센터 신상완, 이정열 교수가 올바른 틀니사용 정보, 노년기 구강 문제점, 치주병 및 구강건조증, 구취관리법 등에 대해 소개한다. 참가자에게는 틀니세정제 등을 증정한다. 02-2626-1923, 02-866-1422
고려대 구로병원 치과센터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30분 연구동 1층 대강당에서 ‘올바른 틀니사용과 관리법’을 주제로 구강건강교실을 연다.
치과센터 신상완, 이정열 교수가 강사로 나서 올바른 틀니사용 정보, 노년기 구강 문제점, 치주병 및 구강건조증, 구취관리법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미니-임플란트 틀니(Slim line)에
‘5070’ 실버세대는 유통업계의 귀하신 몸이 됐다. 급격하게 늘어나는 인구 덕에 소비의 주축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현대백화점 나이키 매장에서는 60대가 20대 이하 매출을 앞질렀다. 현대백화점 카드회원 기준 60대는 매출 비중이 2010년 6.2%에서 올해 11.9%로 약 92% 증가했다. 70대의 경우 3년 전보다 매출 비중이 140%나 늘었다
# K씨(67세)는 요즘 온라인 쇼핑에 푹 빠졌다. 무릎 관절이 좋지 않아 걸어다니는 쇼핑은 힘겹기만 하다. 그러나 온라인 쇼핑몰에는 다양한 상품이 각종 할인 이벤트와 함께 저렴하게 나와 비교해 보고 구매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최근엔 접속하는 쇼핑몰마다 별도의 실버 카테고리가 마련돼 있어 원하는 상품도 쉽게 찾을 수 있다. K씨는 다음주 결혼 3
“보톡스 크림이나 관절 크림은 없습니다. 과대광고니 조심하세요. 염색 전에는 머리를 감지 마시고 틀니는 끓는 물에 소독하면 안 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7일 노화방지를 위해 노인층이 즐겨찾는 기능성 화장품과 의약외품 부작용 예방을 위해 ‘실버세대를 위한 화장품과 의약외품 안전사용 가이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주름개선제 등 화장품의 과장광
동아제약은 GSK와 GSK의 일반의약품(OTC) 4개 제품에 대한 국내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동아제약은 GSK의 ‘폴리덴트 정’(틀니세정제), ‘폴리덴트 접착크림(틀니접착크림)’, ‘센소다인’(시린이개선치약), ‘브리드라이트’(코막힘완화밴드) 4개 제품에 대해서 국내 약국 판매를 하게 된다.
일반유통과 마케팅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