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17일 파이드픽셀즈가 개발 중인 신작 캐주얼 RPG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의 글로벌 서비스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그랑사가 키우기’를 출시하고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게임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반적인 글로벌 마케팅과 플랫폼,
네오위즈는 글로벌 온라인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서 제공되는 자사 타이틀 게임의 할인 행사를 22일 오전3시(이하 한국시간 기준)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스팀 배급사 할인에는 소울라이크 싱글 플레이 액션 RPG ‘P의 거짓(Lies of P)’도 포함됐다. 지난 9월 글로벌 정식 출시 이후 진행하는 첫 할인으로, P의 거짓 일반판을
◇신장르 개척으로 온라인 게임산업 이끈 ‘네오위즈’ = 1997년 설립된 네오위즈는 인터넷 접속 프로그램 ‘원클릭’을 시작으로 인터넷 커뮤니티 ‘세이클럽’을 선보였다. 게임 속 캐릭터인 ‘아바타’를 처음으로 유료화 모델로 성공시키는 등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서비스해왔다.
2003년부터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게임 서비스
네오위즈는 자체 제작 리듬 게임 ‘탭소닉 볼드’를 스팀에 정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해 10월 스팀에 얼리 액세스 버전으로 출시한 ‘탭소닉 볼드’는 키보드를 사용해 화면에 내려오는 노트를 정확한 타이밍에 맞춰 입력하는 방식의 PC 리듬게임이다. 손으로 직접 누르는 물리 버튼의 타격감으로 모바일 게임과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네오위즈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4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기 1324%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469억 원으로 23%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83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전체 매출 중 해외 매출은 275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가 일본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새로운 매출을 창출했기 때
네오위즈는 리듬액션게임 ‘탭소닉TOP’에서 음원과 시스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음원은 신지가 부른 요구르팅 OST ’Always‘, BJJ(황성제) 작사, 작곡의 ’First Kiss‘ 등 2곡이다. 2005년 첫 선을 보였던 ‘Always’는 당시 게이머들뿐만 아니라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추억의 음악
네오위즈게임즈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123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57%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571억원으로 19%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78억원으로 31% 성장했다.
매출을 부분별로 살펴보면 국내 매출이 241억, 해외 매출이 33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웹보드 게임의 성장세와 함께 신작 ‘블레스’가 신규
게임개발사 블루홀의 자회사 피닉스게임즈는 모바일 리듬액션게임 ‘하이파이브 for Kakao(이하 하이파이브)’를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하이파이브는 ‘탭소닉’과 ‘DJMax’ 개발진이 만든 차세대 리듬액션게임이다. 독특한 U패드 방식을 도입해 쉽고 편안한 조작감을 높였으며 귀여운 SD 캐릭터부터 150여 종의 다양한 실사 캐릭터를 수
하루가 멀다하고 모바일 게임 순위가 역전되고 있는 상황에 리듬액션 게임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업체들은 모바일 RPG와 퍼즐게임이 주를 이루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과 음원을 도입하며 리듬액션 게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분주하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선도하는 YG엔터테인먼트가 한빛소프트와 손잡고 모바일 리듬액션 게임 시
블루홀스튜디오가 사명을 ‘블루홀’로 변경하고 모바일 게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블루홀은 모바일 게임 개발사 ‘피닉스게임즈’와 ‘스콜’을 각각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으로 인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1월 지노게임즈(현 블루홀 지노게임즈)에 이은 것으로 앞으로 게임 제작의 경험과 노하우, 팀워크, 개발력 등을 보유한 스튜디오를 확보
네오위즈인터넷은 유날리스 그룹, 하모니 테크놀리지와 ‘워스토리(War Story)’ 대만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피크네코가 개발한 ‘워스토리’는 여성 이용자 중심의 농장 경영 방식 소셜네트워크게임(SNG)에서 벗어나,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군대 육성과 다양한 전투를 펼치는 밀리터리 SNG다.
1월 국내에 출시되어 출시 보름 만
“네오위즈게임즈가 모바일 게임 후발주자라고 생각하지만 한국에 아이폰이 들어오기 전부터 모바일 게임 사업을 준비해오며 사업 노하우와 역량을 쌓았다. 퍼블리싱 및 스타트업 투자 활동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기회를 만들고 싶다”
네오위즈게임즈가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약 5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 후배 벤처 기업 양성에 적극 나선다.
바야흐로 ‘모바일 게임 전성시대’다. 혼잡의 끝을 달리는 출·퇴근길, 식사 후 여유로운 휴식시간, 친구와의 만남을 기다리는 커피숍에서도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언제든 신나는 게임과 함께 지루함을 멀리 떠나보낼 수 있다.
특히 ‘카카오톡 게임하기’서비스는 더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한 경쟁심리를 자극한다. 매주 뒤바뀌는 순위에서 조금 더 높은 위치를 차지하
네오위즈인터넷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네오위즈모바일이 개발한 리듬액션게임 ‘탭소닉링스타 for Kakao’가 지난 24일 iOS 버전 출시 이후 앱스토어 무료 게임 1위를 기록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지난 12월에 먼저 출시된 구글 플레이에서 인기 무료 앱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앱스토어에서도 출시 하루 만에 무료 게임 1위에 오르며 국민 리듬액션게임으로
네오위즈인터넷은 카카오 게임 플랫폼에 서비스 중인 리듬액션게임 ‘탭소닉링스타 포 카카오(for Kakao)’가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건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탭소닉링스타 포 카카오’는 단일 모바일 게임 최초로 국내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탭소닉’의 정식 후속작이다. 지난해 12월 출시 후 구글 플레이 인기 무료 앱 1위를 기록한 바 있
키 170cm에 몸무게 70kg. 넉넉한 뱃살의 D라인 몸매. 지극히 평범한 외모에 조금만 뛰어도 땀을 비 오듯 쏟아 내리는 쌍둥이 아빠. 36살의 ‘똘기 있는’ 아저씨가 ‘말춤’하나로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지난 7월 발표된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전세계를 말춤 열풍에 휩싸이게 했다. 100% 한국어로 만들어진 노래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2위를
네오위즈인터넷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네오위즈모바일이 개발한 리듬액션게임 ‘탭소닉링스타(이하 링스타)’에서 한가위 기념 특별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링스타’는 국내 단일 게임 애플리케이션 최초로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국민 리듬액션게임으로 자리매김한 ‘탭소닉’의 정식 후속작이다.
각종 음악 오디션을 통과하며 나만의 슈퍼스타를 육성하는
네오위즈인터넷은 리듬액션게임 ‘탭소닉’에서 인기 K-POP 음원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음원은 총 3곡이다. 4일 울랄라세션의 ‘DYNAMITE’가 업데이트 됐고 7일에는 A PINK의 ‘HUSH’와 티아라의 ‘빙글빙글’을 만나볼 수 있다. 플레이 한 번당 뮤직포인트가 차감되는 방식과 한 곡을 구매해 무제한으로 플
◇코스피
△LG화학
LCD유리기판 6월부터 상업 가동 및 GM Volt의 판매량 증가 등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다. 또 1분기 어닝 쇼크 이후 주가가 밴드 하단까지 하락해 석유화학 시황 개선 가능성 및 신사업 성장성 감안시 저평가라는 판단이다.
△삼성테크윈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방산부품 수출 증가, CCTV 호조 등으로 양호한 실적
네오위즈인터넷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씨드나인게임즈가 개발한 스마트폰 뮤직 레이싱게임 ‘알투비트’를 국내 앱스토어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미 온라인상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알투비트’는 리듬 액션과 인라인 레이싱을 결합시킨 퓨전 장르 게임이다. 간단한 조작을 통해 트랙 위 장애물을 피하며 음악을 연주하고 헤어스타일, 의상, 악세서리 등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