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세아 그룹은 1일자로 김웅기 회장 차녀인 김진아 글로벌세아 그룹 총괄 부사장과 심철식 쌍용건설 경영총괄 부사장이 각각 글로벌세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5일 밝혔다. 두 신임 대표는 경영 총괄과 재무를 각각 담당한다.
김기명 부회장은 대표이사에서 사임하고 글로벌세아 그룹 총괄부회장 직무에 집중한다.
김 회장 차녀인 김 사장은 2009년 세아
태림, 택배상자 공급-CJ, 제지물류 수행상호 경쟁력 강화 통한 동반성장 추진
CJ대한통운과 포장재 업계 1위 태림포장이 원활한 택배 상자 수급과 효율적 제지 물류 운영을 위해 손을 잡았다.
CJ대한통운은 4일 서울 종로구 CJ대한통운 본사에서 태림포장의 물류 효율화 및 포장 원자재 수급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 한 주간(1월 8~12일) 53.05포인트(2.06%) 내린 2525.05에 마감했다. 이 기간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는 각각 1조7190억 원, 2조296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기관 홀로 3조867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경인전자·흥아해운, 美英 예멘 반군지 폭격에 강세
한 주간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토니모
10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는 태림포장, 이월드 등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는 없었다.
이날 태림포장은 전 거래일 대비 29.96% 상승한 3210원에 거래를 마쳤다. 태림포장은 최근 골판지만을 이용한 '고성능 친환경 보냉상자(TECO BOX)'를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히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월드도 전 거래일 대비 29.8
SK에코플랜트가 CJ대한통운, 태림포장과 손잡고 재생박스 생산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와 CJ대한통운, 태림포장은 CJ대한통운의 물류센터에서 버려진 종이자원을 재생박스로 생산해 다시 CJ대한통운 물류센터로 공급하는 ‘완결적 자원순환체계(Closed Loop)’ 시스템을 구축하고 첫 시제품 생산에 성공했다.
완결적 자원순환체계는 폐
SK에코플랜트·태림포장과 업무협약…재생박스 개발·생산·사용해 폐지 5000t 재활용
CJ대한통운이 재생용지를 사용한 택배 박스를 도입하고 친환경 포장 확대에 나선다. 핵심 서비스 분야인 라스트 마일(배송의 최종 단계) 영역에서 ESG 경영을 강화하려는 의도다.
CJ대한통운은 SK에코플랜트, 골판지 업체 태림포장과 ‘종이자원 독립 자원순환체계 구축 및 확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의 ‘사자’ 매수세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24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13.97포인트(+0.58%) 상승한 2431.98포인트를 나타내며, 243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만 홀로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이 매도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장 중반에도 지속 하락 중이다.
22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6.46포인트(-0.27%) 하락한 2413.04포인트를 나타내며, 241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
코스피는 지난 한 주(11월 7일~11월 11일)간 134.73포인트(5.74%) 상승한 2483.16포인트로 마감했다. 이 기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3916억 원, 1조8803억 원 순매수했고, 개인이 3조3228억 원 순매도했다.
세우글로벌, ‘네옴시티’ 관련주로 부각…69.20%↑
12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세우글로벌은
하락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피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상승세로 출발했다.
11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79.27포인트(+3.30%) 상승한 2481.5포인트를 나타내며, 248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에 개인은 ‘팔
쌍용건설이 세아상역을 주축으로 하는 글로벌세아 그룹 품에 안겼다.
글로벌세아 그룹은 지난 14일 쌍용건설 최대 주주인 두바이투자청(ICD)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심사가 완료되면 글로벌세아는 쌍용건설의 최대 주주가 된다.
글로벌세아는 주식매매금액보다 더 큰 규모로 쌍용건설에 증자를 하고 90%의 지
정부가 택배 상자를 현재 골판지에서 다회용 상자로 바꾸는 사업을 추진한다는 발표로 제지 업계에 타격이 있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6일 제지업종이 정부의 택배상자 보급사업 발표로 하락했다. 환경부는 14일 택배 상자 표준화 등을 거쳐 다회용 택배 상자 보급사업을 2024년부터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일회용 택배 상자를 다회용 택배 상자로 교체할
"골판지 업계 시장점유율(M/S) 1위에 안주하지 않고 친환경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과 ESG 경영 활동 강화로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고재웅 태림페이퍼 대표이사는 9일 열린 기업공개(IPO) 온라인 기업설명회에서 코스피 상장에 따른 향후 전략과 비전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태림페이퍼는 골판지 원지 생산에 특화된 기업이다. 골판지 상자 내
"골판지 업계 시장점유율(M/S) 1위에 안주하지 않고 친환경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과 ESG 경영 활동 강화로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고재웅 태림페이퍼 대표이사는 9일 열린 기업공개(IPO) 온라인 기업설명회에서 코스피 상장에 따른 향후 전략과 비전을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고 대표는 "태림페이퍼는 골판지 원지의 효율적인 생산과 공급 그
유진투자증권은 9일 태림페이퍼에 대해 국내 최대 생산성(Capa) 보유로 골판지 시장점유율 1위(20.6%)를 기록하고 있다며 주당 희망 공모가 범위를 1만9000원~2만2000원으로 제시했다. 태림페이퍼의 공모 주식 수는 총 810만4000주로, 희망 공모가 기준 예상 시가총액은 6159억~7131억 원이다. 태림페이퍼는 오는 24일 코스피 시장에 신
골판지 원지 전문 생산 기업 태림페이퍼는 14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피 시장 입성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들어간다.
태림페이퍼는 이번 상장으로 810만4000주를 공모한다. 공모예정가는 1만9000~2만20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1540억~1783억 원 규모다. 5월 9~10일 수요 예측과 5월 12~13일 청약을 거쳐 5월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