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부산시에 새로운 리테일 공간인 ‘커넥트현대’를 선보인다. 커넥트현대는 ‘사람, 장소, 문화를 연결하는 플레이그라운드’를 표방하며, 현대백화점이 새롭게 제시하는 지역 특화 도심형 복합쇼핑몰이다. 백화점의 '프리미엄'과 아울렛의 ‘가성비’, 미술관의 ‘문화·예술 체험’ 등 다양한 업태의 강점이 결합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꾸며졌다.
3일 현대백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남성복 브랜드 타임옴므의 언더웨어 라인을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한섬이 운영하는 국내 자체 브랜드 중 언더웨어 라인을 론칭하는 것은 타임옴므가 처음이다.
타임옴므의 언더웨어 라인은 ‘퓨어럭스(PureLux)’와 ‘코어핏(CoreFit)’ 2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퓨어럭스는 오스트리아 렌징(Lenzing)의
현대백화점이 서울 여의도 파크원에 서울 시내 최대 규모의 백화점을 26일 오픈할 예정인 가운데 서울 시내 최대 규모의 백화점 입점 브랜드와 시설 등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하 7층, 지상 9층에 영업면적만 8만9100㎡(약 2만7000평)으로 서울 시내 백화점 중 가장 큰 현대백화점 여의도점은 정지선 회장이 “대한민국 최고 랜드마크, 그룹 위상을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현대아울렛은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전국 6개 전점(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송도점,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가산점·대구점,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서 ‘슈퍼 위켄드’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슈퍼 위켄드는 현대아울렛이 매년 6월에 진행하는 할인 행사로, 행사 기간 동안 기존 아울렛 판매가격(최초 판매가 대비
명절 직후는 일반적으로 유통가 비수기로 꼽힌다. 선물 장만, 여행 등 명절을 앞두고 씀씀이를 늘린 소비자들이 명절 직후 대개 지갑을 닫기 때문이다. 이에 유통업계는 명절 직후 소비자가 많이 찾는 제품을 할인 행사하거나 각종 볼거리를 마련해 소비절벽 극복에 나선다.
유통업계는 명절 연휴 장시간 운전, 가사노동으로 지친 고객을 위해 건강가전ㆍ식품 등을 할
남성복 브랜드 ‘타임옴므’가 스포츠 캐주얼 라인을 출시하며 브랜드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타임옴므(TIME HOMME)가 비즈니스 캐주얼, 온라인 전용 라인에 이어 스포츠 캐주얼 ‘DYNAMICS(다이나믹스)’라인 12개 모델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DYNAMICS’
현대백화점이 추석 연휴 전국 15개 백화점과 6개 아울렛에서 '추석 연휴 힐링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 기간 점포별로 대형 할인 행사를 열고,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명절 연휴 기간 쌓인 피로를 풀려는 고객들의 발길을 잡기 위해서다.
우선 무역센터점은 14일부터 17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레고 상품
롯데백화점이 15일부터 ‘한섬, 삼성, 바바 컨템포러리 3대 패션그룹 페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페어에는 각 패션그룹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참여해 2019년 신상품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여성 컨템포러리 상품군이 7.8% 신장했고, 남성 컨템포러리 상품군은 10.7% 신장하는 등 컨템포러리 상품이 백화점 패션 상품군을 이끄는 만
한섬은 타임옴므·시스템옴므 리뷰를 작성하고 관련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멘 인 스타일(MEN IN STYLE)’ 프로젝트 참여 남성 고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더한섬닷컴 회원으로 패션에 관심이 많고 SNS를 즐겨 사용하는 남성 고객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SNS·블로그·카페 등을 통해 자신의 패션 스타일을 소개하고,
송지오 디자이너의 신규 남성복 브랜드 ‘송지오옴므’가 지난달 23일 신세계 본점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 주요 백화점 매장 오픈에 주력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월 26일 신세계 대구점 첫 단독 매장을 오픈 한 이후 3월 1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롯데 백화점 잠실점 현대 백화점 판교점 등 연달아 9개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현대아울렛은 오는 26일부터 28일과 다음달 2일에서 4일까지 총 6일간 김포점, 송도점, 동대문점, 가산점, 가든파이브점 등 전국 5개점에서 '한섬 패밀리 패션 위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섬(타임, 마인, 시스템 등)과 한섬글로벌(오브제, 클럽모나코, 오즈세컨 등)의 30여개 브랜드가 모두 참여하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지난 2002년 인수한 한섬이 패션 불황에도 나홀로 독주하며 패션 명가의 자존심을 회복했다. 주위의 만류에도 뚝심있게 한섬 인수를 밀어붙여 첫 M&A(인수·합병) 결실을 맺은 뒤 정 부회장의 공격적인 투자에 따른 고급화와 명품화 전략이 적중했다는 분석이다.
19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한섬은 지난해 매출액이 6168억원으로
한섬이 온라인 패션몰 시장에 뛰어든다.
현대백화점그룹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26일 자사 브랜드를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통합몰 ‘더한섬닷컴’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한섬의 브랜드를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한섬 통합 온라인몰 ‘더한섬닷컴’에는 타임과 타임옴므, 시스템과 시스템옴므, SJSJ 등 국내 브랜드 8개와 끌로에,
하나대투증권은 31일 한섬에 대해 내수 의류 업체 가운데 가장 독보적인 실적 모멘텀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7000원에서 5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화영 연구원은 "한섬의 3분기 별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185억원과 107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 대비 1%p 상
키움증권은 19일 한섬에 대해 보유 브랜드 실적이 대부분 우수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1000원을 유지했다.
이희재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섬은 ‘TIME’ 뿐 아니라 ‘타임옴므’, ‘시스템옴므’ 등 대부분의 브랜드들 점당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TIME은 노세일 고가 이미지로 VIP 고객층도 두터워지며 본사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2000년대 초반 일명 ‘폴라티’로 유행하던 터틀넥 아이템이 올 겨울 남성 멋쟁이들의 패션 필수 아이템으로 다시금 각광을 받고 있다.
13일 신세계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1일까지 터틀넥 상품 신장율은 전년대비 30% 증가했다.
이렇게 터틀넥 상품이 다시 인기를 끄는 이유는 재킷, 코트, 패딩 등 모든 아우터에 받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7층 남성 매장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남성 패션의 모든 것’을 선보이는 ‘남성전문관’을 5일 새롭게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다음달에는 6층에 ‘남성명품관’ 문을 연다.
신세계는 앞서 2011년 강남점에 남성전문관을 선보였다. 신세계백화점은 60여개 브랜드를 갖춘 남성전문관에 이어 다음달 남성명품관까지 오픈하면 본점이 총 100여
현대백화점의 첫 도심형 아웃렛이 가산동에 문을 연다.
현대백화점은 2일 현대아울렛 가산점을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월 한라와 아웃렛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한 지 2개월 만이다.
새로 선보이는 현대아울렛 가산점은 영업면적 3만9000㎡으로 국내 도심형 아웃렛 가운데 가장 넓다. 전체 입점 브랜드는 식음료시설을 제외하고 총 230개에 달한다. 타임
현대백화점은 5일 올해 혼수용품 트렌드를 ‘자연주의’와 ‘실용주의’로 꼽았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가구 및 주방용품의 경우 최근 북유럽 트렌드의 영향을 받은 모던한 스타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 힐링 열풍을 타고 심플한 디자인 가구가 각광받고 있고, 식탁 위에 포인트를 주고 싶어하는 젊은 고객들은 원색 톤 식기를 많이 구매한다. 봄을 맞아 라벤더ㆍ핑크ㆍ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