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과 라인건설이 중앙공원 2지구에 공급한 ‘위파크 더 센트럴’을 분양 중이다.
위파크 더 센트럴은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전용 84~104㎡ 총 695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호반건설과 라인건설이 마륵공원에 이어 광주에서 두 번째로 공급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다. 전체 사업부지 중 대부분을 광주시민
대교는 글로벌 브랜드 ‘크레욜라(Crayola)’의 국내 사업권을 획득하고 국내 유통 및 영업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크레욜라는 1903년 미국에서 설립돼 120년 역사를 지닌 어린이 미술 교구 전문 브랜드로 국내 2040 키즈맘 사이에서 유명하다.
대교는 크레욜라와 공식 파트너 계약 체결로 △완구 및 문구 유통 △로컬 상품 개발 △
"우와"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단지를 둘러보는 동안 연신 감탄사가 터졌다.
에버랜드를 옮겨다 놓은 듯한 놀이터와 유수풀을 갖춘 수영장, 대형 분수가 들어선 유럽식 정원, 한눈에 들어오지 않을 만큼 길게 이어진 수변 카페, 몸만 가면 즐길 수 있는 글램핑장. 여기에 언제든 편히 몸을 맡길 수 있는 휴식공간, 눈을 즐겁게 하는 조경과 조명, 마음
대우건설이 경기 의왕시 내손동 일대에서 ‘인덕원 퍼스비엘’을 본격적으로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4층, 14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218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58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 △49㎡A 215가구 △49㎡B 99가구 △59㎡A 90가구 △59㎡B 144가구 △74㎡ 12가구 △84㎡ 26가구다.
단지
장수 브랜드인 박카스, 판피린 등을 배출해낸 동아제약은 90년이라는 오랜 시간 쌓아온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어린이용 제품을 개발하고 마케팅을 강화하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1980년대부터 꾸준히 어린이 제품을 개발해 오고 있다. 또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지속성장 가능한 미래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 어린이 건강
경기 안양시 안양역 더블 초역세권에 일명 '줍줍'으로 불리는 무순위 청약 물량이 16일 나온다.
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경기 안양시 '안양역 푸르지오 더샵'은 무순위 청약을 공고할 예정이다. 이번 무순위 접수 물량은 전용면적 84㎡A형 3가구다.
무순위 청약은 일반분양 당첨자 정당계약일 이후에 나온 계약 포기자나 청약 당첨 부적격자로 계약을
본격적인 리오프닝 시기가 진행되고 5월 가정의 달에 들어서면서, 나들이와 쇼핑을 겸할 수 있는 교외형 아울렛이 가족 나들이의 명소가 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와 함께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 조치가 해제되면서, 지난 주말 많은 고객들이 교외형 아울렛을 찾았다.
1일부터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가 선보이고 있는 15m 높이의 초대형
LG어워즈 주인공, 74개 팀 584명고객접점ㆍ시장선도 부문 등 시상 수상ㆍ후보자에 ‘고객감동배지’ 전달
LG가 서울 마곡에 있는 LG사이언스파크에서 작년 한 해 동안 제품ㆍ기술ㆍ서비스 혁신으로 고객가치를 창출한 성과를 격려하고 전파하기 위해 ‘LG 어워즈’(LG Awards)를 시상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LG어워즈에서는 △고객접점 △시장선도 △
LG유플러스가 내년 상반기 아동 전용 미디어 플랫폼 ‘U+아이들나라’를 통해 화상교육 서비스를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화상 교육 솔루션 전문 기업 ‘호두랩스’와 양방향 화상 서비스를 위한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에듀테크 스타트업 호두랩스는 게이미피케이션(게임화) 기반 학습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 기기 보급 확대,
29일 정식 오픈…'명품' 없지만 곳곳에 묻어난 고민의 흔적평범함 거부하는 아파트 11층 규모 '키네틱 아트' 눈길
"명품은 없습니다. 보통의 MD(상품 구성)로 쇼핑몰을 찾은 가족 단위 고객에게 편안함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다만 고객에게 '평범함 속 최고'를 선사하고자 합니다."
29일 정식 오픈을 앞둔 AK플라자 광명점을 28일 찾았다. AK플라자 관계
AK플라자는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 29일 ‘AK플라자 광명점’을 정식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미디어&아트 복합문화단지인 ‘유플래닛(U Planet)’ 내 상업지구에 들어서는 광명점은 오픈에 앞서 27일과 28일 이틀간 프리 오픈을 진행한다.
AK플라자 광명점은 5월 AK플라자의 BI통합 계획 발표 이후 AK&이 아닌 AK플라자를 쇼핑몰 브랜드명으로
롯데백화점 동탄점 오픈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경기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동탄점은 3040 키즈맘을 겨냥해 영업 공간의 절반 이상을 F&B(식음료)와 리빙, 체험, 경험 콘텐츠로 채운 것이 특징이다.
전통 명품을 비롯해 컨템퍼러리 브랜드를 대거 입점시켰고 특히 가족 고객을 겨냥해 경기 남부권 최대 규모의 나이키를 비롯해 국내 최초 키즈 영어카페도 선보인
월트디즈니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가 11월 한국 진출 계획을 공식화했다.
월트디즈니는 12일(현지시간)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11월 중순에 한국, 대만, 홍콩 등 8개 시장에 추가로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즈니플러스는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며 넷플릭스의 대항마로 떠오르는 모양새다. 올해 2분기 구독자 수는
롯데백화점 동탄점이 ‘키즈’에 대한 모든 것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유아동 전문관’을 선보여 ‘동탄맘’과 ‘동탄키즈’를 사로잡는다.
동탄점이 문을 여는 화성시는 미취학 자녀를 둔 밀레니얼 세대의 ‘키즈맘’을 중심으로 약 40만명에 육박하는 온라인 ‘맘카페’가 활성화돼 있어 ‘동탄맘’, ‘동탄키즈’와 같은 용어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
실제로 통계청에
롯데백화점 동탄점이 ‘초대형’, ‘디지털’, ‘체험’ 컨셉의 스포츠관을 오픈해 MZ세대를 사로잡는다. 온라인에 익숙한 MZ세대들에게 초대형 매장에서 다양한 상품을 한번에 보여주면서 디지털 컨셉으로 재미를 더하고, 단순 구매를 넘어 체험까지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오프라인의 강점을 최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롯데쇼핑은 20일 개장하는 롯데백화점 동
LG유플러스가 유ㆍ무선 가입자 증가와 신사업 확장에 따라 올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도 5세대(G) 이동통신 단말을 중심으로 사업 확장을 기대하는 가운데, 오리지널 콘텐츠와 신사업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며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LG유플러스는 디즈니플러스와의 협업에 대해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히면서도,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고객
LG유플러스가 유아 미디어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한국열린유아교육학회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유아 미디어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산학 공동 연구 △유아 미디어 콘텐츠 활성화 및 확산을 위한 교육 △LG유플러스의 유아 미디어 콘텐츠인 ‘U+아이들나라’에 대한 인식 확대 등이다. U+아이들나라’는
월 이용자 수 150만 명을 넘긴 LG유플러스의 유ㆍ아동 전용 미디어 플랫폼 ‘U+아이들나라’가 청담러닝과 손잡고 또 한 번 도약을 모색한다.
12일 LG유플러스는 ‘U+아이들나라 4.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U+아이들나라 4.0은 전문 영어교육기관인 청담러닝과의 제휴해 영어 홈스쿨링 프로그램 제공한다. 청담러닝 전문 커리큘럼 적용한 큐레이션 ‘오늘
LG유플러스는 고객과 함께 자녀 교육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소통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유플맘 살롱'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영유아 대상 IPTV 미디어 플랫폼인 'U+tv 아이들나라' 고객이 대상이다.
LG유플러스는 U+tv 아이들나라의 주 고객층이 3~7세 자녀를 둔 밀레니얼 부모라는 점에서 착안해 '유플맘 살롱'을 개관했다. 재테크·
롯데백화점이 10년 만에 영등포점을 리뉴얼했다.
롯데쇼핑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이 8층 아동·유아 전문관 일부를 먼저 새단장해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동·유아 전문관 총 면적은 4100㎡(1250여 평) 규모로, 기존 7층에 있던 16개 브랜드로 구성된 아동·유아 매장을 8층으로 이동시키며 면적을 2700㎡(820여 평) 늘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