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3개종목 ,코스닥 10개 종목 등 총 13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나이벡은 암세포만 골라 치료하는 펩타이드 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가격 제한폭까지 뛰어 올랐다.
나이벡이 개발한 펩타이드 기술은 항암제에 적용해 투여하면 정상조직에는 항암제가 작용하는 것을 억제하고, 암세포 조직
씨유메디칼은 인공심장 사업 진출을 위해 미국 클리블랜드 하트 인터내셔널(Cleveland Heart International)과 OEM 공급 및 아시아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좌심실 보조장치(LVAD), 심장박동기(pacemaker) 및 클리블랜드 하트 인터내셔널의 최대주주인 클리블랜드 클리닉이 개발 예정인 차세대 심장순환보
씨유메디칼시스템이 미국 업체와 인공심장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공급 계약을 맺고 관련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24일 오후 2시 36분 현재 씨유메디칼은 전 거래일보다 14.99%(1100원) 상승한 8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유메디칼은 인공심장 사업 진출을 위해 미국 클리블랜드 하트 인터내셔널사와 인공심장 OEM공급 계약
코스닥 상장사 식료품 제조업체 네오퍼플이 대출원리금을 일부 상환하고 만기연장했다는 소식에 장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20일 오전 9시 15분 현재 네오퍼플은 전일대비 28원(14.58%)오른 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네오퍼플은 우리은행에서 차입한 기업 운전자금 40억원 중 연체이자 8924만원과 원금 3억원을 상환했고 나머지 37억원을 5월1
“클리블랜드하트의 인공심장 기술은 나스닥에 상장된 솔라텍과 하트웨어보다 월등히 뛰어납니다”
네오퍼플의 최대주주가 된 이경훈 전 큐렉소 대표는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설명회(IR)를 갖고 “클리블랜드하트의 인공심장은 혈전이 생길 확률이 거의 0%에 불과하고 크기도 작아 수술하기 편하며 혈액량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