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유메디칼은 인공심장 사업 진출을 위해 미국 클리블랜드 하트 인터내셔널(Cleveland Heart International)과 OEM 공급 및 아시아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좌심실 보조장치(LVAD), 심장박동기(pacemaker) 및 클리블랜드 하트 인터내셔널의 최대주주인 클리블랜드 클리닉이 개발 예정인 차세대 심장순환보조장치를 제조, 공급할 예정"이라며 "인공심장의 아시아 총판 계약 체결을 통해 일본,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 지역에 대한 총판권을 확보해 인공심장의 아시아 시장 판매가 가능해졌다"라고 밝혔다.